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전 알고 가시면 좋아요
간략설명 | ● OPEN MIND 인도는 열린 마음으로 여행하셔야 합니다. 열차가 좀 늦어도, 소가 길을 막아도, 비행기가 연착 되어도 항상 'NO PROBLEM'을 말하는 느긋한 인도인들. 인도에서는 흔한 문제이니 대수로울 것 없다는 표정입니다. 돌발상황에 여유롭게 대처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 발전이 덜 된 나라, 그래서 매력적일지도 인도의 도로사정은 다른나라보다 많이 열악한 편입니다. 차량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인원수에 알맞은 차량으로 준비해드리나, 다른 나라 여행지의 차량보다 승차감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 덜 된 나라, 오히려 그래서 매력적일 수도 있는 인도입니다. ● 건강한 여행을 위한 필수품, 물 인도의 물은 한국의 물과 성분이 많이 다릅니다. 따라서 호텔이나 식당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물은 정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물일 수 있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반드시 마개가 달린 일반 생수로 드시기 바랍니다. ● 편리한 여행을 위한 수하물 국제선항공(OZ, KE) 이용시 위탁수하물은 1인 23kg(1개), 기내수하물은 10kg(1개)까지 가능합니다. 인도 국내선 항공 이용시에는 위탁수하물은 1인 15kg(1개), 기내수하물은 7kg(1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가방 1개 여분으로 가져가셔서 나눠 담으시길 바랍니다. 단, 에어인디아(AI)로 탑승시 위탁수화물 국제선 / 국내선 모두 23kg(1개)로 동일합니다. 여행준비에 참고해 주세요. ● 즐거운 여행을 위한 관광지팁 인도의 관광지 중에는 카메라 입장료를 별도로 받는 곳이 있기 때문에 (EX, 자마 마스지드) 관광지 입장 전에 가이드에게 미리 문의해 주세요. 또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삼각대는 입장허용이 안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도 관광지의 대부분은 종교와 관련된 성스런운 곳으로 신발을 벗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양말,덧신 등을 여유있게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전자담배 소지 NO ! NO! 인도 입출국시(국내선포함) 공항 또는 항공기에서 전자담배 소지를 금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시 전자담배는 압류되고 최대 징역1년 또는 벌금 10만루피 처할수 있습니다. ● 금 50그램 이상 소지 금지 금 50그램이상 (약 13돈)을 착용/소지하고 들어가면, 판매의 목적으로 판단하여 세관에 잡혀 여행이 불가 할수 있습니다. 인도 여행시에는 금과 관련된 악세사리 착용을 안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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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공항 입국 수속 안내
간략설명 | 1. 비행기에서 내려 EXIT/IMMIGRATION을 따라 가다보면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E-TOURIST VISA 라고 쓰여진 안내판 맨 왼쪽 파란색 불빛이 있는 데스크에서 줄을 서 대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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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간략설명 | 인도 북부, 인도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인도의 중심 연방 직할지입니다. 올드델리로 불리는 델리와, 인도의 수도이기도 한 뉴델리를 합쳐 '델리 직할지'로 부릅니다. 이슬람 무굴 제국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린 이래 날마다 새로워지는 인도의 중심점이기도 하며, 긴 역사만큼 다양한 유적과 문화, 역사가 이질감이 없이 공존하는 도시 입니다. 갠지스 강의 지류인 야무나 강의 서쪽 기슭에 있으며, 펀자브 지방과 갠지스 강 유역과의 교통 중심지여서 고대부터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현대화된 도시부터 훌륭한 박물관, 사원과 모스크 옛 잃어버린 제국의 흔적들까지 다양한 인도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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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게이트(인도문)
간략설명 | 제 1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다가 사망한 인도인들을 추모하는 거대한 위령탑. 42m에 달하는 탑 전체에 약 85,000명의 전사자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인디아 게이트 주변은 밤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은근한 조명이 비추어 인도에서 몇 안되는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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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뜹미나르(꾸뜹탑)
간략설명 | 인도에서 가장 크고 높은 미나르(Minar)입니다. 미나르(미나레트)는 이슬람교의 예배당인 모스크의 부속건물로 예배시간을 알리는 탑을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 델리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12세기 유적으로 델리뿐 아니라 인도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가장 보고싶어하는 랜드마크로 꼽는 곳입니다. 이 거대한 탑을 세운 사람은 델리 최초의 무슬림 군주인 꾸뜹 우드 딘 아이박으로 추정되나, 사실 그의 통치 기간에는 1층만 완성되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의 후계자인 일투미쉬, 그 뒤를 이은 피로즈 샤 투글라크가 그 위로 층을 계속 올리도록 했고, 그 결과 72.5m라는 놀랄 만한 높이의 세계 최고(最高) 벽돌탑이 탄생한 것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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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가트
간략설명 | 라지가트는 간디가 죽은 다음날 , 힌두교 의식에 따라 화장이 치러진 곳입니다. 가루가 된 그의 유해는 인도의 각지의 강에 뿌려져 이 곳 화장소에는 간디의 유골이나 유체가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간디를 화장한 곳에는 검은 대리석으로 그의 마지막 말인 '헤 람 He Ram (오, 신이시여!)'라 새겨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돌 양옆에는 모금함이 있는데 여기에 모여진 돈은 간디가 평생에 걸쳐 해방을 호소했던 카스트의 가장 낮은 계급으로 차별받는 '하리잔'들을 위해 사용 된다고 합니다. 라지가트 주변은 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으며 간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사람들로 항상 붐빕니다. 간디의 생일이나 기일에는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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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
