1. 캐나다 비자 안내
- 캐나다 비자 소지자 : 캐나다 여행 출발 시 여권, 캐나다 비자를 반드시 소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 캐나다 비자 미소지자 : 관광/상용 목적으로 항공을 통해 캐나다를 방문하는 무비자 입국 가능 외국인 승객은 캐나다 도착 전에 전자여행허가(eTA)를 취득해야 합니다.

2. eTA 승인 방법 안내
전자 여행 허가제(eTA) 사이트 접속(바로가기) → 신청서 작성 후 제출 (접수 현황과 진행 상황 파악을 위해 반드시 정확한 이메일 주소 기입) → 신용카드 결제 → 진행 상황 확인 → 입국허가 통지 확인증 출력

※ 전자여행허가제(eTA)는 유료화로 직접 신청하셔야 하며, 비용은 CAD$7입니다. (VI, MC,AX 카드 결제만 가능)
※ 여행사 대행 신청을 원하실 경우 실비용 $7 포함한 \25,000의 수수료를 추가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 번호 변경 시에는 재취득 하셔야 하며 최초 승인일로부터 5년간 유효합니다.(또는 여권 만료 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
※ 캐나다 입국이 거절이 되거나 비자가 거절된 적이 있으시면 비자 대행 시 담당자에게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캐나다 입국 후 미국으로 이동 시에는 eTA 와 ESTA  모두 취득하셔야 합니다.
※ eTA 신청방법 안내 : 바로가기

3. 한국 국적이 아니거나 이중국적자인 경우 한국/캐나다 입출국을 위해 필요한 비자를 개별적으로 확인 바랍니다. (예) KETA

1. 여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남아야 합니다.

2. 2016년 9월 29일 이후부로 관광 목적으로 항공을 통해 캐나다를 방문하는 승객에게 비자가 필요합니다. ETA(전자여행허가제) 발급을 안내드리고 있으며, 개별 사이트(바로가기) 승인 시 1인 CAD$7 카드 결제이며, 여행사 대행 시 1인 25,000원입니다.

* 캐나다 비자를 개별적으로 신청하실 경우 아래 사항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승인 번호가 V로 시작 : 비자 승인 대기 중인 상태
 - 승인 번호가 J로 시작 : 비자 승인 완료 상태
출발 일주일 전까지 승인 번호가 J로 시작되는 비자 번호를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입국 시 주의 사항

① ETA(전자입국승인허가서)에 의해 캐나다 출국을 하셨더라도 캐나다 입국은 캐나다 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캐나다 입국이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② 출입국 관리관의 질문에 침착하게 답변하시기 바라며, 입국 심사 시 모자, 선글라스 등은 벗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한된 체류 기간(90일) 내에 방문을 끝내셔야 하며 비자 목적에 맞는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③ 왕복항공권 소지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4. 미성년자 구비 서류

※ 원활한 캐나다 입국을 위해 18세 미만 어린이 동반 시 준비할 서류가 있습니다.

1) 부모와 함께 입국 시 - 부모임을 입증할수 있는 영문 서류(영문 호적등본 혹은 주민등록등본)
2) 부모 중 한 사람과 동반하여 입국 시 - 동반하지 않는 부 또는 모의 영문 동의서
3) 이혼 한 부모 중 한 사람이 동반하여 입국 시 - 동반하는 부 또는 모 가 양육권이 있음을 증빙하는 서류(영문 호적등본)
4) 부모가 아닌 사람과 동반하는 경우 - 동반하는 어린이 양친 부모의 영문 동의서
5) 동의서 내용에는 동반 여행 허가 여행 기간 캐나다 및 한국 주소 전화번호 가 들어가야 합니다.
6) 영문 주민등록등본은 각 동사무소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5. 미국/캐나다 식당 팁 문화, 떠나기 전 알고 가자
- 우리에게는 익숙치 않은 식당 팁 문화를 모르면 미국/캐나다 여행할 때 당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음식 메뉴 가격에 15~20%를 식당 팁으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직접 지불하는 경우도 있고, 가이드가 일괄적으로 걷어 지불하기도 합니다.

