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떠나자!
퇴직후 뉴질랜드 남북섬을 3월에 다녀온뒤 이번엔 튀르키예로 떠난다.
셀렌다, 아시아의 끝에서 유럽으로 연결되는 문턱! 인류문화, 종교,역사의 현장 이스탄불!
기이한 지형의 카파도키아! 지중해 휴양도시 안탈리아!! 눈인가?소금인가? 파묵칼레!!
고대도시 아고라, 극장, 병원 약국, 상점가, 셀수스 도서관이 갖추어진 에페소스!! 등 등
<참 좋은 여행>사는 내 손을 잡고 달린다.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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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전 아래에 바다와 튀르키예 땅이 보인다. 셀렌다!!!!
드디어 도착, 핸삼 하게 생기신 이경우 가이드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신다.

그랜드 바자르 둘러, 첫 식사가는길에 와우!!! 내가 뭠추었다. 웅장하고 아름답다.
오벨리스크, 뱀기둥이 있는 U자형 경기장 히포드럼 뒤편에 야경으로 더욱 아름다운 술탄 아흐메드(블루 모스크)!!

이스탄불에서의 첫 밤, 고급 호텔에서 보내고
돌마흐체 궁전, 아름답고 웅장 화려한 궁전이 보스포러스 해안가에 있다.

암소가 건넌 여울(보스 포러스) 건네엔 이시아 지역이 조망된다.
이번 여행에 평생 나를 내조하신 내 여왕님이 오늘은 이 궁전의 주인이시다.

궁전앞은 분수 호수가 예쁜 꽃을 키워낸다.

차는 달리어 "베이 파자르" 작은 도시에 왔다, 야채, 과일천국!!!

수도 앙카라
한국전쟁때 함께 해준 터키 참전용사님들을 기리는 한국 공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말들이 노는곳, 카파도키아. 비둘기집으로 유명한 "우치사르"

데브란트 지역 낙타바위. 나도 흉내 내본다.

열기구 탑승. 일출에 더둑 아름답다. 카파도키아!!!!!!

SUV 차량의 놀이공원 청룡열차 수준의 랠리 드라이브로 :괴레메 골짜기" 조망한다.

콘야를 로 가는길, 실크로드길. 낙타는 하루에 40Km를 가기에 그 거리마다 마을이나
캬라반 휴게소가 있는 곡창지대.
"피대"와 양갈비가 맛있다. 이 피데가 이태리로 가서 "피지"가 됐단다.

지중해!! 지중해!!!!
이경우 가이드님 유머스럽고 기억하기 좋은 설명의 외 침!!!!!
팜필리아 산맥을 트로이 목마, 그리스 신화 애기 끝에 사시사철 풍요로운 농업지역 안탈리아.
오림포스 오르니 맨 위에 우리의 서울 이정표가 반갑다.

소금인가? 목화인가? 어찌 이런 모양과 색깔의 조화인가?
송강 정철 선생이 오셨다면 <헌사토 헌사할샤, 붓으로 그려낸가 >

파묵칼레 원형극장. 그져 입이 벌어진다. 우리 부부가 이곳에서 연기를 해 볼까나???

에페소스 유적지
입구들으니 아고라 광장, 예술극장, 상점가, 병원가 약국, "셀수스 도서관"에 서다.

발자국 이정표. 왼발이니 왼쪽으로 가면 여인들이 술과 위안을 제공한단다.

부르사를 경유하여 다시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성당
종교의 굴곡된 모습, 그래도 보존되어 다행이다.

보스포러스 유람선 투어 후 갈라파다리 1층서 고등어 케밥과 맥주로 즐거움을 확인한다.
이번 여행에 동해해 주신 김선생님 부부에게 감사하다.

<삐에롯티 언덕에서> 이스탄불의 마지막 해돋이를 튀르키예 전통 커피향으로 음미한다.

블루 모스크와 성 소피아 성당이 마주 하고 있다.

비잔스 장군이 델포이 신탁을 받아 눈먼자들이 사는 도시(지금의 아시아지역) 건너편에 도시를 건설하라.
이 언덕에 세워진 비잔티움, 콘스탄티누스 이스탄불로 이어지는 도시.
마르다라 해안, 골든호른, 보스포러스 해협, 데오도시우스 성곽으로 둘러쌓은 구 도시
이제는 서울 로 리턴해야 할 시간.
<참 좋은 여행>이 나를 감동케하고,
<이경우>가이드님의 자세하고 해박, 쉽게 설명하시는 인문학여행!!!!!!!
함께 동행한 28명의 행운도 영원한 추억으로 새겨지리라 굳게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