쇤브룬 궁전
간략설명 | 쇤브룬 궁전은 빈(Wien)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과 비교되는 웅장한 규모의 아름다운 궁전입니다. '쇤브룬'이란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 중 '아름다운 샘'을 발견한 데서 유래합니다. 궁전 건물을 지나 약 1.7㎢ 에 달하는 광대한 정원이 있는데, 기하학적 구성의 아름다운 화단, 수많은 분수와 조각상 등이 어우러진 멋진 정원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엔나의 거리와 숲을 배경으로 한 궁전과 정원의 전망이 일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궁전의 앞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겨울 시즌에도 인기가 많은 관광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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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 궁전
간략설명 | 비엔나의 귀족이 여름 별궁으로 사용하던 궁전입니다. 바로크 건축의 거장이라 일컬어지는 힐데브란트가 설계해 유명해졌고 바로크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상궁과 하궁으로 나누어진 두 개의 궁전과 광활한 정원을 가진 벨베데레 궁전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와 '유디트'를 소장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716년 하궁이 지어졌고, 1723년 연회장으로 사용하는 상궁이 완공 되었습니다. 1752년에는 이 궁전이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에게 팔리면서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의 벨베데레라는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오스트리아 바로크 양식의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오늘날 상궁은 국립 미술관으로 사용되어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실레, 한스 마카르트 등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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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간략설명 | 헝가리는 유럽 한 가운데 자리하며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등 7개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내륙국입니다. 그 헝가리의 수도가 바로 부다페스트입니다. 도시 한 가운데로 도나우강이 흐르는데 강의 오른쪽이 역사적 건축물이 많은 도시 '부다', 왼쪽이 상업지구인 '페스트'입니다. 부다와 페스트가 합쳐져 오늘날의 부다페스트가 된 것은 1872년입니다. 부다페스트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지하철을 개통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1896년 건국 천년을 기념해 만들었기 때문에 '밀레니엄 언더그라운드'라는 애칭을 갖고 있습니다. 건설 당시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터널의 일부가 박물관으로 쓰이는 등 예술적 가치도 있습니다. 천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동유럽의 대표도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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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간략설명 | 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 천혜의 자연이 빚은 예술의 땅 크로아티아, 그 수도가 자그레브입니다. 동로마 제국과 프랑크 왕국의 지배, 헝가리의 자치주,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일원에서 유고연방의 반항아로, 결국 수차례의 내전을 거쳐 1992년 독립국가로 인정받았던 드라마보다 더 스펙터클한 크로아티아의 역사가 자그레브에는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중세의 분위기와 동유럽 특유의 고혹적 느낌,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도시로 시간이 멈춘 크로아티아를 찾는 여행자들의 첫 목적지가 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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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대성당
간략설명 | 유럽의 도시들은 마을 한 가운데 우뚝 솟은 첨탑이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을에서 가장 크고 우뚝 솟은 건물, 당연히 성당입니다. 자그레브 대성당은 1093년에 착공하여 1102년에 완공된 자그레브 최대 규모의 성당입니다. 크로아티아 전체인구의 80% 이상이 카톨릭 교도로써 자그레브 대성당은 오랜 역사와 함께 그 웅장한 규모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멀리에서도 눈에 띄는 두 개의 첨탑은 최고 높이 105m로써 자그레브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자그레브의 상징인 만큼 과거 화재와 지진 그리고 전쟁을 겪는 동안 파손되었지만 현재는 고딕양식으로 복구가 완료되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고 있는 명실상부 자그레브의 랜드마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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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르
체크포인트 | F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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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가장 아름다운 푸른 아드리아해를 볼 수 있는 곳.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해변 휴양도시입니다. 9세기 들어 성당 등이 지어지면서 본격적인 도시로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한 때 이탈리아의 영토였다가 유고연방을 거쳐 현재는 크로아티아의 영토로 자리 잡았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여느 해안 도시와 마찬가지로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마을이면서 중심부에 많은 볼거리가 몰려있어 반나절이면 관광이 충분합니다. 성 도나트 대성당, 고고학 박물관, 성 아나스타냐 성당, 나로드니 광장, 구시가의 시청사, 시계탑, 바다 오르간 등 다양한 관광 요소가 있어 크로아티아 여행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곳입니다. |
바다 오르간
