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정의 요약(2월 18일~2월 29일, 9박12일)
- 스페인(5박 6일), 포르투갈(1박1일), 남부프랑스(1박2일) 그리고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UAE, 1박1일), 밀라노(1박1일)
- 항공은 갈 때 ICN(인천)-AUH(아부다비, 21시간 layover)-MAD(마드리드), 올 때 MPX(밀라노)-AUH-ICN으로 옵니다.
- 하루 4시간 관광, 6시간 버스 이동, 2시간 식사/휴식 등으로 9일간 버스 이동거리는 총 4,500km 내외(평균 500km/일)
- 여정의 날씨는 쾌청(이틀은 흐림, 약간 비)했고 아침 6~12℃, 낮 16~26℃로, 어떤 때는 반팔 옷이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2월 하순에 갔지만 우리나라 4월 말~5월 초의 날씨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단, UAE는 아부다비 도착 아침 15℃~두바이 낮 28℃였고, 처음 마드리드 도착일 새벽은 2℃였습니다.)
- 저의 두 번째 '참좋은 여행' 패키지로, 한꺼번에 이곳저곳 전체를 둘러보는 여정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저는 원래 EPP5579(스페인-남 프랑스 중심)로 신청했었는데 모객 상의 문제로 EPP5578로 변경하여 여행하였습니다.
(EPP5578은 많은 나라와 긴 이동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할 수 있으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 에티하드(EY)항공, 이탈리아 밀라노-아부다비(경유)-인천으로 돌아왔지만 철저 준비와 예방으로 코로나19 문제 없었습니다.
* 참좋은여행사! 코로나19 국제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직원 및 가족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스페인(5박 6일), 포르투갈(1박1일), 남부프랑스(1박2일) 그리고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UAE, 1박1일), 밀라노(1박1일)
- 항공은 갈 때 ICN(인천)-AUH(아부다비, 21시간 layover)-MAD(마드리드), 올 때 MPX(밀라노)-AUH-ICN으로 옵니다.
- 하루 4시간 관광, 6시간 버스 이동, 2시간 식사/휴식 등으로 9일간 버스 이동거리는 총 4,500km 내외(평균 500km/일)
- 여정의 날씨는 쾌청(이틀은 흐림, 약간 비)했고 아침 6~12℃, 낮 16~26℃로, 어떤 때는 반팔 옷이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2월 하순에 갔지만 우리나라 4월 말~5월 초의 날씨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단, UAE는 아부다비 도착 아침 15℃~두바이 낮 28℃였고, 처음 마드리드 도착일 새벽은 2℃였습니다.)
- 저의 두 번째 '참좋은 여행' 패키지로, 한꺼번에 이곳저곳 전체를 둘러보는 여정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저는 원래 EPP5579(스페인-남 프랑스 중심)로 신청했었는데 모객 상의 문제로 EPP5578로 변경하여 여행하였습니다.
(EPP5578은 많은 나라와 긴 이동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할 수 있으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 에티하드(EY)항공, 이탈리아 밀라노-아부다비(경유)-인천으로 돌아왔지만 철저 준비와 예방으로 코로나19 문제 없었습니다.
* 참좋은여행사! 코로나19 국제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직원 및 가족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 인솔자/현지 가이드/운전기사/동반고객
- 인솔자 김완식님, 초등학교 졸업 어린이부터 팔순 어르신까지 폭넓은 26분의 고객을 세심히 보살펴, 감사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해 여정의 불안정한 요소들을 잘 정리하고, 밀라노에서의 외부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여 주셨습니다.)
- UAE 가이드 진현우님, 생소한 아랍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찬찬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여정에 큰 도움되었습니다.
- 스페인, 포르투갈 4박 5일 박태호님, 젊은 나이에 역사, 문화, 예술 관련 설명으로 여정을 풍요롭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앞으로 가이드로서 대성하실 수 있을 듯 하며,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 바르셀로나 가이드 전선하님, 심한 감기에도 불구하고 열정적 모습이 참 감사했습니다. 가우디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 스페인부터 밀라노까지 8박 9일간 4,000km 이상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스페인 산토스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Gracias!
