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이라 쫄려서 패키지로 신청했는데, 가이드님을 너무너무너무 잘 만나서 세상 씬나게 놀고왔습니다😆

30대 초 혼자 여행객이라 리조트는 과해서 그란디스호텔을 선택했는데, 수리아사바 쇼핑몰이랑 연결되어있고, 시내(필리피노마켓, 가야스트릿트 등)랑 근접하고, 수영장도 있고, 룸 컨디션도 나쁘지않고, 밥도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코타에 대한 설명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핫플레이스도 추천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타지에서 너무 감동을 받았더랬죠😭😭

팅커벨 모티브라는, 마리마리하면 다가오는 반딧불이 너무 이뿌고, 씨워킹하면서 보는 니모도 너무 이뿌고, 선셋은 말모.. 꿈꾸는 것 같았어요!🌅

깨워줄 사람이 없어서 키나발루 국립공원을 못갔지만

나중에 꼭 다시 가서 라플레이시아도 볼 꺼에요!!

또또또 선셋 명소라 사진 진짜진짜진짜 중요한데, 사진을 세상 기가막히게 잘 찍어주세요! 📷

제가 렌즈만 들이대면 뚝딱거리는데, 포즈도 코치해주시고 각도도 조절해서 탄중아루 해변에서 인생샷을 건저버렸지 뭡니까🤘

(프사 바꿨더니 주변에서 다들 난리난 건 안비밀🤫)

연말에 선셋 배경으로 해변 쪽에 위치한 여러 호텔에서 폭죽놀이도 한다던데 하나가이드님과 함께라면 또 가고싶은 코타입니다!!

👍 결론은 하나가이드님 최고시다👍

너무너무너무 행복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또또또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