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준비 시간도 설레죠.
그리고 다녀온 뒤 소중한 추억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해서 후기도 남겨봅니다!
다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녀온 뒤 소중한 추억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해서 후기도 남겨봅니다!
다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 마침 엔화가 많이 떨어져서 일본은 어떨까
친구와 고민하던 찰나에 참좋은여행의 카톡을 받았어요.
친구와 고민하던 찰나에 참좋은여행의 카톡을 받았어요.
일본을 크루즈 타고 갈 수 있다고?
11만 톤 급의 11층의 배가 우리나라에서 간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어요.
근데 날짜도 좋더라구요. 6/24~ 6/28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연차를 삼일 딱 쓰고 어마어마한 크루즈를 타고 일본을 가기로 결심했어요.
11만 톤 급의 11층의 배가 우리나라에서 간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어요.
근데 날짜도 좋더라구요. 6/24~ 6/28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연차를 삼일 딱 쓰고 어마어마한 크루즈를 타고 일본을 가기로 결심했어요.
사실 친구가 여행을 좋아해서 오사카나 도쿄 북해도는 다 가봤다고 해서
안 가본 곳을 가보고 싶다 해서 일본 자체를 고민했는데,
사세보와 가고시마는 안 가본 곳이라 궁금하다고 해서 바로 고고하기로 했답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부산항에서 출항하기에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갔습니다.
전철과 ktx 탑승 구간이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게 환승하듯 갈아탔습니다. 걸어서 7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사세보와 가고시마는 안 가본 곳이라 궁금하다고 해서 바로 고고하기로 했답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부산항에서 출항하기에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갔습니다.
전철과 ktx 탑승 구간이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게 환승하듯 갈아탔습니다. 걸어서 7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부산항 미팅 시간이 오후여서 너무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서울 사는 저도 널널한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공항은 많이 다녔어도 부산항은 처음이라 가서 헤맬까봐 미팅 시간 보다 좀 일찍 왔는데,
Gate4번 문 열리자마자 참좋은여행 배너가 세워져 있어서 마음이 놓였어요!
안 보려야 안볼 수 없도록 좋은 위치에서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공항은 많이 다녔어도 부산항은 처음이라 가서 헤맬까봐 미팅 시간 보다 좀 일찍 왔는데,
Gate4번 문 열리자마자 참좋은여행 배너가 세워져 있어서 마음이 놓였어요!
안 보려야 안볼 수 없도록 좋은 위치에서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역에 내려서 부산항으로 가는 길은 전부 구름다리처럼 이어져 있었습니다.
멀리서 저희가 탈 크루즈도 보여서 한 장 찰칵! 날씨가 산들바람이 부는 아주 기분 좋은 날씨였습니다.
시작이 좋은 기분으로 부산항에 도착했습니다.
시작이 좋은 기분으로 부산항에 도착했습니다.
미팅을 하고 샌딩백이라는 것을 받고, 직원분의 안내를 들었습니다.
수하물은 위에서 알아서 방까지 가져가 주니 택을 가방에 걸어두면 되고,
탑승 입구에서 여권을 걷어가서 마지막날 방으로 돌려주니 여권 커버도 주신 걸로 껴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수하물은 위에서 알아서 방까지 가져가 주니 택을 가방에 걸어두면 되고,
탑승 입구에서 여권을 걷어가서 마지막날 방으로 돌려주니 여권 커버도 주신 걸로 껴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미팅 후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고 위 층으로 올라갔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저는 롯데면세점에서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해서 픽업을 하고 구경하려고 일찍 갔는데,
픽업은 크루즈 앞에 있는 픽업대에서 크루즈 들어가기 전 바로 찾으면 된다고 알려주셔서 구경만 했습니다.
저는 롯데면세점에서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해서 픽업을 하고 구경하려고 일찍 갔는데,