- UAE 아부다비에서 두바이까지 400여 km 왕복하여 주신 이름은 알지 못하는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평균 연령 60세 이상의 점잖으신 고객분들, 항상 시간을 잘 맞추어 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여행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스페인/북유럽1 담당자 고나영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인솔자님을 통해 여행사 측 편지와 달러가 가득들어 있는 달러북을 받았습니다 - 칭찬하며 회사측 준비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3. 항공(에티하드(EY) 항공)
- 럭셔리 1등석으로 유명한 에티하드(EY) 항공이지만 우리가 탑승하는 이코노미 좌석은 국적기 수준과 동등합니다.
- 인천공항(ICN)-아부다비(AUH) 간 A380(3-4-3 좌석), 유럽과 아부다비는 B787(3-3-3 좌석) 기종이 운항합니다.
- 에티하드(EY) 항공사와 제휴되어 있는 대한항공(KE) 또는 아시아나 항공(OZ) 으로의 50%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e-ticket/탑승권(원본)을 보관하시고 나중에 원하시는 제휴항공사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7,400 마일 수준 적립됩니다.
저는 대한항공 홈피 스카이패스-탑승후마일리지적립을 통해 4편 요청, 4일후(통상 14일 이내) 7,464 마일 적립받았습니다.)
- 음식은 국적기와 대동소이(한식은 없음) 했으나, 서비스는 국적기 보다 좀 못합니다.
- 작년 연말부터 이코노미 좌석에서는 슬리퍼와 1회용 칫솔/치약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전에 별도 준비하시면 편합니다.
- 한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뒷편 좌석열에 동반자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좌석을 부여해 불편했고 자체 재배열이 필요했습니다.
* 해당 신용카드 이용자는 PP카드 또는 loungekey 등 혜택으로 갈 때 인천공항, 올 때 밀라노/아부다비 라운지 이용 가능합니다.
(저희는 갈 때 인천공항(SkyHub), 올 때 아부다비 공항 터미널 1 라운지(Al Reem)를 이용했습니다 - 가능 라운지 사전 확인 필요)
4. 호텔 9박 숙박
- UAE(아부다비, 1박), 스페인(5박), 포르투갈(리스본, 1박), 남 프랑스(아를, 1박), 이탈리아(밀라노 1박)
- ☆☆☆☆급 호텔 4박과 ☆☆☆급 호텔 5박으로 대체로 방이 넓고 깨끗하였으며 침구도 만족스러웠습니다(유럽 호텔 감안).
- 호텔에 늦게 도착도 하지만 보통 도시 외곽에 동 떨어져 있어 근처 산책 등, 가 볼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슈퍼 1~2곳).
- 일부 호텔에 비누/샴푸 혼용 젤만 놓여 있어 민감한 분들은 별도 세면 어매니티를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 일부 호텔은 난방이 안 되며 담요 수준의 이불로 추웠고(Villa Blanca, Vent de Mar), 방음이 안 되거나 소음이 심했습니다.
(추위를 타시는 분들은 휴대용 전기 보온 패드 또는 전기 담요 등 보온 대책이 필요합니다.)
5. 식사
- 식사는 현지식과 호텔식 모두 대체적으로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샌드위치 도시락 3회 포함).
- 12가지의 현지 전통식 및 현지 특산물이 제공되었는데 저희는 모두 좋았습니다(일부 호불호가 있었음).
- 한국 음식(라면, 햇반)이 필요하신 분들은 작은 커피 포트를 휴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커피 포트 제공 호텔은 2곳).
- 포르투갈 Maracana(Cervejaria) 식당의 저녁 BBQ식사는 맛있었는데 샐러드에서 이물질이 씹힌다는 항의들이 있었습니다.
- 스페인 La Gran Familia 식당(고속도로변, 5일차 중식)의 돈가스는 양은 많았지만 엄청 뻑뻑해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 스페인 세비야 Covadonga 호텔에서의 저녁과 다음날 아침 식사는 다른 곳들의 보편적 식사 대비, 조금 빈약했습니다.