6. 미국/캐나다는 소방법상 엑스트라 베드가 추가되지 않습니다. 이에 3인 1실 투숙하실 경우, 침대 2개만 제공이 되며, 베드 타입은 호텔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보장되지 않음을 안내드립니다.

7. 한국 국적이 아니거나 이중국적자인 경우 한국/캐나다 입출국을 위해 필요한 비자를 개별적으로 확인 바랍니다. (예) KETA

8. 액체류 기내 반입 제한이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출발 전 면세점 이용 시 유의 바랍니다.
개별 용기 100ml 이하로 가능, 투명한 지퍼락 봉투(20cm X 20cm)에 넣어야 합니다. 유아용 음식과 액체 약품 등은 검색 요원에게 미리 신고하면 기내 사용분에 한해 반입이 가능합니다. 양주나 화장품 등을 면세점에서 구매하여 탑승 시 반드시 밀봉 처리하고 투명 비닐 백에 넣어 영수증을 지참, 구입 전 면세점 직원에게 꼼꼼하게 확인 후 구입해 주세요. (경유 편의 경우 액체류 구매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9. 기내 반입 제한 물품
액체류(술, 음료수, 생수, 향수를 포함한 일체의 액체류), 젤류(샴푸, 에어젤, 린스, 치약, 화장품 등)

10. 기내 반입 금지 물품
무기류, 가스류, 성냥, 라이터, 폭죽 등은 기내 반입을 물론 위탁 수하물 발송도 금지됩니다. 그 외 칼, 송곳, 손톱깎이, 면도기, 건전지 등과 단위 용기당 100ml를 초과하는 액체, 젤류 및 에어로졸은 기내 반입이 안되므로 미리 짐에 넣어 수하물로 부쳐야 합니다.

11. 캐나다 입국 시 반입 금지 물품
햄, 소시지, 만두 등 육류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 모든 채소류, 과일, 나무, 씨앗, 뿌리가 남아있는 상태의 농산물 등을 제외한 나머지 가공된 식품류

1. 단체 항공권 진행 시 사전 좌석 지정 안내입니다.

패키지 그룹 항공권은 사전 좌석 배정이 불가하며 항공사 시스템을 통해 임의로 좌석이 배정되어 일행과 떨어져 좌석이 지정될 수 있습니다. 

출발 24시간 전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웹체크인 가능하지만 좌석 변경은 불가합니다.  간혹 출입국 사무소에서 동명이인이나, 랜덤으로 체크인 불가 고객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웹 체크인은 불가하며 공항에서 체크인/좌석지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2. 실시간 항공으로 진행되는 개별 항공권 사전 지정 안내입니다.
항공권 발권 완료 후 항공 예약번호를 문자로 발송해드립니다. 예약 번호 확인 후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사전 좌석 지정 배정이 가능합니다.(단, 항공사 규정에 따라 사전 좌석 지정이 불가능한 항공권도 있습니다) 원하는 좌석이 없어 좌석 배정을 위해 미팅 시간보다 일찍 수속 진행 원하실 경우, 항공사 카운터로 가셔서 여권 보여주시고 티케팅 후 미팅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이 경우 역시 출발 당일 선착순 배정되어, 일행과 떨어져 앉으실 수 있는 점 유의 바랍니다.

3.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출발 전 아시아나클럽에 가입 후 탑승수속 시 아시아나클럽 회원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적립률은 운임별 0%~125%로 상이합니다. (마일리지 적립률 참고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information-on-earning-star-alliance-miles)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인 밴쿠버. 온난한 기후와 수려한 경관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밴쿠버의 랜드마크가 된 범선 모양의 캐나다 플레이스와 5.5 마일의 스탠리 공원에서 걸으며 멋진 도시경관을 느껴보세요.