간략설명 | ![]() ![]() '타지마할보다 더 아름다운 화와마할이 있는 곳'이라 자이푸르. 구 시가지의 건축물들이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어 '핑크 시티(Pink City)'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곳입니다. 라자스탄 주의 주도(州都)로, 이 도시가 온통 분홍빛이 된 이유는 영국 식민지 통치 시절 영국 왕세자 에드워드 7세의 방문 당시 그의 눈에 들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도시 전체를 분홍색으로 도색한 작전은 성공했고, 인도는 영국령 인도제국의 번국으로 독립을 보장받았습니다. 지금도 자이푸르 구 시가의 주택은 분홍색 이외의 다른 색으로 색칠하는 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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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베르성
간략설명 |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로 무굴황제 악바르와의 혼인동맹을 통해 왕국을 반석위에 올려 놓았던 마하라자 만 싱이 건설했습니다. 라자스탄 제일의 부국임을 자랑하던 카츠츠와하 왕조는 국가 예산을 아낌없이 성 건설에 투자했고, 성이 아주 화려했던 나머지 무굴 황제 제항기르가 암베르성을 방문했을때, 그의 질투심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디와니암의 장식을 덧칠해야만 했을 정도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내부 중 이슬람 양식의 영향을 받은 거울의방과 환희의 방이 최고 볼거리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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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타르 만타르(천문대)
간략설명 | 당시의 전제군주로서는 보기 드물게도 건축, 천문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에 관심이 많았던 자이싱 2세가 건설한 천문대. 자이푸르 외에도 델리,웃자인,바라나시,마투라에도 건설했는데 자이푸르의 잔타르만타르는 인도내에 있는 중세식 천문대 중에서 가장 큰규모 이며 실제로 20세기 초까지 실제 관측을 했을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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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마할
간략설명 | 1799년에 건축된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은 핑크 시티 자이푸르의 대표적인 건축물 입니다. 보수적인 봉건시절 , 바깥 세상을 구경할 수 없었던 왕가의 여인들이 하와마할의 문틈을 이용해 세상을 구경했다고 합니다. 하와마할의 창문은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게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바람의 궁전의 이름은 밖에서 부는 바람이 건물 전체를 시원하게 만드는 특별한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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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팰리스
간략설명 | 자이푸르의 건설자 자이 싱 2세가 1726 년 세운 궁전으로 자이푸르 구시가지 중앙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마하라자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궁전 입니다. 직물 전시관인 무바락 마할에는 역대 마하라자들이 입었던 의류나 궁중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 정원이나 무기 전시관들도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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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
간략설명 | 아그라는 델리에서 야무나 강변을 따라 약 200km 를 내려간 곳에 있는 지방 도시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타지마할이 있는 도시로 인도를 방문한 많은 여행객들이 꼭 들르는 명소 입니다. 인도의 수도인 델리보다는 훨씬 한적한 느낌의 도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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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간략설명 | 타지마할은 인도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리석 건물입니다. 무굴 제국의 5대 황제 '사 자한(Shah Jahan)'이 자신의 아이를 낳다가 죽은 아내 뭄타즈 마할에 대한 변치 않는 마음을 간직하고자 만든 역사상 유례없는 화려한 무덤입니다. 황제는 아내의 넋을 달래기 위해 22년간의 시간을 들여 타지마할을 짓게 하였습니다. 요즘 돈으로 720억원의 비용과 20만명의 공사 연인원 그리고 1,000여 마리의 코끼리가 동원되어 1653년에 완성되었습니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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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성
간략설명 | 1565년 악바르 대제에 의해 건설된 아그라 성은 무굴제국의 권력을 상징하는 곳으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성 붉은 사암으로 된 외벽 덕분에 '붉은 요새'로 불리기도 합니다. 궁전 안으로 입장하면 붉은 색 외벽과 조화를 이루는 초록색 잔디와 정원수가 인상적인 대조를 이루는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 안 뜰에는 물도 흐릅니다. 아그라 성은 타지마할을 지으면서 너무 많은 재정을 낭비한 샤 자한이 말년에 그의 아들인 아우랑제브에 의해 유폐된 곳으로도 유명한데 샤 자한은 야무나 강 너머의 타지마할이 가장 잘 보이는 무삼만 버즈(Muasamman Burj)에 갇혀 있다가 끝내 거기서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아그라성에서 타지마할을 보면 마치 강의 수면 위로 떠 있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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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푸르 시크리성