6. 선택관광과 쇼핑
- 선택관광(옵션)과 쇼핑은 좀 불편할 수도 있는데, 프로그램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선택관광은 인솔자님 또는 현지 가이드님이 안내하셨는 데, 저희는 적절히 몇 가지를 선택 했으며 모두 만족했습니다.
(선택관광의 호불호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으니 다른 블로그 들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가죽제품, 올리브유 등으로 쇼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역시 호불호가 있으니 다른 블로그를 참고바랍니다.
7. 여정 소개(모두 현지 시각임)
가. 1~2일차(2월 18일 및 2월 19일): ICN 집결(2/18, 21:00) EY873편 출발(2/19, 00:15) - AUH 도착(2/19, 05:50)
- 1일차는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인천공항 단순 집결).
- 2일차는 2/19 새벽 아부다비 공항 도착 후 아부다비(그랜드 모스크 등) - 두바이(두바이몰, 버즈 칼리파 등) 관광
- 점심은 쇠고기스튜와 meshed potato 양송이스프 샐러드 사과졸임, 저녁은 한식으로 된장/김치 찌개였습니다.
- 저희는 두바이몰 슈퍼에서 대추야자를 사서 간식으로 먹고, 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Tim Hortons에서 커피를 즐겼습니다.
- 관광,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에서 3시간 휴식 후 마드리드 이동으로, 외관 관광 등을 줄여 휴식시간 증대 필요합니다.



나. 3일차(2월 2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AUH) 출발(02:30) - 스페인 마드리드(MAD) 도착(07:55) - 톨레도 - 마드리드
- 역사의 도시 톨레도에서는 산토토메 성당, 대성당, 소코도베르 광장과 미니열차로 전망대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고,
- 마드리드에서는 왕궁주차장에 주차하고 프라도미술관, 마요르 광장, 솔 광장(Puerta del Sol)을 방문했습니다.
- 프라도 미술관에서 스페인 3대 거장 등의 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내부 작품 사진 촬영은 금지
- 점심은 Los Arcos 식당에서 애저요리 샹그리아 레체프리타 샐러드, 저녁은 사랑방 식당에서 제육볶음을 먹었습니다.
- 역사의 도시 톨레도에서는 산토토메 성당, 대성당, 소코도베르 광장과 미니열차로 전망대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고,
- 마드리드에서는 왕궁주차장에 주차하고 프라도미술관, 마요르 광장, 솔 광장(Puerta del Sol)을 방문했습니다.
- 프라도 미술관에서 스페인 3대 거장 등의 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내부 작품 사진 촬영은 금지
- 점심은 Los Arcos 식당에서 애저요리 샹그리아 레체프리타 샐러드, 저녁은 사랑방 식당에서 제육볶음을 먹었습니다.



다. 4일차(2월 21일): 스페인 마드리드 - 카세레스(유네스코 문화유산) - 포르투갈 리스본, 카스카이스 방문
- 포르투갈 방문으로 700km 내외(8시간 이상) 추가 이동이 필요한데 리스본의 로시우 광장(20분), 제로니무스 수도원
(외관, 45분(자유시간 20분 포함)), 카스카이스 해변(30분) 관광이 끝입니다.
- 원조 에그타르트를 맛보는 20분의 짧은 자유시간에 저는 헐레벌떡 '발견기념비'에 다녀왔습니다.
- 바쁜 아침은 샌드위치 도시락, 점심은 Frascati 식당에서 바깔라우 샐러드, 저녁은 다양한 BBQ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 내실있게 콘텐츠를 변경하고 다른 일정을 조정하든지 아니면 포르투갈을 제외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포르투갈 방문으로 700km 내외(8시간 이상) 추가 이동이 필요한데 리스본의 로시우 광장(20분), 제로니무스 수도원
(외관, 45분(자유시간 20분 포함)), 카스카이스 해변(30분) 관광이 끝입니다.
- 원조 에그타르트를 맛보는 20분의 짧은 자유시간에 저는 헐레벌떡 '발견기념비'에 다녀왔습니다.
