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는 어디로 가?"
"아프리카!"
"엥 아프리카? 진짜?"
10이면 10, 모두가 놀라서 되묻던 우리의 신혼여행지는 아프리카였습니다.
오붓하게 둘이 다녀오기 좋은 휴양지들도 많이 있었지만, 평생에 한 번뿐일 여행을 더욱 특별한 기억과 함께 남기고 싶었습니다.
안전 등을 고려하여 패키지 여행으로 결정한 찰나, 일전에도 좋은 기억이 있었던 참좋은여행에 매력적인 아프리카 상품이 있어 망설임 없이 신청했습니다.
출발 전부터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박광열 인솔자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만난 박학다식한 이동욱 가이드님과 함께했던 꿈만 같았던 5박 8일.
참 좋았던, 아프리카 여행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안전 등을 고려하여 패키지 여행으로 결정한 찰나, 일전에도 좋은 기억이 있었던 참좋은여행에 매력적인 아프리카 상품이 있어 망설임 없이 신청했습니다.
출발 전부터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박광열 인솔자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만난 박학다식한 이동욱 가이드님과 함께했던 꿈만 같았던 5박 8일.
참 좋았던, 아프리카 여행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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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 → 아부다비 공항 → 요하네스버그 공항 → 빅토리아폴스 공항으로 이어지는 20시간이 넘는 비행 동선이었지만, 아프리카에 대한 기대는 긴 여정의 시작을 설렘의 시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부다비 공항을 경유하여,

빅토리아폴스 공항에 도착했을 때 BIG FIVE(사자, 코끼리, 버팔로, 표범, 코뿔소) 중 하나인 버팔로가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1일차 일정은 노천 목각시장 방문과 잠베지 강 상류에서 선셋크루즈관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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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목각시장에는 아기자기한 공예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저희는 귀여운 하마 두 마리를 샀습니다 :)
잠깐의 자유시간 후에 저희는 선셋크루즈를 타기 위해서 잠베지 강 상류로 이동했습니다.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등 다양한 나라들의 국경이 되는 잠베지 강은 아프리카에서 4번째로 긴 강입니다.
탁 트인 시야와 악어, 하마 등의 동물들은 우리가 도심을 떠나 진짜 아프리카에 왔음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숙소는 A'zambezi River Lodge였습니다. 자연 속에 위치한 아름다운 숙소였습니다.
물이 나오지 않는 등 다소 이슈가 있었지만, 박광열 인솔자님께서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신 덕분에 쾌적한 하루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2일차]
2일차는 게임 드라이브 - 보트 사파리 - 빅토리아 폭포(짐바브웨편) 관광으로 이어지는 이번 여행에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게임 드라이브를 위해서 보츠와나로 가던 도중, 얼룩말과 코끼리를 만났습니다!
초베 국립공원에서 처음 마주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도로에서 만나다니!
이런 짜릿함이 여행의 재미를 한층 더해줬던 것 같습니다.

