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맞아 함께해 온 친구들과 프랑스와 영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김근희 가이드님과함께 여행 내내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고, 새로운 경험이 쌓일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감동이 물밀듯 밀려왔습니다.
파리의 낭만적인 거리를 걸으며 에펠탑 아래에서 맞은 석양은 마치 우리 우정이 영원하길 바라는 듯 황홀했고, 루브르박물관에서는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으며 지난 세월을 돌아보았습니다.
영국에 도착해서는 템즈강변을 유람하며 인생이란 길도 이렇게 느리고 또 아름답게 걸어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시간을 넘어, 새로운 추억으로 마음이 풍성해진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친구의 소중함
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느낄 수 있어 가슴 벅찬 여정이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김근희 가이드님의 해박한 설명도 감사했고
숙소 및 식사도 모두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김근희 가이드님과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참좋은 여행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