- 바쁜 아침은 샌드위치 도시락, 점심은 Frascati 식당에서 바깔라우 샐러드, 저녁은 다양한 BBQ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 내실있게 콘텐츠를 변경하고 다른 일정을 조정하든지 아니면 포르투갈을 제외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 5일차(2월 22일): 포르투갈 출발 - 스페인 세비야 황금의 탑, 대성당, 스페인 광장(마리아루이사 공원)
-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이라고 합니다(중앙제대, 콜럼버스의 묘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 안달루시아 지방이 원조인 애잔한 ‘플라멩고 공연(16인조)’을 선택관광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아침은 호텔뷔페, 점심은 La Gran Familia 식당에서 돈가스 감자튀김 샐러드 아이스크림, 저녁은 호텔식이었습니다.
-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이라고 합니다(중앙제대, 콜럼버스의 묘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 안달루시아 지방이 원조인 애잔한 ‘플라멩고 공연(16인조)’을 선택관광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아침은 호텔뷔페, 점심은 La Gran Familia 식당에서 돈가스 감자튀김 샐러드 아이스크림, 저녁은 호텔식이었습니다.



마. 6일차(2월 23일): 스페인 세비야 출발 - 사하라 데 라 시에라 - 론다 - 세테닐 - 그라나다 알바이신 산 니콜라스 전망대
- 사하라 데 라 시에라(Zahara de la Sierra)는 거쳐 가는 곳인데, 외관이 예쁜 마을 입니다.
-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한 론다에서는 소코로 광장 옆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투우장, 헤밍웨이 산책로를 통해
누에보 다리를 양쪽에서 조망해 보았으며, 사진 중앙부 Don Miguel 카페에서 샹그리아 한 잔하면서 휴식을 즐겼습니다.
- 론다에서 40분 걸린 하얀 암벽동굴 마을 세테닐(Setenil de las Bodegas), 태양의 계곡(Cuevas del Sol)들을 걸었습니다.
- 그라나다 알바이신 지구에서 바라보는 알함브라 궁전의 석양 조망이 훌륭합니다(멀리 눈 덮힌 시에라 네바다 산맥).
- 아침은 호텔뷔페, 점심은 Asador el Bandolero에서 닭다리 통감자구이 샐러드 달달한 오렌지, 저녁 호텔식입니다.
- 사하라 데 라 시에라(Zahara de la Sierra)는 거쳐 가는 곳인데, 외관이 예쁜 마을 입니다.
-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한 론다에서는 소코로 광장 옆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투우장, 헤밍웨이 산책로를 통해
누에보 다리를 양쪽에서 조망해 보았으며, 사진 중앙부 Don Miguel 카페에서 샹그리아 한 잔하면서 휴식을 즐겼습니다.
- 론다에서 40분 걸린 하얀 암벽동굴 마을 세테닐(Setenil de las Bodegas), 태양의 계곡(Cuevas del Sol)들을 걸었습니다.
- 그라나다 알바이신 지구에서 바라보는 알함브라 궁전의 석양 조망이 훌륭합니다(멀리 눈 덮힌 시에라 네바다 산맥).
- 아침은 호텔뷔페, 점심은 Asador el Bandolero에서 닭다리 통감자구이 샐러드 달달한 오렌지, 저녁 호텔식입니다.



바. 7일차(2월 24일):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관광 - 발렌시아로 이동
-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트레몰로 주법의 기타 연주 속 알함브라 궁전(헤네랄리페 정원, 까를로스 5세 궁전, 알카사바) 방문
- 예전 헐리우드 고전 영화인 ‘EL CID'의 배경도시 발렌시아를 지나쳐 갑니다. 지중해변 숙소로 부근 슈퍼가 있습니다.
- 저희는 Consum슈퍼에서 Rioja 2009년산 Faustino I Gran Reserva 포도주를 17.99유로에 구입(아주 득템한 것은 아닙니다)
- 아침은 호텔뷔페, 점심은 Woori식당에서 샐러드 하몽 와인 쇠고기스테이크 오렌지,저녁은 야채가 풍부한 맛있는 호텔식입니다.