픽업은 크루즈 앞에 있는 픽업대에서 크루즈 들어가기 전 바로 찾으면 된다고 알려주셔서 구경만 했습니다.
크루즈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고, 가까이에서 보니 더욱 더 큰 규모에 놀랐습니다.
창문이 정말 작게 보이지만 들어가 보니 엄청 큰 창문이였어요.
사실 친구랑 타이타닉 영화도 봐서 구명보트도 잘 확인해 보자 그랬는데,
상당히 크고 튼튼한 작은 보트들이 양옆으로 매달려 있었어요! 완전 안전안전!
그리고 들어가면 바로 선상 교육이라고 해서 전원이 참가해야 하는 교육이 있는데,
다들 저기 보트 앞으로 구명복을 입고 모이는 훈련을 한답니다.
창문이 정말 작게 보이지만 들어가 보니 엄청 큰 창문이였어요.
사실 친구랑 타이타닉 영화도 봐서 구명보트도 잘 확인해 보자 그랬는데,
상당히 크고 튼튼한 작은 보트들이 양옆으로 매달려 있었어요! 완전 안전안전!
그리고 들어가면 바로 선상 교육이라고 해서 전원이 참가해야 하는 교육이 있는데,
다들 저기 보트 앞으로 구명복을 입고 모이는 훈련을 한답니다.
저희 방은 발코니 방이었습니다. 크루즈 방은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넓었어요!
쇼파도 있고, TV도 있고, 밖에 발코니에는 테이블이랑 의자 2개가 있답니다.
내측도 있고, 창문만 있는 방도 있는데, 발코니에서 맥주 한잔해보고 싶어서 발코니 방으로 FLAX~
화장실도 샤워부스도 있고 매일 수건도 갈아주고 뜨거운 물이 진짜 화상 입을 정도로 잘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쇼파도 있고, TV도 있고, 밖에 발코니에는 테이블이랑 의자 2개가 있답니다.
내측도 있고, 창문만 있는 방도 있는데, 발코니에서 맥주 한잔해보고 싶어서 발코니 방으로 FLAX~
화장실도 샤워부스도 있고 매일 수건도 갈아주고 뜨거운 물이 진짜 화상 입을 정도로 잘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배 안에는 면세점도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은 어떻게 들리나 궁금했는데,
배에 자체적으로 면세점이 있었습니다. 코치도 있어서 가방 구경도 했는데 면세점은 5층에 있고,
시계와 가방 옷 신발 등이 있었습니다. 4층에서는 술 담배 기념품 등을 팔더라구요~
면세점은 배가 운항하면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지금 사진은 문 닫혀 있는 사진입니다.
배에 자체적으로 면세점이 있었습니다. 코치도 있어서 가방 구경도 했는데 면세점은 5층에 있고,
시계와 가방 옷 신발 등이 있었습니다. 4층에서는 술 담배 기념품 등을 팔더라구요~
면세점은 배가 운항하면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지금 사진은 문 닫혀 있는 사진입니다.
*참고로 면세점은 마지막 날 가장 큰 할인을 하더라구요!
마지막 날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추첨 티켓도 배부해서 따로 밤에 뽑아서 상품을 주는 행사를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저녁 시간이 되어서 식당으로 갔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정찬 식당 2곳과 9층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날이니 당연히 정찬 식당으로 가서 분위기를 파악해 보려고 했습니다.
바로 옆에 바다뷰의 레스토랑에 온 기분으로 코스요리의 코스를 종이에 숫자로 표시하고
웨이터에게 전달해 주고 기다리면 알아서 맞게 음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정찬 식당은 들어갈 때 정장풍의 드레스코드가 있었는데, 검사를 해서 못 들어가게 한다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컨셉에 맞춰서 즐기면 될 것 같았습니다. (매일 밤 방으로 선상신문이 배달되는데, 그곳에 드레스코드가 적혀있어요.)
밖에는 모니터들에서 몇 시에 어떤 공연을 하는지 계속해서 안내를 해줘서 편하게 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글 영어 두 버전으로 다 나왔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정찬 식당 2곳과 9층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날이니 당연히 정찬 식당으로 가서 분위기를 파악해 보려고 했습니다.
바로 옆에 바다뷰의 레스토랑에 온 기분으로 코스요리의 코스를 종이에 숫자로 표시하고
웨이터에게 전달해 주고 기다리면 알아서 맞게 음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정찬 식당은 들어갈 때 정장풍의 드레스코드가 있었는데, 검사를 해서 못 들어가게 한다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컨셉에 맞춰서 즐기면 될 것 같았습니다. (매일 밤 방으로 선상신문이 배달되는데, 그곳에 드레스코드가 적혀있어요.)
밖에는 모니터들에서 몇 시에 어떤 공연을 하는지 계속해서 안내를 해줘서 편하게 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글 영어 두 버전으로 다 나왔습니다.


