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미 서부관광을 맞치고 동부와 캐나다로

구분/지역 : 패키지 > 북미지역

작성일 : 2020.01.01 작성자 : 김** 조회수 : 1451

9월14일 토요일

미 서부 로스 앤젤레스,유니버셜 스트디오,할리우드거리, 라스베가스, 4대 캐니언을 모두관광하고 6일째 되는날 LAX공항을 출발해서 6시간 20분후에 뉴욕공항에 도착을 했다.

 

 

뉴욕의 관문인 개선문을 지나

 

한국인 식당 청솔밭에서 저녁식사를 맛나게 하고

 

뉴욕 Radisson Hotel로 가서 8일간의 일정으로 미 동부와 캐나다를 여행할 가이드(이만근 팀장)와의 미팅후  여장을 풀고 꿈나라로 떠난다. 

 

 

9월15일 일요일

호텔식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워싱턴으로 떠나는길에 초호화 크루즈선이 이시트강변에 정박해 있다.

 

워싱턴과의 첫 만남은 미 국회의사당이다.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을 관람했다.

 

코끼리 위치를 보고 방향을 정한다

금맥, 이것이 노다지란 말인가?

세계최대 불루호프 다이어몬드 45.52캐럿

 

 

워싱턴 기념탑

 

미 대통령 집무실 (백악관)

 

 

백악관을 배경으로

 

1950년 6.25동난에 우리를 지켜준 참전용사들''''(잠시 묵렴을 했다.)

 

 

링컨 기념관

 

미 16대 대통령인 링컨을 우리는 노예를 해방시킨 대통령으로 알려져 왔지만 미국 국민들은 남북전쟁의 승리대통령으로 알려져 있단다.

 

중국인이 경영하는 부풰인데 요즘 이들의 저가공세에 미국인 식당은 설 자리가 없단다.  특히 한국 손님에게는 한국라면 서비스까지.... 내일은 나이아가라로 떠난다.

 

9월16일 월요일

조식은 호텔식으로 끝내고 나이아가라 헬리콥터비행장에 도착했다.

 

 

6명이 탈수 있는 헬기투어는 폭포 전체를 볼 수 있다.

 

아이스와인 공장(와이너리)

 

이만근 가이드의 아이스와인 설명및 홍보

 

일행모두 한잔씩 부라보!!!

 

나이아가라 폭포의 상류 공원

 

나이아가라 폭포의 캐나다 지역

 

바람의 동굴

 

동굴을 따라

 

폭포가 쏫아지는 씨닉터널 (폭포의 뒷면 동굴을 따라간다)

 

레인보부릿지와 미국측 염소섬

 

나이아가라 강물이 한바퀴 돌아나간다는 월풀

 

하루에 두번 맞는다는 꽃시계

 

젯트보트선착장

 

스카이론타워에 올라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려다보니~

 

넓직한 공원과...

 

나이아가라 말굽폭포의 야경은 항홀하기까지 하다...

 

9월17일화요일

 아침 호텔조식을 일찍 끝내고 나이아가라 크루즈(유람선)를 타러 선창가로 나왔다.

 

혼불러워호(안개속에 숙녀)는 야심찬 출발을 감행했다.

 

오색 무지개가 피어나고..

 

폭포가 쏫아지는 바로 밑까지 유람선은 달린다. 물보라 때문에 촬영은 불가다.

 

 

 

오늘 점심은 저 스카이론 타워에서 스테이크를 먹는다.

 

타워 위에서 식사는 운치를 더한다.

 

 

 

우리는 각자 식성대로 대구스테이크와 치킨스테이크를 먹었다.

 

무지개다리와 미측 나이아가라가(염소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음 장소는 토론토다.

 

토론토 첫번째 관광지는 토론토 C,N타워다.

 

타워 위에서 바라보니 역시 토론토는 캐나다 제1의 도시답게 웅장하다

 

바닥에 아쿠아리움까지 뻥 뚤려있다.

 

유리바닥에 누워 사진 한카트~~

 

토론토 신청사는 토론토의 랜드마크에 틀림없다.

 

구 청사도 위용을 나타내며 영국냄새가 난다.

 

9월18일 수요일

호텔조식후 천섬으로 이동했다.

 

세인트 로렌스강변의 크고작은 1,86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섬 관광을 위해 유람선에 탑승을 하고

 

세계적인 부호들의 아름답고 근사한 주택과 정원을 배경으로 한카트씩 저장해 나같다.

 

너무나 멋진 풍경이다.

우리도 빠질 수 없지~

 

 다음은 캐나다의 아름다운 수도 오타와, 팔리아멘트빌딩(국회의사당)

 

꺼지지않는 불꽃을 배경으로...

