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도 쌈라투랑이 국제공항에서 부터,
여행 일정 내내 친절하게 대해주신 김 차환 가이드님,
로컬 가이드 리디아님,오마르 기사님,
참좋은 동남아 마나도 본사 담당자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부나켄 해양 국립공원에서 스노클링,
토모혼 화산지대 투어,
예수상 전망대,마나도 시내 관광,전통시장,대형마트 쇼핑등
현지 자연 체험,시내 관광,쇼핑이 균형있게 구성된
알찬 일정이었고,
식사는 현지식과 호텔식,한식으로 제공돼
인도네시아 현지 풍미를 충분히 즐길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즐겁고 유익한 차~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참고 하시길*
1.현지 공항 도착후, 항공기 브릿지 통과후,
정면 장소에서
이비자(도착비자) IDR 505,000 혹은
USD 37 지불후(*마지막 사진 참조*)
2.안으로 들어가 여권 심사 통과후,
한국에서 PC나 모바일로
입국/세관 신고서 작성하여,
발급 받은 개인 QR 코드. 화면에 터치(안내인 있음.국내 발급 필수.)
(현지에서 신고서 작성시 시간끌기로 일행에게 민폐)
3.가급적 국내에서 현지 통화 '루피아'로 환전 요망.
현지에서 달러 사용 어렵고, 대형 마트 외에는 카드사용도 어려움.
4.현지 식당에서는 1인분 음식량이 한국의 절반 정도양임.
추가 주문시 일본처럼 추가 비용 지불해야 하고 시간이 오래 걸림.
5.아래서 두번째 사진:
항공기 선반(열고 닫는) 왼쪽에 동그란 표식은
선반 내부에서 배터리 발화,전자기기 과열,가방 내부화재등으로
화재 발생시 자동 감지 장치임.
오른쪽 Transmitter 표시는 비상시 위치 송신장치임(추락이나 불시착등).
6.항공기나 전용 버스내에서
앞 사람의 좌석 등받이를 툭툭 치거나,
일어나거나 앉을때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앞 사람 등받이를 건들지 말아야함.
등받이를 건들때마다 몸이 움찔움찔해서 짜증나고 피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