부산항에서 멀어지는 모습과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맨 위 갑판 쪽으로 올라갔는데
미끄럼틀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바람을 느끼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정된 곳에서 담배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있더라구요~
미팅할 때 나눠주셨던 지도도 함께 남겨둘게요!
미끄럼틀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바람을 느끼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정된 곳에서 담배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있더라구요~
미팅할 때 나눠주셨던 지도도 함께 남겨둘게요!


카지노도 있어서 구경을 했는데, 기계 형식도 있고 뽑기 형식도 있고 로또 형식도 있고
카드 게임 형식도 있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설명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안내데스크도 있어서 전체적인 위치나 궁금한 점을 금방금방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3층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한국인 직원도 있었습니다.
카드 게임 형식도 있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설명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안내데스크도 있어서 전체적인 위치나 궁금한 점을 금방금방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3층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한국인 직원도 있었습니다.


크루즈의 여러 면모를 즐기기 위해 유료 서비스도 이용해 보았는데, 전부 괜찮더라구요~
먼저 들어오면 한국어 변환이 가능한 기계에 코스타카드에 본인의 신용카드를 입력해서
크루즈에서는 코스타카드만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탈리안 선사이기에 피자도 먹어보고 커피도 마셔봤는데, 둘 다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커피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3불?
그리고 칵테일도 마셔봤는데, 크루즈 안에서만 마실 수 있는 코스타 메뉴가 4~5개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당연히 그중 메뉴였던 코스타 스카이로 마셔봤고, 역시나 맛이 괜찮았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마셨던 칵테일 중에는 진저모히또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역시 휴양과 여행에는 모히또가 그 분위기를 더 업! 해주는 것 같습니다.
먼저 들어오면 한국어 변환이 가능한 기계에 코스타카드에 본인의 신용카드를 입력해서
크루즈에서는 코스타카드만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탈리안 선사이기에 피자도 먹어보고 커피도 마셔봤는데, 둘 다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커피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3불?
그리고 칵테일도 마셔봤는데, 크루즈 안에서만 마실 수 있는 코스타 메뉴가 4~5개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당연히 그중 메뉴였던 코스타 스카이로 마셔봤고, 역시나 맛이 괜찮았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마셨던 칵테일 중에는 진저모히또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역시 휴양과 여행에는 모히또가 그 분위기를 더 업! 해주는 것 같습니다.




칵테일바는 가장 메인 홀인 3층도 있었고, 바다뷰를 볼 수 있는 위층에도 있습니다.
메인 홀 3층은 항상 연주하고 노래하는 사람이 있어서 가장 시끌시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이제 기항지에 내려서 관광을 하는데, 저는 B B를 선택해서 사세보에서는 하우스텐보스,
가고시마에서는 치란을 갔습니다. 내리면 이렇게 조별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메인 홀 3층은 항상 연주하고 노래하는 사람이 있어서 가장 시끌시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이제 기항지에 내려서 관광을 하는데, 저는 B B를 선택해서 사세보에서는 하우스텐보스,
가고시마에서는 치란을 갔습니다. 내리면 이렇게 조별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하우스텐보스는 일본의 3대 테마파크에 속하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와 함께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이고, 17세기 네덜란드 거리와 유럽 농촌 풍경으로 꾸며져 있어
일본 속 유럽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꽃도 많고 와인도 많고 일루미네이션도 밤에 너무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비가 좀 와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고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VR 어트랙션도 탔습니다.
실내 위주 어트랙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3층짜리 회전목마가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와 함께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이고, 17세기 네덜란드 거리와 유럽 농촌 풍경으로 꾸며져 있어
일본 속 유럽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꽃도 많고 와인도 많고 일루미네이션도 밤에 너무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비가 좀 와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고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VR 어트랙션도 탔습니다.
실내 위주 어트랙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3층짜리 회전목마가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기항지 가고시마는 날씨가 맑았고, 조금 더웠습니다.
이케다호도 보고, 사무라이 마을도 가서 그들의 삶을 조금 더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나가사키바나에서 가이몬산과 바다 마을의 분위기를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현지 가정식 느낌으로 이케다호가 보이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케다호는 칼데라 호수의 일종으로 화산으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5m까지 자라는 장어가 사는 호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가고시마는 사세보와 조금 다르게 휴양지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아마 식물 환경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야자수가 많았습니다.
이케다호도 보고, 사무라이 마을도 가서 그들의 삶을 조금 더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나가사키바나에서 가이몬산과 바다 마을의 분위기를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현지 가정식 느낌으로 이케다호가 보이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케다호는 칼데라 호수의 일종으로 화산으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5m까지 자라는 장어가 사는 호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가고시마는 사세보와 조금 다르게 휴양지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아마 식물 환경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야자수가 많았습니다.