 

총독관저 (디도홀)

 

리도홀 안에는 우리나라 대통령의 기념식수들도  곳곳에 있었다.(관리가 소홀한것 같다)

 

에리자베스 2세여왕의 동상도 보인다.

 

다음은 유럽을 연상시키는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이다.

 

몬트리올 시청사와

 

넬슨제독의 기념탑.

 

거리화가의 초상화.

 

 

랍스타 특식을 파는 식당에 줄을 서고있다.

 

 

자끄 까르띠에 광장에 거리에 악사는 한국인을 어떻게 알았는지 아리랑을 계속 연주해서 주머니속 동전까지 몽땅 털어주었다.

 

캐나다의 단풍은 붉은물이 들이어 지고...

 

9월19일 목요일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퀘백으로 이동..

북미 캐나다의 캐년

 

우리나라 설악산 만은 못한것 같다.

 

캐나다의 순록은 말보다도 헐신 커 보인다.

 

퀘백,몽모랜시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폭은 좁지만 높이는 30m더 높다.

 

세인트 로랜스강으로 흘러 내려간다.

 

포근한 잔듸밭에 피로좀 풀자.

 

 

역마차에 낭만을 싫고~

 

 

 각종 언론에 등장한 샤또프랑트낙 호텔의 위용

 

로얄광장

 

이만근가이드의 설명에 집중을 하며..

 

360년전의 건물이 신축 건물같다 (퀘백의 비스트로 식당)

 

 

쁘띠 샹프랭거리 (목 부러진 계단)

 

7명의 화가가 그렸다는 벽화빌딩

 

우리도 그림에 동참 했다우~~

 

거리 악사의 음악(버스킹)을 들으며~

 

그야말로 꽃길만 걷는다.

 

캐나다는 퀘백을 끝으로 내일은 미국의 호반의 도시 레이크 조지로 이동한다.

 

9월20일 금요일

감성투어 레이크 조지

 

원주민 인디언

 

관광용 증기 기선(汽船)

 

호반에서 휴가를 즐기는 뉴욕커들

 

잠시의 여유도 가져본다.

 

세계 여성팬들의 로망 (우드버리 커먼), 22000여평의 대지에 220여대규모 아울렛 매장이 모여있는곳이다

 

아울렛 약도.

 

 석식은 가이드가 추천한 일식 음식점, 맛은 싱겁고 양은 많아서 반이상을 휴지통으로~~

 

록펠러 파크

 

뉴욕, 록펠러센터 70층과 연회장, (부속 건물들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뉴욕시내 야경투어 (인원별 차량으로 진행된다)

 

타임스퀘어광장

 

밤을 잊은 뉴욕의  부로드웨이 야경은 전세계를 비춘다.

 

여기가 어떼서~~

 

브로드웨이의 전체를 바라볼 수 있다는  빨간계단

 

뉴욕 만하탄의 야경

 

나도 한컷

 

미 초대 조지워싱턴 대통령의 동상앞에서

 

세계의 경제를 좌지 우지 한다는 웰가의 황소

 

웰스트리스가의 증권시장

 

9월21일 토요일

호텔 조식후 자유의 여신 유람선 승선장

 

여기가~

 

유람선에서 본 맨하탄의 위용

 

맨하탄의 자유의 여신상 (1층에는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이 있다).

 

부르클린 부릿지

 

U,N 본부 건물이 보인다.(반기문 총장이 생각난다)

 

뉴욕 한인타운

 

 한식전문점 "더 큰집" 한국보다 더 맛다면 안되나?

 

1931년 완공 했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102층)  당시 세계최고 빌딩

그때(1937년) 우리는 종로에 화신백화점 (지하1층 지상6층)이 제일 높은 빌딩 이었는데...

 

 

빌딩숲이 발아래 보인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빌딩도 보인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세계 3대박물관 중 한곳)

 

이집트 장묘문화

 

화석이 아닌 미라

 

중세유럽의 군장, 무기류

 

 각종 장신구

 

뉴욕 맨하탄의 심장 센트럴 파크

 

숲이 좋다.

 

9월9일 대한민국 인천공항을 떠나 14일간 미 서부3개 도시와 4개캐년 그리고 미동부 와 캐나다4개도시, 나이아가라폭포까지  강행군을 하느라 수고들 많았습니다. 이제 집생각이 나지요... 푹 쉬세요, 내일 고향으로 떠납니다. 

 

9월22일 일요일

뉴욕아 잘 있거라, 미국아 잘 보았다,우리는 JFK공항으로 떠난다.

B29 인천행 아시아나 여객기 개찰구 앞, 모두들 친한 이웃이 되었습니다.

 

집 떠나면 개고생 이라고들 하지만 꿈에 그리던 미국, 서부, 동부, 그리고 캐나다까지 후회없이 다녀왔다. 다음 행선지를 그리면서...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