멋진 지프차를 타고 초베 국립공원에 들어서자, 다양한 동물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로 이미지가 안 돌아가네요...^^;)
임팔라를 시작으로, 기린, 자칼, 버팔로, 코끼리 등 많은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BIG FIVE 중 사자, 표범, 코뿔소는 보지 못했지만 아쉬움은 늘 다음을 만들기에, 다음 아프리카 여행 때는 꼭! 보겠다는 다짐으로 게임 드라이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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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를 시작으로, 기린, 자칼, 버팔로, 코끼리 등 많은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BIG FIVE 중 사자, 표범, 코뿔소는 보지 못했지만 아쉬움은 늘 다음을 만들기에, 다음 아프리카 여행 때는 꼭! 보겠다는 다짐으로 게임 드라이브를 마무리했습니다.
오후에 이루어졌던 보트 사파리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트를 타고 초원을 거니는 야생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12월은 우기 시즌이라 동물들이 적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버팔로, 하마, 조류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는 2일차 관광의 마지막이었습니다. 12월에는 수량이 많지 않다고 하여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압도적인 크기와 함께 많은 물이 떨어져 물안개로 인해 오히려 잘 안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3일차에 잠비아 편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이 때는 날씨가 더 맑아서 멋진 암석들도 함께 관찰할 수 있었네요.
[3일차]
3일차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헬기 투어였습니다!
유일한 선택관광이었는데, 안 하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 맑은 하늘에서 시원한 공기와 함께 상공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폭포는 가히 장관이었습니다.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의 관광을 모두 마치고 이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날라갑니다.
[4일차]
4일차의 원래 일정은 도이커섬 -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 - 볼더스 비치 관광 - 희망봉 및 케이프 포인트 순이었으나, 5일차 일정이었던 테이블 마운틴의 관광에서는 날씨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동욱 가이드님께서 4일차 관광으로 조정해주셨습니다.
이동욱 가이드님의 노련함과 배려가 돋보였던 순간이었습니다.
360도로 회전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자, 사자 모양의 봉우리, 12사도봉, 넬슨 만델라가 수감되었던 로벤 섬 등이 한눈에 담기는 절경이 펼쳐졌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푸른 바다를 안고 도이커 섬으로 가는 길도 즐거웠습니다. 은은한 파도를 헤쳐 물개들을 보니 다큐멘터리에서나 보던 장면을 제 두 눈으로 보아 감격스러웠습니다.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여유를 즐기며 아프리카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었습니다.
점심은 랍스터인 크레이프 피쉬 특식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 내내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최상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전통 소시지와 그릴 바베큐 등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잘못 만들어진 등대, 케이프 포인트와 희망봉으로 향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인도양 물과 대서양 물, 그리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점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푸른 바닷물을 보고 있으니 청량감이 가슴 가득히 밀려왔습니다.
떠나는 길에는 타조도 보았네요 :)
아프리카에 펭귄이?
추운 지방에만 사는 줄 알았던 펭귄을 아프리카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안목이 넓어진다는 것은, 선입견이 사라지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게 아닐까요?
이번 여행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이 많이 사라지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밝음, 생동감 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일차]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빅토리아 여왕과 알프레드 왕자의 이름을 딴 V&A 워터프론트는 예쁜 항구 도시의 이데아였습니다. 흰색과 하늘색, 회색 빛 건물들과 갈매기, 바다의 짠내가 어우러져 항구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특산품인 루이보스를 비롯하여 기념품 쇼핑을 한 뒤 다음 관광지로 향했습니다.

알록달록한 가옥들이 모인 보캅지구입니다.
대부분 무슬림이었던 말레이 인들이 모여살던 보캅지구는 현재 갤러리와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빅토리아 여왕과 조지 워싱턴도 다녀간, 유서 깊은 와이너리를 방문했습니다.
술을 아예하지 않기에 별다른 기대는 없었습니다만 가이드님의 와인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물용으로 나폴레옹이 즐겨마셨던 디저트 와인, 뱅 드 콘스탄스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명한 피노타지 와인을 각 한 병 씩 샀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인천으로...
수령 1200년 바오밥나무, 그린마켓 스퀘어 등 후기에 미쳐 다 적지 못할 정도로 알찬 5박 8일의 일정이었습니다.
행복한 여행이 있기 위해서 박광열 가이드님과 이동욱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와 도움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참좋은여행 이용할 때마다 늘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어 더욱 믿고 갑니다 :) )
함께 여행에서 만난 소중한 11분들도 신혼부부의 예쁜 사랑을 응원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이 글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후회 없을 신혼여행, 잊을 수 없는 여행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여러분의 마음 속 한 켠에 있는 그 곳!
혹시 망설이고 있다면, 꼭! 떠나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여행이 있기 위해서 박광열 가이드님과 이동욱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와 도움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참좋은여행 이용할 때마다 늘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어 더욱 믿고 갑니다 :) )
함께 여행에서 만난 소중한 11분들도 신혼부부의 예쁜 사랑을 응원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이 글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후회 없을 신혼여행, 잊을 수 없는 여행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여러분의 마음 속 한 켠에 있는 그 곳!
혹시 망설이고 있다면, 꼭! 떠나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