사무라이 마을은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는데, 가장 마지막 사무라이가 살았던 동네로도 유명합니다.
일본 느낌의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적의 급습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이기 때문에
빽빽한 조경과 미로 같은 마을 길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일본 느낌의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적의 급습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이기 때문에
빽빽한 조경과 미로 같은 마을 길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즐겁게 기항지 투어를 마치고 다시 들어와서 저녁을 먹고, 야식도 먹어보았습니다.
크루즈에서는 음식이 마를 날이 없는데, 아침 점식 저녁 외에도 간식타임과 야식 등 여러 음식이 제공됩니다.
특히나 비빔밥이 맛있었고, 계란도 자유롭게 개수 제한 없이 넣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ㅎㅎ
크루즈에서는 음식이 마를 날이 없는데, 아침 점식 저녁 외에도 간식타임과 야식 등 여러 음식이 제공됩니다.
특히나 비빔밥이 맛있었고, 계란도 자유롭게 개수 제한 없이 넣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ㅎㅎ


크루즈의 아침과 점심은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데, 항상 멋진 태평양뷰와 함께 하는 식사였습니다.
야채가 신선하고, 과일이 아주 달고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자칫 크루즈 여행 후 살이 쪄 올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햄과 치즈도 다양했고, 커피와 오렌즈 쥬스 물 차 얼음 등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야채가 신선하고, 과일이 아주 달고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자칫 크루즈 여행 후 살이 쪄 올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햄과 치즈도 다양했고, 커피와 오렌즈 쥬스 물 차 얼음 등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


크루즈 안에서 먹는 것 이외에도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
건강에 대한 강의도 하고, 라틴 댄스같이 댄스를 배울 수도 있고,
음악이 퍼지는 바에서 한잔하며 같이 온 친구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외국 분들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팝송 위주의 노래만 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 탄 배라서 그런지 한국 노래도 연습해 오셨더라구요!
건강에 대한 강의도 하고, 라틴 댄스같이 댄스를 배울 수도 있고,
음악이 퍼지는 바에서 한잔하며 같이 온 친구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외국 분들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팝송 위주의 노래만 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 탄 배라서 그런지 한국 노래도 연습해 오셨더라구요!



아침에는 바다를 보며 헬스할 수 있는 헬스장도 있었습니다.
로또와 빙고, 스크래치 복권 등 카지노도 즐겨보고,
대극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도 보며 항해하는 동안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로또와 빙고, 스크래치 복권 등 카지노도 즐겨보고,
대극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도 보며 항해하는 동안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부산항으로 돌아오면 동일하게 버스를 타고 내려서 짐을 찾아가면 끝입니다.
비행기보다 수속이 훨씬 간단했고, 크루즈에 3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내리지만
조별로 내리는 시간을 다르게 하여 번잡하지 않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짐은 내리는 날 전 날에 미리 짐택을 붙여서 밖에 놔두면 새벽 내 수거하여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본인 짐택의 색깔별로 모아져 있어서 찾아가면 됩니다.
비행기보다 수속이 훨씬 간단했고, 크루즈에 3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내리지만
조별로 내리는 시간을 다르게 하여 번잡하지 않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짐은 내리는 날 전 날에 미리 짐택을 붙여서 밖에 놔두면 새벽 내 수거하여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본인 짐택의 색깔별로 모아져 있어서 찾아가면 됩니다.


다시 한번 좋은 크루즈 여행을 만들어 주신 참좋은여행에게 감사드리고,
처음 해보는 크루즈 여행에 책자 등 여러 안내 사항을 잘 전해주신 담당자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립니다!
처음 해보는 크루즈 여행에 책자 등 여러 안내 사항을 잘 전해주신 담당자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립니다!
아, 추후 크루즈 여행 계획하신 분들께 추천하는 준비템을 알려드립니다.
1. 큰 캐리어(저는 일본에서 사 온 물건들을 손에 들고 다니니 불편했거든요 ㅜ)
2. 텀블러(얼음을 담아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자석용 옷걸이(선체 벽면이 모두 철로 되어있어서 잘 붙습니다! 다이소에 팔아요.)
4. 매콤한 라면(냉장고 전력이 안 좋으니 냉장고가 필요한 물품은 가져오지 마세요~)
1. 큰 캐리어(저는 일본에서 사 온 물건들을 손에 들고 다니니 불편했거든요 ㅜ)
2. 텀블러(얼음을 담아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자석용 옷걸이(선체 벽면이 모두 철로 되어있어서 잘 붙습니다! 다이소에 팔아요.)
4. 매콤한 라면(냉장고 전력이 안 좋으니 냉장고가 필요한 물품은 가져오지 마세요~)
그럼 모두들 여행만 하시면서 즐겁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참좋은여행 다음에 또 만나요-!
참좋은여행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