 

고풍스러운 밴쿠버 다운타운의 클래식한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개스타운입니다.
1800년대 후반, 초기 밴쿠버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개스타운은 도시에서 가장 유서 깊은 거리입니다. 다양한 캐나다 상품을 파는 기념품 가게에서부터 부티크 레스토랑까지, 여유로운 캐나다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운치 있는 거리 곳곳에 오랜 역사가 담긴 건물들이 놓여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개스타운의 대표 상징물인 증기 시계(Steam Clock) 와 개시 잭 동상을 만나보세요. 또한 이곳에는 유명한 부츠 가게와 이뉴이트 갤러리, 거리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노천 카페들도 있어 밴쿠버 여행에 멋과 맛을 한층 더해줍니다.

밴쿠버의 랜드마크, 캐나다 플레이스입니다. 워터프론트에 자리한 상징적인 건축물인 캐나다 플레이스는 1986년 밴쿠버 엑스포 개최 때 캐나다 정부관으로 세워진 후, 지금은 컨벤션 센터와 호텔, 레스토랑이 늘어선 복합 상업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색적으로 설계된 건물의 외관은 배의 돛대를 형상화했으며, 건물 앞으로는 캐나다를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습니다. 건물의 안과 밖으로 주기적인 퍼포먼스와 공연이 열리며, 이곳에 정박하는 거대한 알래스카 크루즈도 큰 볼거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캐나다의 광활한 땅을 4D로 여행하는 플라이오버 캐나다(Flyover Canada) 도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입니다.
 

 

스탠리 파크는 다운타운 밴쿠버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심 속 오아시스입니다. 시내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밴쿠버의 허파‘ 라는 별명답게 약 4049㎢에 달하는 울창한 숲과 녹지가 방문객들을 반깁니다.  2014년 트립어드바이저로부터 최고의 공원이라는 평가를 받은 스탠리 파크는 약 9km에 달하는 해안로 (Seawall)와 여러 갈래의 오솔길, 조깅 트랙, 트레킹 코스를 가지고 있어 가벼운 산책은 물론 조깅과 롤러블레이드, 사이클을 즐기기에도 최고입니다. 토템 폴 등 이색적인 볼거리들을 만날 수 있는 하이킹의 명소이기도 하며, 캐나다 서부 최대 규모 수족관인 밴쿠버 아쿠아리움도 공원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야외 수영장, 공원, 해변가, 레스토랑, 미니 골프 코스, 호수, 마차 투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빅토리아 관광의 핵심! 이너하버와 주의사당 야경

정원의 도시라 불리는 빅토리아의 저녁은 곳곳에 조명이 바닷물에 비친 모습을 바라볼 때
마치 도시 전체가 나만을 위한 정원인듯 불을 밝혀 황홀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여 매일 저녁 3만3천개의 전구를 밝히고 있는 주의사당은 전 세계 관광객들의 포토 스팟!

그리고 빅토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엠프레스 호텔을 감싸는 당쟁이 덩쿨이 어둠을 밝히는
다양한 조명을 받아 오색찬란한 경관을 펼칩니다.

 

빅토리아 방문 시 놓쳐서는 안될 관광명소 관광 TIP

1. 부차드가든
→ 재퍼니즈 가든을 지나는 길에 수풀 사이로 구멍이 난 곳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기념사진을 꼭 남기세요~ 구멍 안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아름다운 바다의 전경도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2. 엠프레스 호텔
→ 빅토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유럽풍의 실내를 지니고 있는 이 호텔의 모습을 놓치지 말고 담아두세요~ 지하층에 마련되어 있는 전시실에서는 과거 호텔 홍보책자와 초창기에 사용했던 식기 등 오래된 호텔의 물품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3. 주의회 의사당
→ 스테인드 글라스와 밴쿠버 섬의 역사를 그린 거대한 벽화로 장식된 의사당의 모습을 담아두세요~ 건물의 내부와 외부를 장식하고 있는 대리석은 BC주의 곳곳에서 채집해 온 것으로 이곳의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

4. 이너하버
→ 하루에도 몇 번의 공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자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으니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공연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어보세요.