간략설명 | 악바르 황제시절, 무굴 문화의 꽃을 피웠던 본거지입니다. 파테푸르 시크리는 한때 악바르 황제의 수도였지만 약 14년이 지난 후 다시 아그라로 수도를 옮기게 되어 폐허로 남게 되었습니다. 모든 문화와 종교를 포용했던 악바르 황제가 머물렀던 곳답게 곳곳에서 힌두 건축의 흔적도 볼수 있어 흥미로운 지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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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주라호 사원군
간략설명 | 1,000여년 전 최고의 번영을 누렸던 "찬델라 왕조"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카주라호의 사원들은 중세 인도의 훌륭한 예술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5개 사원중 현재는 겨우 22개의 사원만 남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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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간략설명 | 바라나시라는 이름은 이 마을의 북쪽으로 흐르는 바루나 강과 남쪽으로 아시아 강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데서 유래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순레 성지로서의 명칭인 카쉬(Kashi) 입니다. 힌두의 신앙에 의하면 강가의 성스러운 물로 목욕을 하면 모든 죄악이 씻겨 나가고 이곳에서 죽어서 화장하고 남은 재가 강가에 뿌려지면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라나시에는 연간 백만명이 넘는 순례자가 방문하는 힌두교의 성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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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나트
간략설명 | *사르나트 :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같이 수행했던 5명의 형재들과 처음으로 불법을 이야기했던 땅으로 불탑과 큰수도원의 흔적, 고고학 박물관등이 같이 있습니다. 룸비니, 붓다가야, 구시나가라 와 함께 불교의 4대 성지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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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
간략설명 | 가트는 일종의 목욕터라고 할수있지만 단순히 목욕의 기능만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가트에서는 죽은 사람을 화장하기도 하고 목욕을 하기도 하는데, 이 모든것이 종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힌두교도인들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지은 죄를 씻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강가에서 목욕을 하면 죄가 씻긴다고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몸보다는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해 목욕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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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간략설명 | 힌두교 신자인 인도인들에게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강으로 히말라야에서 발원했습니다. 갠지스강은 유일하게 마르지 않으로 강 유역에 펼쳐진 광활한 평야는 인도 북부의 곡창지대일 뿐만 아니라 힌두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힌두교의 삶은, 태어나 갠지스강에서 세례를 받는데서 시작해 숨을 거둔 뒤에 화장돼 이 강에 뿌려지는 것으로 끝나게 됩니다. 화장한 재를 갠지스강에 뿌리는 것은 성스로운 강물로 영혼이 속죄를 받아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의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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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샤 (인력거) 체험
간략설명 | *릭샤 (인력거) 체험: 호텔에서 갠지스강까지 왕복 릭샤를 타고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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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일출 보팅
간략설명 | 이른 기상 후 갠지스강에서 보팅하며, 일출 감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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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
간략설명 | *마야사당 : 부처의 생모인 마야부인 상을 모시는 신사로 나뭇가지를 쥐고 있는 형상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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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완 국립공원
간략설명 | 치트완 국립공원 주변은 서부 네팔에서 가장 잘 조성된 도시 중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리조트와 로지외에도 도로와 항공편등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치트완 국립공원은 네팔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벵갈 호랑이의 모습과 외뿔 코뿔소가 덤불 사이로 먹이를 찾는 모습, 랍티(Rapti)강에 서식하는 물새와 악어, 피콕, 그리고 숲에 사는 수많은 다양한 종류의 조류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기에는 코끼리 사파리, 정글 워킹, 카누타기 그리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치트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흥미거리 중 하나는 빌리지 투어는, 이곳에서 타루족 사람들의 흥겨운 춤과 노래 공연등을 감상할 수 있는데 공연이 끝난 뒤에는 무대에서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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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
