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캐나다 여행
지금껏 여행을 다니면서 영어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이번이 첫 방문인듯 싶다.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나라도 처음이고.. ㅎㅎ
이번이 첫 방문인듯 싶다.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나라도 처음이고.. ㅎㅎ
이번 여행은 연합상품인지라
현지 여행사와 가이드도 중요했는데
여행 후기를 참고하니 로열투어에 대한 칭찬이 자자해서
당연히 우리도 로열투어겠거니 생각을 했었다.
현지 여행사와 가이드도 중요했는데
여행 후기를 참고하니 로열투어에 대한 칭찬이 자자해서
당연히 우리도 로열투어겠거니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오케이 투어에서 진행한다고 연락을 받아서
첫 반응은 엇 ??? 이었다. @.@
아무래도 후기에 나와 있는 업체가 아니다보니
살짝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건 역시나 기우에 불과했었다.
첫 반응은 엇 ??? 이었다. @.@
아무래도 후기에 나와 있는 업체가 아니다보니
살짝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건 역시나 기우에 불과했었다.
밴쿠버 시내투어를 담당해 주셨던 가이드님
빅토리아 일일투어를 진행해준 제이슨 가이드님
록키 투어를 담당해준 캐서린 가이드님
심지어 마지막 공항 픽업을 해주셨던 훈가이드님 까지..
오케이투어!! 인력 풀이 장난 아니네..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게 많은 안내와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빅토리아 일일투어를 진행해준 제이슨 가이드님
록키 투어를 담당해준 캐서린 가이드님
심지어 마지막 공항 픽업을 해주셨던 훈가이드님 까지..
오케이투어!! 인력 풀이 장난 아니네..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게 많은 안내와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특히나 로키3일 투어를 진행해준 우리 캐서린 가이드!!
ㅎㅎ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ㅎㅎ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우리 구성원이
한국패키지(참좋은) : 우리 부부 꼴랑 2명
한국에서 개별이동 (현지 오케이투어 신청) : 일부
미국 여행상품과 연결되서 조인한 일행분들
캐나다 토론토에서 현지 상품으로 조인한 일행
영어가 가능한 일본 및 동남아 여행객 일부 ㅋㅋㅋ
무려 48명이나 되는 이 복잡한 구성원들을
능수능난하게 대하는걸 보고 혀를 내두를수 밖에 없었다.
한국패키지(참좋은) : 우리 부부 꼴랑 2명
한국에서 개별이동 (현지 오케이투어 신청) : 일부
미국 여행상품과 연결되서 조인한 일행분들
캐나다 토론토에서 현지 상품으로 조인한 일행
영어가 가능한 일본 및 동남아 여행객 일부 ㅋㅋㅋ
무려 48명이나 되는 이 복잡한 구성원들을
능수능난하게 대하는걸 보고 혀를 내두를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하는게
1. 돈많은 사람
2. 영어 잘하는 사람인데,
1. 돈많은 사람
2. 영어 잘하는 사람인데,
캐서린 가이드처럼 모국어(한국)도 잘하면서
영어도 네이티브에 가깝게 유창하게 대화하는 사람은 처음이었던지라
나에게는 선망의 대상과도 같았다.
영어도 네이티브에 가깝게 유창하게 대화하는 사람은 처음이었던지라
나에게는 선망의 대상과도 같았다.
이 양반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차량 이동중에 여간해서 잠을 재우지 않는다는 거였다. ㅋㅋㅋ
(물론 일부 구간은 쉬는 시간을 주기도 함 ^^;; )
이동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쉴새 없는 정보 제공과 중간중간 퀴즈를 통해 관심을 더하는 스킬까지..
워~ 한마디로 엄지척!! 이었다.
이 글을 통해 이번 캐나다 여행을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수 있도록
힘써주신 가이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본다.
힘써주신 가이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 마지막 일정이
에어캐나다의 파업으로 항공편 캔슬이라는
청천벽력같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을 해서 x고생을 하게 되었는데,
광복절 연휴라서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녘까지 이리저리 상황을 파악하고
진행상황을 공유해 주시고
마지막 취소 항공편 비용까지 꼼꼼하게 처리를 해주신
미주팀 담당자 정하연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잘못은 항공사가 저지르고 수습은 여행사가 해주는 모양새가 되었네요..
이래서 앞으로도 여행사는 어디로 해야 한다???
든든한 참좋은여행과 함께 !!!
ㅋㅋㅋ 그걸로 보답을 하렵니다.
든든한 참좋은여행과 함께 !!!
ㅋㅋㅋ 그걸로 보답을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쓰다보니 막상 여행지에 대한 후기는 쏙 빠져 버렸는데,
아래 로키 5대호수 사진이면 굳이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그래서!!
꼭 6월~9월에 여행을 가서 5대 호수 전부를 눈에 담아오는걸 추천함!!
1. 모레인 레이크

2. 루이스 레이크

3. 페이토 호수

4. 에메랄드 호수

5. 보우 호수

번외. 투잭 레이크

혹시 밴쿠버 공항 입국심사가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