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너무 아름답고 멋진 발리에서~TRISNA가이드님과 함께!

구분/지역 : 패키지 > 동남아

작성일 : 2012.03.29 작성자 : 이** 조회수 : 675

신랑과 떠난 발리여행~

신랑이 휴양을 좋아해서 신랑과 함께한 여행은 주로 동남아가 된다.

여행상품을 고르면서 가정먼저 고민한 것은 국내항공사를 선택할지 GA가루다항공을 선택할지였다.

가격은 동일하지만 인도네시아 항공사가 4박6일 국내항공사는 3박5일.

대한항공을 가장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항공을 선택하기로 했다.

약간 걱정을 하면서 기내에 들어갔다.

GA항공 굳!

손님 대부분이 한국인들이였고 기내방송도 다 한국말로 해줬다.

물론 영화도 한국영화를 보면서 갈수있었다.

음식또한 신랑과 내입맛에 딱이였다.

이렇게 기분좋게 시작한 발리여행~

드디어 발리 웅우라라이 공항에 도착!

우리 가이드는 어떤분일까~

발리 가이드는 모두 발리현지인~

너무나 친절하고 이쁜 여자가이드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름은TRISNA

한국말도 너무 잘하셨고 너무너무 친절하고 밝은분이셨다.

여행의 즐거움은 가이드가 절반이상을 좌우하는것 같다.

너무 좋은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하는 내내 행복했다.

공항에 도착했는데 신랑과 나 단둘이 이번 여행을 하게되었다.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님 그리고 신랑 나~

이렇게 4명이 움직였다. 차도 깨끗하고 신랑과 단둘이라 더 좋았다.

호텔은 니꼬발리!

정말 호텔수영장이 너무너무 넓고 이쁘고 중간에 모래사장도있고 폭포도있고 슬라이드도 있는~

신랑과 내가 수영을 좋아해서 하루종일 수영하고 놀기에 딱이였다.

여행상품에 들어있는 워터붐파크~

우리나라 캐러비안베이보다 작지만 놀기에는 너무나 좋은 워터파크~

한국에서 한번탈려면 몇시간을 기다려야하는 것들을 바로바로 탈수있었고

먹거리나 다른 즐길거리들도 한국과 동일해서~ 편하게 이용가능했다.

그리고 맛사지는 푸켓에서 주로 많이 받았었는데

푸켓에비해 물가가 많이 싸고 훨씬좋아서 1인당 추가 25불?인가를주고 2시간 맛사지를 받았는데 모든 피로가 한방에

풀리는 느낌이였다. 신랑도 지금까지 받았던 맛사지보다 백배는 좋다고 ㅋㅋㅋ 했다. 대만족~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중에 하나가 바로

끌라파 레스토랑 석식이였다.

너무 아름다운 석양과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신랑과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유일정동안 추천옵션은 단 1번했는데 짐바란씨푸드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비추이다.

호텔에서 씨푸드 뷔페를 즐길것을 추천한다.

호텔 씨푸트가 10배이상 좋고 가격도 더 저렴해서 .... 선택은 여행자의 몫!

짐바란 씨푸드에서 신랑과 내가 실망하니 가이드님이 너무 미안해해서 우리가 죄송스러웠다.

나머지 사파리관광과 우붓관광 그리고 발리 갤러리아면세점~

모든 일정이 너무 즐겁고 만족스러웠다.

지금까지 동남아 여행(방콕파파야 푸켓 싱가폴빈탄말레이시아 세부)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다

물가가저렴해서 마트에서 좋아하는 망고스틴을 싼가격에 사서 배터지게 먹을수있고 맛있는 음료 맥주가 우리나라보다 1/3 1/4정도가격이어서 너무 좋았다.

음식또한 한국입맛에 딱맞고 향신료가 강한게없어서 아무 거부감이 없었다.

수영을좋아하고 휴양을 좋아하는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