간략설명 | 성 도나트 성당에서 바다쪽으로 십여분만 걸어 내려가면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 '바다 오르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드리아해의 해안을 따라 산책길이 나 있고, 그 한가운데 아주 널찍한 계단이 펼쳐진 광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장 계단에 앉아 있으면 신기한 오르간 소리가 들려옵니다. 바로 바다가 연주하는 오르간 '바다 오르간'의 소리입니다. 광장 방파제 아래로 들어온 파도와 바람이 계단 아래 뚫린 작은 통로를 통해 들어와 계단 위쪽의 구멍으로 빠져나오면서 소리가 나도록 만든 신기한 관광지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예술가가 만든 작품입니다. 파도가 심할수록 더 큰 소리가 난다고 하니, 날씨가 궂은 날에도 기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자다르를 찾는 여행자들이 이 바다 오르간을 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색적이고 신기합니다. 계단 위쪽 광장 가운데에는 낮동안 태양열로 충전하고 밤이 되면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조명이 들어오는 파란색 피아노 건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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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나트 성당
간략설명 | 일반적인 유럽의 성당과는 꽤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 곳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자다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9세기 경 로마시대 포룸 유적지에 지어진 거대한 성당입니다. 다른 성당과 다르게 보이는 것은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절묘하게 결합시켰기 때문입니다. 동방과 서방,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의 갈등 사이에서 나온 최선의 타협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당 주변으로 고대 로마의 집회장소인 포룸 유적이 남아있으며, 그 옆으로는 성 아나스타샤 성당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당의 종탑에 오르게되면 탁트인 시야와 함께 자다르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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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
간략설명 | 로마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여생을 보내기 위한 도시로 아드리아해의 바닷가 마을 스플리트를 선택하고 궁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10년 후 궁전이 완공되자 황제는 자신의 자리를 평화적으로 이양하고 은퇴하여 원로의 삶을 보냈다고 합니다.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던 절대권력자인 로마 황제가 자신의 여생을 위해 고르고 고른 곳이 바로 스플리트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의 백미인 두브로브니크와도 가까이 있어 여행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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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간략설명 |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로마 유적의 하나였다는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대성당, 종탑, 황제의 거처, 열주의 광장, 스핑크스, 주피터 신전 등이 있습니다. 바로 앞은 둥근 기둥들이 늘어선 가로 35m, 세로 13m의 열주의 광장입니다. 대성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약 60m의 종탑이 있는데, 종탑 전망대에 서면 스플리트의 아름다운 구시가지와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아드리아해가 그림같이 펼쳐집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자 유럽 전역에 퍼져 있는 로마 유적 가운데 가장 보존 상태가 뛰어나고 위엄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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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간략설명 | 아주 어릴 적, 달력 뒷편 백지에 색연필로 상상속의 마을을 그려본 적이 있습니다. 짙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해안 마을, 빨간 지붕의 집들이 오밀조밀 정겹게 붙어 있고 동네 전체를 아주 커다란 성벽이 둘러싼 아늑한 시가지. 한쪽은 배가 드나들 수 있는 항구로 만들고 성 안에는 온갖 편의시설이있습니다. '아드리아해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두브로브니크가 바로 그런 상상속의 마을과 똑같이 닮았습니다. 얼마나 비현실적이면 유명 미국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서 왕이 사는 가상의 도시 '킹스 랜딩'의 무대를 이 곳으로 했을까요. 길이 2킬로미터 높이 최고 25미터의 육중한 성곽이 두브로브니크의 옛 시가지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위를 걸으며 아드리아해의 짙푸른 바다와 중세 도시를 굽어보는 환상체험을 합니다. 성곽 위에서 내려다보는 마을은 박제된 유적이나 관광지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일상의 장소, 중세의 마을이 타임머신을 타고 그대로 옮겨진 그런 모습입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문학가 버나드 쇼는 이 곳을 '지상낙원'이라고 표현했고,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 1위로 꼽히기도 하는 곳이 바로 두브로브니크입니다. 너무도 완벽히 보존된 중세의 모습 덕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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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성벽
간략설명 | 두브로브니크는 지리적 여건때문에 과거 외세의 침략을 많이 겪었던 도시입니다. 따라서 도시를 지키기 위하여 어마어마한 규모의 성벽을 쌓아 도시 전체를 보호하였는데, 현재는 그 성벽을 따라 다양한 투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드리아 해의 숨막히는 절경을 감상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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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간략설명 | 9천만평의 대지에 계단을 이루며 늘어선 16개의 호수, 어느 호수는 초록색으로 또 다른 호수는 푸른색으로 또 다른 물은 흰색으로 보이는 자연의 조화. 그리고 호수와 이어진 크고 작은 90여개의 폭포와 30개의 동굴들. 천연 원시림을 뛰어다니는 갈색곰과 수 많은 새들까지. 신선의 땅을 밟기 위해서는 다소 고생이 필요합니다만,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큰 어려움없이 사람들의 발길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카르스트(karst) 지형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있노라면 이 땅이 얼마나 축복받은 곳인지 가슴에 와닿습니다. 이 곳에서는 아드리아해와 발칸의 역사는 잠시 잊어도 좋습니다. 그저 자연이 만들어낸 말할 수 없는 웅장함을 코끝으로 느껴지는 시원하고 청량한 바람과 함께 즐기면 됩니다.