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간략설명 | 러시아 극동지방의 최대도시로 그 이름은 "동방을 지배하라"는 뜻입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점이자 종착지인 이 곳은, 유럽양식의 고전적인 건물들이 즐비해, 가깝지만 마치 유럽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한국과의 교류가 늘어나며 이동이 편리해지고, 이국적인 분위기와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한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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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전망대
간략설명 | 블라디보스톡 시내와 바다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한 전망대로 언덕 아래에 위치한 푸니쿨라(푸니끌료르)를 타고 올라가 보는 것은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입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현지인들이 찾을 만큼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맑은 날의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블라디보스톡의 자랑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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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혁명광장)
간략설명 | 시내를 가로지르는 중앙대로인 스베틀란스카야의 중심에 위치한 광장에는 깃발과 나팔을 든 전사의 거대한 동상이 서 있고, 좌측에 흰색의 주정부청사가 있습니다. 신년축하, 승전기념일 등 각종 행사들이 열리는 곳이며, 일주일에 한 번 시장이 열려 현지인들로 북적 이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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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6 잠수함 박물관
간략설명 | 상선부두 바로 앞의 높은 단에 제2차 대전 당시의 잠수함이 그대로 놓여 있는 박물관이 있다.내부의 천정은 낮지만 잠수함을 견학하면 소련시대의 태평함대의 역사를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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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불꽃
간략설명 | 구 소련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영원의 불꽃은 2차 대전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공간이며, 현재 이르쿠츠크를 포함한 21개 도시에서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시베리아 전역에서도 20만여 명이 참전하였으나 5만여 명이 돌아오지 못했고, 그렇게 전쟁에서 죽어간 무명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불꽃이 1년 내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여 현지인이나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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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 열차
간략설명 |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1912년 완공된 이 열차는 블라디보스톡을
출발하여 모스크바까지 이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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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문화센터
주소 | Amurskaya ul., 63а, Ussuriysk, Primorskiy kray,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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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연해주 우수리스크에는 러시아에 유일한 고려인 동포들의 기념관이 있습니다. 2009년 러시아 한인 이주 14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건립 된 고려인 문화센터. 1860년대부터 고려인들의 연해주 이주 역사 및 독립 운동의 역사까지 엿볼 수 있는 문화 시설입니다. |
아르바트 거리
간략설명 | 주정부청사에서 해양공원으로 가는 길에 아르바트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여느 거리처럼 젊음, 자유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버스킹 음악을 들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은 여행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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