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나트랑 달랏 권오태 가이드님 칭찬드립니다.

구분/지역 : 패키지 > 동남아

작성일 : 2025.11.13 작성자 : 이** 조회수 : 566

여고동창 5명이 남편과 동반하여 열명 35일 해외여행을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워 4개월 전에 예약부터 하고 여행경비를 적금했는데
11월 여행 준비하려니 나트랑, 달랏이 우기라네요^^
비가 와도 상관 없어 하며 오랜 벗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
여행일정이 주말도 끼고 출발일 오전에 일하고 18시 출발하여 한국 도착 아침 6시라
5일이지만 3일 여행하고 2일 일 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었다
 
드디어 나트랑 국제공항 도착!
우기라 다른 여행객은 없고 29인승 버스 단독 전세여행이다. 야호!!!
한국인 권오태 가이드님과 베트남인 가이드 지수 와 함께 한 여행은
가족여행같이 편하고 즐거웠다.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다시 나트랑으로 오는 일정은 감사하게도
관광지 순서를 바꿔가며 우리와 함께 온 태풍을 피해
하루반은 가벼운 비는 맞았지만 하루반은 파아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있는 쾌청한 날씨에
모든 관광지를 다 다닐 수 있었다.
포나가르 사원과 바오다이 별장, 크레이지 하우스, 달랏 야시장, 랑비안산정상투어
죽림선원, 다딴라폭포, 천국의계단, 달랏 기차역, 린푸억 사원, 달랏 대성당
 
선택관광은 우리 친구들의 의견일치로 원하는 것만 하였는데
전신마사지 두번은 남편분들 좋아하며 우리 모두 대만족, 레일바이크도 전원 대만족,
뿌웅뿌웅 경적 울리며 골목골목 타고 다닌 관광기차는
마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고 우리의 옛 골목길을 회상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무제한랍스터씨푸드뷔페 맛집에서는 마침 친구 한명이 생일이었는데
권오태 가이드님의 알선으로
가수분의 생일축하노래도 함께 부르고 케잌커팅도 하고 식당에 있는 모든분이 박수로 함께 축하 해준 즐거운 시간이었다.
달랏의 지붕 해발 1,900미터 랑비안산 정상 전망대를 왕복한 짚차는 기사분께 음악을 틀어달라고 했는데 베트남 남,여 가수가 부르는 사랑노래가 가사의 의미는 몰라도 너무 감미로와 그때의 따끈한 감성이 지금도 생생하다.^^
베트남 전통 이동수단인 씨클로를 타고 천천히 부드러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내 골목골목을 다니는데 볼거리도 많고 너무 좋았다.
나트랑 바닷물에 발도 적시고 친구들과 점프 사진도 찍고
한국에 돌아와 친구들과 후속모임에서 이번 나트랑 달랏 여행은
권오태 가이드님의 진솔한 상품 안내와 돌봄으로 더욱 풍성하고 찐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나눴다. 권오태 가이드님은
첫째날 차량이 블루투스가 안되자 이틀째날 바로 차량을 바꾸고 호텔방까지 와서 불편한 것 없는지 확인하고 간식도 시시때때로 사주어 우리가 그만 사 주라고 할 정도였다. ^^
5일간 함께 했던 베트남가이드 지수는 달랏 명문대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똘똘하고 예쁜 아가씨였는데 신속하고 조용히 권오태 가이드님과 손발이 잘 맞는다
여고 친구부부들 열명이 세 번째로 한 해외여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이끌어준 권오태 가이드님 마니마니마니 칭찬하고 좋은 상품을 만드는 참좋은여행사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