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모나코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사이,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모나코는 바티칸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나라 전체 넓이가 2평방 킬로미터(60만평)에 지나지 않습니다.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국이면서도 프랑스 보호 아래 있는 국가입니다. 1956년 모나코의 왕 레티에 3세와 결혼하여 세기의 배우에서 일국의 여왕이 된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소비세만 있고 소득세가 없는, 직접 세금이 없는 나라로도 유명한 모나코는 국가세입의 대부분을 관광과 카지노, 우표 판매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모나코 항구 주변에 즐비한 호화로운 요트는 장관을 이루며, 매년 5월에 항구 주변 일반 도로에서 열리는 F-1 경기는 모나코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샤갈의 자취를 찾아, 생 폴 드 방스

생 폴 드 방스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생 폴 드 방스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높이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요새 도시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면서, 14세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국가 유적지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1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작은 마을이지만, 화가와 예술가들의 갤러리, 작업실이 70여 개나 되어 '예술가의 마을'이란 칭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좁은 돌집과 앙증맞은 돌길, 분수 들로 프랑스 프로방스의 작은 시골마을의 아늑한 분위기를 남김없이 전해주는 곳입니다.
샤갈의 말년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마을로 샤갈이 둘째부인과 재혼해서 노년을 보내며 마지막 작품활동을 한 곳이라 이곳에 샤갈과 그의 부인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영화와 레드카펫의 도시, 칸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프랑스 남동쪽 프로방스 지역에 있는 관광 도시 칸은 우리에게는 '칸 영화제'로 친숙한 곳입니다. 기차역 플랫폼에 늘어선 각종 영화 포스터와 '영화의 시조' 뤼미에르 형제의 대형 사진이 이곳이 영화제의 도시임을 알려줍니다. 영화제의 상징인 종려나무가 늘어선 그루아제트 거리를 거닐며 아름답고 이국적인 운치를 느껴보세요. 해변 끝에 위치한 국제회의장에는 레드카펫이 깔려 있어 스타 기분을 맛볼 수 있으며, 유명스타들의 핸드 프린팅을 찾는 것 또한 칸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입니다.

무스티에르생트마리

무스티에 생뜨마리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고르주 뒤 베르동(Gorges du Verdon) 서쪽 입구에 있는 도시입니다. 축약해서 '무스티에'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역사적인 도자기(특히 파양스(faïence) 도자기) 무역업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도자기마을로 유명합니다. 무스티에 생뜨마리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중의 하나로 1981년에 지정됐으며, 교회, 성, 예배당, 수로, 물과 돌들의 결속 등 파스텔 풍의 건축물이 주로 보이는 마을입니다. 지금도 700여 명의 주민들이 여행객들을 상대하며 즐거움을 주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마르세유

마르세유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마르세이유는 활기찬 코스모폴리탄 항구이자,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으로 가는 관문이며, 파리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2600년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마르세이유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써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이며, 지중해 최대의 항구이기도 합니다. 도시는 항구 지구에서부터 나선형 방향으로 16개의 지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구항인 비유 뽀 항구는 그림같이 아름답고, 친근하며, 고기잡이배들과 공예품들이 마르세이유의 매력을 흠뻑 느끼게 만듭니다. 주요 볼거리로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사원 (Basilica de Notre Dame de la Garde), 마르세이유 박물관과 미술관, 구항 지구의 거리 등이 있으며, 수많은 노천카페 가운데 한곳에 들르는 경험은 활기차고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요란하지 않은 마르세이유만의 매력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세잔느를 따라서.. 엑상프로방스

엑상프로방스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프랑스어 그대로 천천히 읽으면 '엑스 앙 프로방스'가 됩니다. 피카소의 스승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상파 화가로 인정받는 세잔(PAUL CÉZANNE)의 고향이자 그가 묻힌 곳입니다. 예술가의 고향답게 마을의 풍경은 정감과 예술성이 넘치고, 사람들은 문화를 아끼는 특별한 장인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세잔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태어난 집과 아버지의 모자가게, 자주 다니던 카페 및 학교 등을 돌아보거나 1860년에 세워진 거대한 로똥드 분수가 있는 아름다운 미라보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방스의 옛수도인 엑상프로방스의 구시가지 모습은 12세기부터 프로방스의 문화, 경제, 지식의 중심지였던 이 중세 도시를 그대로 전해줍니다.