사. 8일차(2월 25일): 스페인 발렌시아 출발 - 시체스 - 몬세라트 수도원 -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 지중해변 시체스(Sitges)는 들러 가는데만 1시간 이상 추가 소요되는데, 여름아니면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 몬세라트 수도원(검은 성모상 조배, 성가대 합창), 성가정성당, 구엘공원은 풍부한 안내와 함께 매우 볼만했습니다.
- 아침은 샌드위치 도시락, 점심은 Lera 식당에서 해물빠예야 샐러드 푸딩, 저녁은 한식당 가야금에서 김치찌개 닭복음



- 토사데마르의 villa vella 망루에 가 보시는 것과 Girona 대성당 내부 관람(7유로, 시니어 5유로)을 권합니다.
- 스페인과 프랑스 국경인 피레네 산맥을 넘으며 바람이 거칠어졌고 날씨도 쌀쌀해 졌습니다.
- 프랑스 아를에서는 잘 아시는 고흐(Vincent van Gogh)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작품 활동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아침은 호텔식, 점심은 카페테리아 개별 매식, 저녁은 멋있는 La Caravelle Cote Bar에서 꼬꼬뱅 아이스크림
- 점심은 원래 중국식이었으나 코로나 19 관련 예약 취소, 매식하게 되었고 매식비는 별도 제공되었습니다.



자. 10일차(2월 27일): 프랑스 아를 - 칸- 니스 - 에즈 - 모나코 - 이탈리아 밀라노(숙박)
- 칸(Cannes)과 니스(Nice)는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져 있는 곳인데, 거의 지나쳐 갈 수 밖에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 Cote d'Azur 지역 해안 마을 Eze의 성벽, 선인장 정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꼭 올라가 보시길 권합니다.
- 인솔자님의 안내로 이탈리아에 접어들면서 버스에서부터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인 접촉을 최소화했습니다.
(Ripamenti Residence 호텔에는 커피 포트가 있었고, 저녁도 미리 준비한 음식물로 방에서 각자 해결했습니다)
- 아침은 호텔식, 점심은 Bistro Regent에서 코르동블뢰 감자튀김 샐러드, 저녁은 호텔방에서 개별식(매식비제공)입니다.
- 칸(Cannes)과 니스(Nice)는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져 있는 곳인데, 거의 지나쳐 갈 수 밖에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 Cote d'Azur 지역 해안 마을 Eze의 성벽, 선인장 정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꼭 올라가 보시길 권합니다.
- 인솔자님의 안내로 이탈리아에 접어들면서 버스에서부터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인 접촉을 최소화했습니다.
(Ripamenti Residence 호텔에는 커피 포트가 있었고, 저녁도 미리 준비한 음식물로 방에서 각자 해결했습니다)
- 아침은 호텔식, 점심은 Bistro Regent에서 코르동블뢰 감자튀김 샐러드, 저녁은 호텔방에서 개별식(매식비제공)입니다.



차. 11~12일차(2월 28일 및 2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2/28, 10:00) - UAE 아부다비 - 인천공항(2/29, 11:45)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아침일찍 비행기를 탑승하고 아부다비(3시간 layover)를 거쳐 귀국합니다.
- 인솔자님의 안내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침 06:30 도시락을 지참하여 호텔 출발, 07:25 공항도착, 외부인 접촉을 최소화 한 채
08:00 check in, 09:20 탑승했습니다. 이후 비행기 내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였습니다.
- 아부다비 공항 layover 시간에 터미널 3에서 10분 정도 걸어 터미널 1에 있는 라운지(Al Reem)를 이용했습니다.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아침일찍 비행기를 탑승하고 아부다비(3시간 layover)를 거쳐 귀국합니다.
- 인솔자님의 안내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침 06:30 도시락을 지참하여 호텔 출발, 07:25 공항도착, 외부인 접촉을 최소화 한 채
08:00 check in, 09:20 탑승했습니다. 이후 비행기 내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였습니다.
- 아부다비 공항 layover 시간에 터미널 3에서 10분 정도 걸어 터미널 1에 있는 라운지(Al Reem)를 이용했습니다.
* 함께 하여주신 동반 고객님,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님, 운전기사님 거듭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또 다른 여정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