 

밴프로 흘러가는 보우강의 원천으로 크로우 풋 산의 빙하가 녹은 물이 흘러들어 생긴 호수입니다. 호수 주변을 해발 3000m 정도의 높은 봉우리들이 둘러 싸고 있어 더욱 신비롭게 보이며, 맑은 수면에 봉우리의 그림자가 아름답게 비쳐 환상적인 절경을 만들었습니다. 호수 옆으로 93번 도로가 달리며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오두막도 위치해 있습니다. 넓은 호수 건너편으로 빙하로 덮힌 험준한 산을 바라볼 수 있는데 다시 한번 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밴프는 캐나다 앨버타주에 위치한 도시로 수많은 야생 동/식물들이 존재하며 동화같은 경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볼모양의 계곡에 자리잡고 있고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배경인 보우강과 보우폭포를 보실 수 있으며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밴프스프링스 호텔은 밴프 최고의 관광명소입니다. 밴프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답고 장엄한 장관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캐스케이드 남쪽을 휘돌아 흐르는 강의 한 굽이에 흘러 내리는 폭포로 마릴린 몬로가 주연한 '돌아오지 않는 강'의 의미를 지닌 이 강은 이 주변에 살았던 인디언이 강가의 나무에서 활 재료를 구했던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1년 내내 여행객들로 붐비는 밴프 애비뉴

여러 상점들이 즐비한 밴프 애비뉴는 밴프 다운타운에서 시내 중앙을 가로지르는 길입니다.
근처 밴프 설파산, 유황온천 그리고 레이크 루이스까지 1시간 반 정도 소요되어 주요 관광지의 중심에 있어 숙박시설이 있다 보니 많은 여행객들이 숙박을 하는 타운입니다.
길을 따라 양옆에는 레스토랑, 기념품 숍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로키에서 관광하는 동안 주로 밴프 애비뉴에서 많이 쇼핑을 하십니다.

<밴프 애비뉴에서 놓치면 아쉬운 상점>

1. Rocky Mountain Soap
로키의 천연 재료로만 만든 오가닉 바디 용품 전문점입니다.
상점에 들어서는 순간 천연 재료로 만든 바디 용품의 향긋한 향기가 퍼져 인상적입니다.
금액도 캐나다의 물가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캐나다 여행 기념 선물로 구입한 말한 종류도 많아 구경하시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2. Beaver Tails
캐나다의 비버라는 동물의 꼬리를 형상화한 캐나다 대표 간식인 비버 테일!
꼬리 모양의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 낸 음식으로 위에 설탕 및 시나몬 가루를 뿌린 기본은 츄러스의 맛과 비슷하지만 츄러스보다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기본 시나몬&슈가 외에도 여러 소스(바나나&쵸콜렛, 애플 시나몬, 시나몬 슈가&레몬 등)를 발라 개인 취향에 따라 드실 수 있습니다.

3. THE SPIRIT OF CHRISTMAS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상점입니다. 그릇, 컵 등 주방용품에서부터 장식품, 조명, 모빌 등 여러 용품들 때문에 여름에도 상점 안에서만큼은 한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카우 아이스크림
캐나다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카우 아이스크림!
밴프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아이스크림 외에도 카우 아이스크림 캐릭터를 이용한 여러 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인형, 티셔츠 등을 살 수 있어 아이스크림을 드시면서 기념품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가득한 비아레일 기차 탑승 구간.
몬트리올 ~ 퀘벡 구간을 더 천천히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비아레일 탑승으로 이동하는 동안 퀘벡 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알록 달록 메이플 기차, 겨울에는 눈꽃 기차로 계절별로 색다르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문화가 절묘하게 조합된 오타와는 캐나다의 역사, 문화 유적과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캐나다의 업적을 기려 온 도시로 대도시 다운 활기가 가득합니다. 봄에는 튤립으로 온 도시가 단장을 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며, 겨울엔 리도 운하가 얼어붙어 스케이트장이 되는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품격과 문화의 도시 오타와에서 캐나다의 문화를 만끽해 볼 수 있습니다.

