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두바이 사진으로만 보던 인공섬 팜 주메이라, 내 눈으로 직접 보다니...
팜 주메이라를 짓고 있을때 과연 이런 건축물이 지어질까 의심을 가졌는데
섬은 그곳에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쌍용에서 지었다는 건출물도 너무 멋졌다.
트란짓하면서 하루 머물렸지만 알찬 여행이었다. 가이드 김윤진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으로 두바이를 더 잘 아는 기회가 되었다.
아랍에미레이트공화국의 수도 아부다비와 사막투어를 못한 아쉬움은 나를 또 두바이로 부르는 듯 하다
.jpg)
아제르바이젠에서 버스를 타고 여행을 시작하면서 이정익 가이드님의 유머와 어떻게든지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되기를 힘써 주시는 전문가 가이드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여정이었다.
2년반의 코로나 시절을 지나오면서 격어셨던 어려움도
가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대한민국 가장의 삶을 나누어주시던 가이드님의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가 저절로 나온다.
바쿠 신시가지와 올드시티 메이든 타워를 둘러보고 실크로드의 숙소 카라반은 멋진 숙소의 옛모습과 낙타가 하루 갈 수 있는 거리에 또 다른 카라반이 있다는 너무나 과학적인 옛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세계에서 처음과 두번째로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한 두 나라를 갈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다는 아라랏산은 멀리서 바라면 봐도 감동이었다.
노아가 저 산에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를 상상해 본다.
마지막날 밤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분수쇼는 저희팀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듯 잊지못할 아름다운 밤이었다.
36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끝까지 함께 하고 무엇보다 모두 안전하게 다녀와서 좋은 여행이었다.
자유여행도 좋은면이 있겠지만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겯들인 패키지여행은 진짜 여행의 즐거움을 몇 배로 더해준다. 조지아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넘치는 러시아유학파 현지가이드님 구소련의 이야기와 위성국가의 과거와 현재이야기는 어디에서고 듣지 못했던 좋은 강의 였다. 가이드님 덕분에 러시아가 개방되면 0순위로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패키지여행은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성품의 사람들을 만나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이 있다. 특히 70대 다장하신 어르신커플은 여행길에서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 부러움의 대상이다.
함께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패키지는 참좋은여행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