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공항서 가이드님뵙고 좋은인상과 워딩을 들으며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일본에서 유학및 사회생활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해박한 지시과 유연한 대처로 3박4일동안 팀원모두 편안하고 수시로 말해주시는 안전수칙당부로 작은사건사고
하나없이 다녀왔습니다~
북해도는 겨울 아니면 여름에 볼게 많다고 알고 간거지만 이국적인 풍경과 자연도 좋았습니다 ~다만 벚꽃등 생각보다 꽃들이 피어있지 않아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북해도 우유가 좋다고해서 식사때마다 우유와 요플레는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 맛있더군요~
시종일관 웃으시고 재치있게 이끌어주신 한성석가이드님께 감사하며 오래오래 가이드업계에 계셔서 또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