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곤명투어갔다가 조카 생긴 얘기.

구분/지역 : 패키지 > 중국

작성일 : 2025.11.03 작성자 : 한** 조회수 : 206

태세계에서 기안84가 간 샹그릴라와 차마고도가 직접 보고싶어 늘 이용하는 참좋은여행에서 검색하다 상품을 보게되어 같이 공부하는 분들과 가기로 결정, 예약하고 여행지에 대해 공부?했다. 남미여행때 고산에 무척 고생하여 다시는 가지않겠노라했는데 약도 미리준비 산소캔은 가서 사고 등등. 후기에 눈에 띄는 가이드가 있어 저분이라면 하며 도착하니 웬 젊은이가 가이드라고 있었다. 후기로보면 경험과 연륜이 넘치는 분 같았는데 보조인가했는데 본인이란다. 내가 원한 노련한 장천복가이드가 젊네? 뭔가했는데 후기들이 증명해 주었듯이 세심하고 친절하며 가족처럼 이모, 형, 누나라 부르며 살갑게 대해준다. 미리 고산약을 준비하여 적기에 복용하게 하고 옥룡설산 가는 날은 산소캔까지 나눠주었다. 각자 준비해야하는 것까지 게다가 밭에서 갓 따온 사과, 복숭아에 망고. 황금박지에 쌓인 녹여마시는 보이차 등등 운남의 특산물을 맛보게 해주었다. 농담삼아 이래 낭비해서 언제 돈모아 장가가겠냐고 했지만 손님이 즐겁다, 고맙다고 해 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멋진 청년 장천복가이드. 참 좋은 여행의 패키지 많이 다녀봤지만 곤명 장천복가이드 아주 칭찬해주고싶다. 우리 일행도 너무좋아하며 한국오면 꼭 놀러오라고 숙박책임진다, 밥사준다, 가이드해준다는 약속까지 했다.운남성의 절경보러 갔다가 절경에 잘생긴 조카까지 얻게 해준 참좋은여행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