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갈수록 진국!! 북유럽 인솔자 박환석

구분/지역 : 패키지 > 유럽

작성일 : 2024.06.06 작성자 : 조** 조회수 : 1618

고객님이 다녀온 상품 : EPP0116

[노르딕에 머물다] 북유럽 4국 9일 #가성비여행#오슬로, 헬싱키 자유시간 #베르겐 관광 상품보기
작년에 참좋은여행사를 이용하여 동유럽여행을 다녀 오면서 너무 좋았기에
올해에는 북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출발전부터 이번 여행의 인솔자는 누구일까?
궁금한 생각에 후기 검색을 해봤는데 담당 인솔자에 대한 후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불안감(?)을 가지고 여행 출발날 인솔자님을 인천공항에서 만났습니다.
첫 인상은 무표정 하시고 다정다감 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이셨어요.
그런 느낌으로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여행 1일차
 
 
터키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기내식 첫 식사가 비빔밥 !! 
터키항공은 처음 이용하는거였지만 처음 느낌부터 좋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 가서 이스탄불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환승을 하는 비행기 였고
환승대기시간이 3시간 밖에 안되서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여행 2일차
 
 
 
 
투어의 첫 일정은 코펜하겐 ' 뉘하운 운하 ' 였습니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지만 현지 가이드님 덕분으로 빠르게 유람선을 예약하여 탑승하고 둘러봤습니다.
 
 
 
유람선 탑승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 인어공주상 과 ' 게피온분수 ' 입니다.
안데르센 동화에 나오는 인어공주상을 보고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이 황소로 변신한
아들들에게 채찍질을 하여 몰고가는 게피온 분수 조각상을 봤습니다 .
 
이후 코펜하겐 시청을 외부에서 둘러보고 
 
 
 
 
 
노르웨이 오슬로로 가는 배를 타면서 1박을 했습니다.
 
 
여행 3일차
 
DFDS에서 하룻밤을 자고 나니 노르웨이 오슬로에 도착 했습니다.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오슬로 시청사도 둘러보고
 
 
 
국회의사당과 주변 공원도 둘러봤습니다.
 
 
그날 저녁 숙소는 돔바스에 있는 호텔이었는데 매우 컨디션이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여행 4일차
 
 
아침에 버스로 출발할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았지만
 
 
 
가면 갈수록 한 겨울 같은 날씨로 변하더니 눈까지 쌓인 산도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여기는 ' 게이랑에르  Dalsnibba ' 이고 해발 1500미터 정상 입니다.
마치 히말라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산이 높고 경치가 좋았어요.
 
 
Dalsnibba 를 내려와서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 했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동안 곳곳에 수 많은 폭포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배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한 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 뵈이야 빙하 ' 를 볼 수 있었고
인근 빙하 박물관에 들러 빙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초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숙박은 작고 조용하며 예쁜 ' 라르달 ' 이라는 곳이었는데 이곳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 5일차
 
 
이날은 플롬 산악열차를 타러 왔습니다.
 
  
 
산악열차를 타고 산을 오르는 중에 잠시 쉬어가는 역이 있어서 내렸는데
폭포가 크고 폭포수가 엄청나게 떨어져서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산악열차를 타고난 후 베르겐으로 이동해서 푸니쿨라로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베르겐 시내 풍경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는
 
 
숙소로 가기전에 굽이굽이 산길을 올라 ' 보링포센폭포 ' 를 구경했습니다.
폭포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엄청나게 거대하고 멋있었습니다.
 
 
 
이곳은 박환석 인솔자님께서 이동거리를 최적화하여 일정을 넣어주신 덕분에
멋진 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행 7일차
 
하루하루 신나게 여행을 즐기는 사이에 벌써 7일차가 됐습니다.
 
 
이곳 산장같은 호텔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에 왔습니다.
공원에 조각 작품들이 정말 볼 만 했어요.
 
 
 
여행 8일차 
 
 
 
스웨덴 칼스타드 시내에서 숙박을 하고 호텔근처로 아침 산책을 나왔습니다.
 
  
 
 스톡홀롬 시청이구요
 
 
여기는 ' 바사박물관 ' 으로 17세기에 침몰된 선박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스톡홀롬 구시가지 감라스탄에 왔구요
여기 상점에서 에코백 , 행주등 기념품 구입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바이킹라인을 타고 1박을 하면서 핀란드 헬싱키로 넘어갔습니다.
 
 
 
헬싱키 시벨리우스 기념비에요.
 
 
템플리아우키오 암석교회안 이구요
 
 
 
 
북유럽 최대규모의 정교회 우스펜스키 대성당을 관람하고
이번 여행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날
인천공항에서 만나뵈었던 박환석 인솔자님은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진심을 다해서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20년 경력의 베테랑 다운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 여행 참가인원 모두 인천공항에 잘 도착했고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칠수 있어서 이번에도 너무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박환석 인솔자님을 비롯해서 이번 여행에 함께 해 주신 25명의 일행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각국 현지 가이드님들이 모두 열심히 잘해주셨지만 
 
특히!!
스웨덴 석가빈 가이드님께서 설명을 너무 알기쉽게 쏙쏙
잘 해주셔서 재미있게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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