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관광 시 주의사항 - 절벽, 호수 등 낙상 위험 지역에서 사진 촬영 시, 반드시 주변을 확인한 후 일정 거리를 확보하여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난간이 없거나 낙상 위험이 있는 산책코스를 관광할 경우, 주변 및 일행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여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날씨(눈, 비 등)의 영향으로 길이 미끄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미끄러질 위험이 높은 신발(슬리퍼, 굽이 높은 신발 등) 착용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착용감 편한 신발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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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간략설명 | 알프스 산맥을 병풍처럼 사방에 두른 유럽의 작은 호수마을, 멋지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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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간략설명 | 잔잔한 호수 위로 데칼코마니 같은 반영을 보이며 자리한 중세 유럽의 그림같은 주택들, 교회인듯한 뾰족지붕 첨탑 뒤로는 편안한 느낌의 산과 흰구름이 흘러가는 모습. 할슈타트를 표현하는 단 한장의 그림엽서입니다. 할슈타트에 도착한 여행자들은 "아! 이 풍경!"이라는 탄성을 내뱉게 됩니다. 사람들이 언젠가는 살고 싶은 이상향, 호수가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아주 많이 퍼진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소금광산이었던 이 작은 호수 마을이 오스트리아를 찾는 여행자 대부분이 들르는 관광지가 된 것은 꽤나 흥미롭습니다. 때문에 할슈타트의 많은 가게들이 암염조각같은 소금 광산과 관련한 기념품을 팔고 있기도 합니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중국 광둥성에서 할슈타트와 똑같은 마을을 복제한다고 해서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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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디자이너 아웃렛
간략설명 | 잘츠부르크 디자이너 아울렛은 100개가 넘는 매장으로 하이 스트리트 패션과 디자이너 브랜드, 럭셔리 브랜드의 믹스매치가 훌륭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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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간략설명 | 중세 로마시대에 태어난 도시입니다. 근처에 소금광산이 있어 '소금(Salz)의 성(burg)'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한때 '북쪽의 로마'라 불릴 정도로 번영을 누렸던 도시로 아직도 중세의 화려한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역사보다는 음악천재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으로 더 유명합니다. 해마다 열리는 음악제는 모차르트를 기리기 위한 것이며 거리 곳곳에 모차르트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기념품들이 넘칩니다. 음악의 도시이니만큼 거리의 악사들도 다른 도시에 비해 상당히 수준급이라는 평입니다. 도시 한 가운데 미라벨 정원이 있는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주인공 마리아가 폰트랩 대령의 아이들과 함께 도레미송을 불렀던 무대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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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잘츠부르크성
간략설명 | 9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유럽 최대의 성호엔잘츠부르크 성(Hohensalzburg Fortress)은 1077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와 로마 교황이 주교 선임권을 놓고 싸울 당시, 대주교가 독일 남부의 침략해 대비해 게프하르트 대주교의 명으로 세워진 중앙 유럽에서 가장 크고 보존이 잘 된 요새입니다. 그 외에도 대주교의 거주 공간, 군대 막사, 감옥 시설로 이용되었으며 15-16세기 증축, 보수를 거쳐 지금의 성채가 되었습니다. 한 번도 외부의 침략을 받은 적이 없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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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야경
간략설명 | 해가 있을 때 걷는 프라하가 신기하고 재미난 볼 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것이라면, 밤에 걷는 프라하는 인생과 예술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멀리 조명을 받아 빛나는 프라하성의 모습은 이번 여행의 잊지 못할 한 페이지가 되고, 젊거나 혹은 나이든 예술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낭만을 이야기하는 카렐교의 밤 풍경은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이유가 됩니다. ※ 하계시즌(4~10월)은 유럽의 일몰 시간이 늦어 완전한 야경관광이 어려워 야간관광으로 진행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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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간략설명 | 유럽의 수많은 도시 중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프라하가 1위를 차지합니다. 참좋은여행의 유럽 자유여행 상품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여행이 이 프라하를 포함한 '파리 프라하', '런던 프라하', '프라하 할슈타트' 일정입니다. 2005년 방영된 TV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큰 몫을 했고, 2018년 여름에는 다시 돌아온 '꽃할배'들이 이 곳을 찾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프라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파격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음식이 맛있다는 점 그리고 프라하 성과 카렐교로 대표되는 로맨틱한 풍경 때문입니다. 체코의 수도, 동유럽의 파리,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설명은 오히려 구차합니다. 유럽에서 중세 유럽의 느낌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 보석같은 곳이 프라하입니다. 유럽에서 단 하나의 도시에만 머무르라고 한다면 단연 프라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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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
간략설명 |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블타바 강 서쪽의 왕성과 동쪽의 상인거주지를 잇는 최초의 다리로 보헤미아왕 까를 4세 때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생겼습니다. 후에 양쪽 난간부에 상인들의 석상을 세웠고, 다리 양쪽에는 탑이 있는데 그 사이의 다리 길이는 약 500m입니다. 언제나 북적이는 이 곳은 프라하의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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