 

오타와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캐나다 국회의사당입니다. 많은 이들이 오타와 여행의 출발점으로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있으며, 오타와 강을 굽어보는 석회암 지대에 위치해 내려다보는 전망도 좋습니다. 오타와의 상징인 캐나다 국회의사당은 연중 다양한 액티비티가 펼쳐지는 문화 커뮤니티의 장입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요가를 하거나, 여름철 불꽃놀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매년 여름철마다 국회의사당 앞 오전 10시부터는 125명의 왕립 기마경찰대의 교대식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캐나다의 총독관저 리도홀은 캐나다 총독의 공식 거주지입니다. 총독의 거주지이긴 하지만 마치 공원과 같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 이곳을 거닐며 건물을 지키고 있는 근위병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천섬은 호수와 섬들이 만들어 낸 지역으로 경치가 빼어나며 많은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여행자들이 킹스턴을 찾는 이유는 천섬을 감상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지대인 세이트 로렌스 강 위에 이름 그대로 1천800여 개의 섬이 떠 있는 장관을 보기 위해 매년 엄청난 사람들이 킹스턴을 찾고 있습니다.

※ 천섬 유람선은 하계 시즌(5월~10월)에 운행합니다. 또한, 날씨 및 현지 사정으로 운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에서는 매일 해가 진 뒤 빨강과 노랑, 초록, 파랑, 흰색의 불빛이 폭포를 아름답게 비추고 있습니다. 오후에 볼 수 있는 폭포의 웅장한 모습 못지않게 밤에 연출되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은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꽃시계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관광 중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대표 관광코스입니다. 직경이 12.2m에 이르는 크기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중에 하나입니다. 250여종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져 시계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5분마다 종소리가 울려 시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월풀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강을 따라 5.2km 내려온 곳에서 생성되는 거대한 소용돌입니다.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월풀은 인기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코스입니다.

 

나이아가라에서 안 하면 평~생 후회할 2가지!

1. 안개호의 숙녀호, 시닉터널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 관광
2. 나이아가라 폭포의 저녁에 진행되는 형형색색의 조명쇼 사진 찍기

  

레인코트를 입고 폭포의 바로 밑에까지 가서 매력 만점의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상당히 멋진
관광선 투어입니다. 급류를 거슬러 올라 폭포로 다가가는 배는 보기만 해도 스릴이 넘칩니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 장엄한 폭포의 모습과 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 동계시즌(11월~4월) 유람선 미 운행 시 "씨닉터널"로 대체하여 진행됩니다.

 

나이아가라에서는 매일 해가 진 뒤 빨강과 노랑, 초록, 파랑, 흰색의 불빛이 폭포를 아름답게 비추고 있습니다. 오후에 볼 수 있는 폭포의 웅장한 모습 못지않게 밤에 연출되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은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캐나다 구시청은 오벨리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건물의 오른쪽에는 하늘을 찌를 듯이
뾰족하고 높은 시계탑이 있으며 토론토의 위용을 한껏 나타내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구시청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신시청으로 시청을 옮긴 후 현재는 온타리오의 주법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신시청은 높이가 99m인 이스트 타워와 79m인 웨스트 타워의 두 개의 높은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반구의 마주 보고 있는 모습으로 건축된 신시청은 독특한 건물의 모습으로
토론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입니다. 건물 주변 작은 호수가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