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꿈꾸던 스위스,이탈리아를 다녀와서

구분/지역 : 패키지 > 유럽

작성일 : 2025.07.10 작성자 : 조** 조회수 : 477

첫째 궁금했던 준비물

7.1~7.9일 여행

한국이랑 비슷 

(면 후드티나 기모가디건 얇은 패딩 은 하나정도 필히 준비하시길)

난 패딩하나 준비했다 가디건 갖고올걸 엄청 후회

ㆍ볶은 고추장 2개정도 (난 필요없었음)

ㆍ사발면 먹을만큼 만  융프라우에서 먹는맛은 일품

ㆍ견과류 ,비스켓 조금 (남아서 들고옴) 사탕 조금ㅡ힘들때 하나씩먹음 좋아요

 

울산서 ktx타고  광명역에서6004번 공항버스타면 바로 미팅장소 3층내림

여행1일차

한국ㅡ두바이10시간 정도 걸림

기내식 2번 ,취침

2일차

두바이ㅡ로마6시간 정도 기내식1번

로마도착후 슬로시티 오르비에또 관광 ,화이트와인 유명하데서3병 구입(만족)

3일차

새벽5시출발 바티칸 박물관,베드로성당구경

오후

너무 더운날씨탓에 벤타고 스페인광장,몇몇 유적지 탐방

 

4일차

피렌체 (꽃의도시)미켈란젤 로언덕 ㅡ시내ㅡ단테생가ㅡ듀오모ㅡ시뇨리아광장 구경

5일차

베니스투어 ㅡ본섬행ㅡ산마르코광장ㅡ수상택시타고 아드리아해 구경 베니스를 구겨하다

6일차

이탈리아에서 스위스 로 넘어 그림같은 정경을  맞이하니  감동의 도가니 벅참 그 자체 오길 잘했다를 연발하며 상상했던것 보다 더 아름다움에 탄성만...

스위스 체르마트(청정마을)ㅡ셔틀열차 타고 마테호른(고르너그란트)오름

몆번을 와도 보기힘들다는

마테호른 을 열차타고 가면서도  담고

정상에서도 담고

우린 축복받은거야를 연발하며 자연 그 위대함에 감탄 또 감탄 큰 감동을 안고 인터라켄 으로

7일차

오전

융프라우로

기차ㅡ곤돌라ㅡ기차로 이동

산을 오르면서 보이는 그림같은 풍경은 벅참 ,경이로움,내내 좋다 좋다 참좋다를 연발하며 다들 참좋은여행사 이름도 잘 지었다를 연발

융프라우 전망대 도착 정상에선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구름만 보고 내려옴 그래도 마테호른  그 감동 이 있으니 하면서 위로

드디어 전망대에서 컵라면 시식 역시 꿀맛 비비고 김치갖고가길 참 잘했지 ㅎ

물만파는게 아니라 컵째주면 물부어 내어줌

오후

루체른 

갑자기 쏟아지는 비  그래도 잠시 멈춰줘 사자상 앞에서 사진도 남기고 쇼핑센터에서 손녀 둘 선물구입 

비가 너무 쏟아졌지만 목조다리도 걸어보고 만족

8일차

벌써 마지막 날 취리히대성당

을 지나 전망대에서 취리히 전경을 담고 리마트강가를 거닐며 프라우미스트광장에서 관광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

인솔자 우리 조해민선생님의 진솔한 설명으로 차분하게 정말 꿈에 그리던  여행을 하고오다 샘도 부모님 모시고 여행자 입장이 돼  보셔서 그런지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알려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에서 더 감동을 받았다.

긴 시간 큰 감동 주신 샘님들

축복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픈표정의 사자상 ㅡ목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