간략설명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북서쪽으로 약 200KM , 해발고도 900M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과 관광의 도시입니다. 현재 인도와 네팔을 연결하는 동시에 평지와 산지를 이어주는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을 시작하는 서쪽 출발점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아열대 기후로 겨율에도 따뜻한편이며,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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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폭포
간략설명 | 파탈레 창고(Patale Chhango)라고 불리는 이 폭포는 일설에 의하면 영국의 사람(David)이 그 아래로 떨어진 후 사라져 버린데서 이렇게 불려졌습니다. 페와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이곳에서 폭포를 만들며 떨어지므로 수량이 많을 때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데이트를 나온 포카라의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므로 그들의 연애 문화를 잠시 엿볼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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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와 호수
간략설명 |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포카라 중심부에 위치하며 포카라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는 가장 큰 규모의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이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잔잔히 흐르는 수면 위를 보트를 타고 가로지르며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호수 동쪽 기슭 레이크사이드(Lakeside)는 가장 사람이 몰리는 지역으로 여행자들에게는 편리한 호텔과 레스토랑, 수공예품 상점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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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곳 전망대
간략설명 | 포카라 페와 호수 북쪽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히말라야 전망대입니다. 안나푸르나, 히말라야의 연봉들이 훨씬 뚜렷하게 보입니다. 고산지대의 특성상 이른 아침나절에만 청명하기 때문에, 매일 새벽 포카라를 출발한 사랑곳 행 택시가 도로를 가득 메우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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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간략설명 | 네팔의 수도이자 , 카트만두가 속해있는 네팔 계곡은 해발 1300M 내외의 구릉에 자리잡고 있어 사람이 거주하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입니다. 카트만두 분지 일대는 시대를 거쳐오며 각 왕조의 각축장이였고 카트만두는 네팔에서 유일하게 대도시의 면모를 갖춘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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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발광장
간략설명 | 네팔의 옛 왕궁인 하누만도카 앞에 있는 광장, 덜발은 왕궁이라는 뜻입니다. 12세기에 건설하기 시작해서 19세기 완성이 되었으며 카트만두 계곡에 있는 3개의 왕궁 광장중 하나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여러 왕궁건물 및 역사깊은 사원, 탑 등이 있으며 유명한 것으로는 광장 남쪽에 쿠마리 사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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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멜거리
간략설명 | 세계 곳곳의 상인들과 여행객들이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쇼핑의 천국 타멜거리는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좁은 골목 구석구석까지 수백 여개의 기념품 상점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편의시설들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인터넷과 전화를 쓸 수 있고, 술집과 바, 나이트클럽들이 밤새도록 조명을 밝히며 거리의 젊은이들에게 활기를 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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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리 사원
간략설명 | 덜발광장에서 뉴로드를 향해 직진 하다보면 좌측으로 작은 창이 달린 목조사원입니다. 목조 조각으로 이루어진 창틀의 기술이 매우 뛰어나며, 힌두교의 처녀인 쿠마리의 화신으로 숭배되는 소녀가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명문가의 어린 소녀들 중에서 선출되는 쿠마리의 선출 기준은 지능이나 학벌, 미모보다는 신성함을 중시하며 일단 선출되면 모든이의 숭배를 받게 됩니다. 9월 인드라 축제에는 주인공이 되어 국왕마저 쿠마리에게 무릎을 꿇는 영예를 얻지만 첫 생리 이후에는 저주받았다 하여 다음 쿠마리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고 불행한 운명의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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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얌부나트 사원
간략설명 |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 이 사원은 정확한 근거는 없으나 지금부터 2천여 년 전에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와 비슷한 시기에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불교 사원으로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이 사원으로 오르는 길은 300개가 넘는 가파른 돌계단으로 이어져 있고 기념품, 골동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 사원은 외국인에게는 '원숭이사원' 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할 정도로 야생 원숭이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커다란 스투파를 볼수 있습니다. 불교인들은 스투파를 한바퀴 돌면 불경을 1천 번 읽는 것만큼의 공덕을 쌓는 일이라 믿고있어 스투파 주변은 참배객들로 항상 북적거립나다. 스투파 옆에는 기도용 휠 마니차가 놓여 있어서 순례온 불교인이나 티벳인들이 이를 돌리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카트만두 시내의 전경도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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