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간략설명 | 타지마할은 인도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리석 건물입니다. 무굴 제국의 5대 황제 '사 자한(Shah Jahan)'이 자신의 아이를 낳다가 죽은 아내 뭄타즈 마할에 대한 변치 않는 마음을 간직하고자 만든 역사상 유례없는 화려한 무덤입니다. 황제는 아내의 넋을 달래기 위해 22년간의 시간을 들여 타지마할을 짓게 하였습니다. 요즘 돈으로 720억원의 비용과 20만명의 공사 연인원 그리고 1,000여 마리의 코끼리가 동원되어 1653년에 완성되었습니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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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성
간략설명 | 1565년 악바르 대제에 의해 건설된 아그라 성은 무굴제국의 권력을 상징하는 곳으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성 붉은 사암으로 된 외벽 덕분에 '붉은 요새'로 불리기도 합니다. 궁전 안으로 입장하면 붉은 색 외벽과 조화를 이루는 초록색 잔디와 정원수가 인상적인 대조를 이루는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 안 뜰에는 물도 흐릅니다. 아그라 성은 타지마할을 지으면서 너무 많은 재정을 낭비한 샤 자한이 말년에 그의 아들인 아우랑제브에 의해 유폐된 곳으로도 유명한데 샤 자한은 야무나 강 너머의 타지마할이 가장 잘 보이는 무삼만 버즈(Muasamman Burj)에 갇혀 있다가 끝내 거기서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아그라성에서 타지마할을 보면 마치 강의 수면 위로 떠 있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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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나트
간략설명 | *사르나트 :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같이 수행했던 5명의 형재들과 처음으로 불법을 이야기했던 땅으로 불탑과 큰수도원의 흔적, 고고학 박물관등이 같이 있습니다. 룸비니, 붓다가야, 구시나가라 와 함께 불교의 4대 성지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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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간략설명 | 힌두교 신자인 인도인들에게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강으로 히말라야에서 발원했습니다. 갠지스강은 유일하게 마르지 않으로 강 유역에 펼쳐진 광활한 평야는 인도 북부의 곡창지대일 뿐만 아니라 힌두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힌두교의 삶은, 태어나 갠지스강에서 세례를 받는데서 시작해 숨을 거둔 뒤에 화장돼 이 강에 뿌려지는 것으로 끝나게 됩니다. 화장한 재를 갠지스강에 뿌리는 것은 성스로운 강물로 영혼이 속죄를 받아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의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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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샤 (인력거) 체험
간략설명 | *릭샤 (인력거) 체험: 호텔에서 갠지스강까지 왕복 릭샤를 타고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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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
간략설명 | *마야사당 : 부처의 생모인 마야부인 상을 모시는 신사로 나뭇가지를 쥐고 있는 형상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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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폭포
간략설명 | 파탈레 창고(Patale Chhango)라고 불리는 이 폭포는 일설에 의하면 영국의 사람(David)이 그 아래로 떨어진 후 사라져 버린데서 이렇게 불려졌습니다. 페와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이곳에서 폭포를 만들며 떨어지므로 수량이 많을 때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데이트를 나온 포카라의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므로 그들의 연애 문화를 잠시 엿볼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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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곳 전망대
간략설명 | 포카라 페와 호수 북쪽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히말라야 전망대입니다. 안나푸르나, 히말라야의 연봉들이 훨씬 뚜렷하게 보입니다. 고산지대의 특성상 이른 아침나절에만 청명하기 때문에, 매일 새벽 포카라를 출발한 사랑곳 행 택시가 도로를 가득 메우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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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와 호수
간략설명 |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포카라 중심부에 위치하며 포카라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는 가장 큰 규모의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이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잔잔히 흐르는 수면 위를 보트를 타고 가로지르며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호수 동쪽 기슭 레이크사이드(Lakeside)는 가장 사람이 몰리는 지역으로 여행자들에게는 편리한 호텔과 레스토랑, 수공예품 상점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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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간략설명 | 네팔의 수도이자 , 카트만두가 속해있는 네팔 계곡은 해발 1300M 내외의 구릉에 자리잡고 있어 사람이 거주하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입니다. 카트만두 분지 일대는 시대를 거쳐오며 각 왕조의 각축장이였고 카트만두는 네팔에서 유일하게 대도시의 면모를 갖춘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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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얌부나트 사원
간략설명 |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 이 사원은 정확한 근거는 없으나 지금부터 2천여 년 전에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와 비슷한 시기에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불교 사원으로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이 사원으로 오르는 길은 300개가 넘는 가파른 돌계단으로 이어져 있고 기념품, 골동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 사원은 외국인에게는 '원숭이사원' 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할 정도로 야생 원숭이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커다란 스투파를 볼수 있습니다. 불교인들은 스투파를 한바퀴 돌면 불경을 1천 번 읽는 것만큼의 공덕을 쌓는 일이라 믿고있어 스투파 주변은 참배객들로 항상 북적거립나다. 스투파 옆에는 기도용 휠 마니차가 놓여 있어서 순례온 불교인이나 티벳인들이 이를 돌리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카트만두 시내의 전경도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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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발광장
간략설명 | 네팔의 옛 왕궁인 하누만도카 앞에 있는 광장, 덜발은 왕궁이라는 뜻입니다. 12세기에 건설하기 시작해서 19세기 완성이 되었으며 카트만두 계곡에 있는 3개의 왕궁 광장중 하나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여러 왕궁건물 및 역사깊은 사원, 탑 등이 있으며 유명한 것으로는 광장 남쪽에 쿠마리 사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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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리 사원
간략설명 | 덜발광장에서 뉴로드를 향해 직진 하다보면 좌측으로 작은 창이 달린 목조사원입니다. 목조 조각으로 이루어진 창틀의 기술이 매우 뛰어나며, 힌두교의 처녀인 쿠마리의 화신으로 숭배되는 소녀가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명문가의 어린 소녀들 중에서 선출되는 쿠마리의 선출 기준은 지능이나 학벌, 미모보다는 신성함을 중시하며 일단 선출되면 모든이의 숭배를 받게 됩니다. 9월 인드라 축제에는 주인공이 되어 국왕마저 쿠마리에게 무릎을 꿇는 영예를 얻지만 첫 생리 이후에는 저주받았다 하여 다음 쿠마리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고 불행한 운명의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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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트 사원
간략설명 | 네팔 최대의 불탑인 보다나트 사원은 라마교의 성지이기도 합니다.그곳 주변에 정착해서 사는 티베트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이 주변 일대는 티베트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스투파를 오른쪽 방향으로 돌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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