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다시 가고픈 스페인 & 포르투칼 여행("송다정"님과 "허곤" 가이드님)

구분/지역 : 패키지 > 유럽

작성일 : 2023.06.21 작성자 : 박** 조회수 : 1329

가족여행으로
삼년전에 떠나려 했던 스페인 여행 전 세계가 코로나 영향으로 멈추어진 시간 때문에 여정길도 멈춤을 해야 했다
추석연휴를 맞이 해서 15일 여정을 계획하고 추진하던 중에 인스타그램에 "참 좋은 여행"의 
알찬 스페인 일정이 올라 왔다.
내가 원하는 일정이 있어서 전화를 했지만 1자리만 남았다고 한다.
아쉬움이 사라질까 생각하는데 대기자로 부탁 드리고 기다렸다.
희망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취소자가 있어서 갈 수 있다는 희속식이 날아 왔다.
계약금을 보내고 드디어 스페인 여행에 한 걸음 다가갔다
5/28일 인솔 가이드 송다정님의 첫번째 안내문자의 시작되었다
여행시 필요사항을 전문가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져 있었다
모임장소, 복용약챙기기, 가방싸는 법 등등 글만 읽으면 누구나 다 여행길에 고생하지 않을 만큼
자세하고 보기 좋은 문자였다.
이번 여정은 한국-도하-스페인으로 경유하는 것은 처음 접하는 갈아 타기 였지만 상황때 마다
인솔가이드 "송다정"님의 안내문자는 나침반처럼 안정감을 주었다.
 
바로셀로나의 여행의 시작 긴 비행시간의 피로감은 가우디 창조물을 만나면서 사라진다.
구엘공원의 색다른 조경과 지중해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언덕에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위풍당당 함과 파란구름 속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인간의 
무한한 도전을 받는 작품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첫번째 현지 가이드님 풍부한 해설은 내가 가우디가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할 정도로
완벽함과 섬세함이 묻어 났다.
숙소로 가는 길에 "송다정" 인솔자님에 구수한 멘트가 피곤한 여정길을 생기발랄하게 만들어 준다.
밤이 찾아오지 않는 낯선 환경에서첫 밤을 스페인에서 보내고, 몬세트라의 2일차 여행 시작되었다.
톱날같은 바위에 수도원을 찾아서 90여전에 만든 케이블카를 타고 올랐다.
산정상에는 또 하나의 왕국이 우리를 반겨준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들에 숨겨진 요새중의 완벽한 요새다
사방을 둘러 보아도 아름다움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
트랩을 타고 내려가 발레시아 여행길에 오른다.
여기서 처음 만나 가이드는 안녕을 고하고 스페인의 산역사를 머릿속에 가득 담은 허곤 가이드님을 맞이 했다.
가이드 "허곤"님은 스페인의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쉴새 없이 전달해 주었다.
발렌시아부터 마드리까지 스페인의 생활사와 만나는 장소마다 궁금증을 물어 보기도 전에 알려준다.
 발렌시아, 그라나다, 론다, 세비아, 포르투칼, 톨레도, 마드리드까지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듯 했으며, 한권이 역사책을 전달해주는 역사가로 착각 할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담고
있어, 여행의 질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으며
"프라도 미술관"에서의 그림에 대한 설명은 미술을 전공한 교수처럼 섬세하게 설명해 줘서
그림을 보는 이해의 폭을 넓혀 주었으며 스페인의 그림의 역사를 통달하고 있는것 같았다.
허곤 가이드님의 풍부한 지식덕분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의 여행은 아내와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되었다.
 
스페인의 낭만과 포르투칼의 기상으로 아름다운 여행을 만들어 주신 참좋은 여행 "송다정" 인솔자님과 
스페인 현지 가이드 "허곤" 가이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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