고흐가 사랑한 마을 아를

서유럽팀_프랑스_아를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아를 여행은 고흐의 흔적을 찾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가 걸었을 론 강변, 해 질 무렵의 카페 거리 등을 걸어서 호젓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의 호흡이 닿았던 대부분의 공간들은 캔버스 위에 담겼습니다. '아를의 밤의 카페(The Night Café in Arles)'의 배경이 된 카페는 고흐가 바로 캔버스를 펴고 그림을 그릴 것만 같은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카페 반 고흐라는 이름으로, 노란색으로 치장된 채 여전히 성업 중입니다.  카페 골목은 해가 이슥해지고, 가로등 조명이 아련할 때 찾으면 작품 속 장면처럼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카페와 술집이 술렁이는 골목을 벗어나면 론 강으로 연결됩니다.  고흐가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La nuit étoilée, Arles)'을 그려낸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빛의 채석장' 카리에르 드 뤼미에르

빛의 채석장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과거 거대한 석회암 채석장이었던 곳을 갤러리로 꾸며놓았습니다. 캔버스가 된 석회암에 빔을 쏘아 천정, 벽, 바닥을 명화로 채워줍니다. 그림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하나의 공연처럼 느껴지는 명화 전시로 강렬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카르카손 역사도시

카르카손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카르카손은 한국인에게 생소하지만 파리와 몽생미셸에 이어 세 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잘 보존된 중세 시대의 요새 도시 입니다. 요새 도시의 전형으로 성을 둘러싸고 있는 방어벽과 주거지, 도로, 고딕 양식의 성당 등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포도밭과 그 위로 굳건하게 솟아 있는 높은 성을 바라보며, 이 도시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중세 시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셰르 강의 낭만, 쉬농소 성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성 입구에서 플라타너스가 줄 서 있는 길을 한참 걸어가면 셰르 강에 닻을 내린 배처럼 낭만적인 성이 나타납니다.  프랑스 르네상스의 보석이라고 할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 성은 대대로 성의 영주가 여자였던 것도 특이합니다.  원래 이 성은 앙리 2세가 그의 애인이던 디안느드 푸와티에에게 선물한 것인데 앙리 2세가 죽자 왕비였던 카트린느 드 메디시스가 이 성을 빼앗고 메디시스 정원을 안뜰에 만드는 등 자기 취향으로 만들었습니다.  메디시스 정원에서 보는 성의 모습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르와르 강변에는 많은 성이 있지만 꼭 둘러보아야 할 곳은 쉬농소 성입니다.  쉬농소 성 앞에 도착하면 나무가 가득 늘어선 숲길을 따라 걸어가면 눈앞에 아름다운 셰르 강 위에 있는 쉬농소 성이 나타납니다.  화려한 방들과 우아한 갤러리, 메디시스의 정원 들을 둘러봅니다.

몽생미셸

몽생미셸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더 클래식의 노래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몽생미셸은 마법의 성입니다.
8세기, 작은 섬에서 잠을 자던 오베르 신부는 꿈속에서 대천사 미카엘을 만납니다.
"이 섬에 수도원을 지으세요"
대천사의 지시를 그저 꿈으로 생각하고 무시한 다음날, 미카엘은 다시 오베르의 꿈속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믿음이 없는 그의 머리에 손가락을 대 머리를 태웠습니다. 잠에서 깬 오베르가 머리의 상처를 확인하고 지은 것이 바로 이 몽생미셸입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15미터나 되기 때문에 썰물 때는 육지와 연결된 성이지만, 밀물 때는 바다위에 떠 있는 성처럼 보입니다. 유럽에서는 모든 건물이 예술이고 마법입니다.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옹플뢰르

옹플뢰르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우리는 멋진 풍경을 보면 '그림 같다'라고 얘기합니다. 비현실적이란 뜻일지도 모릅니다.
그림은 색과 선, 명암을 화가 마음대로 정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옹플뢰르는 바로 이 '그림같은' 항구마을입니다.
17세기 해상무역 발달로 포화상태가 된 옹플뢰르의 항구는 세계 각지에서 도착한 형형색색의  배들과 무역상들로 붐비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해가 질 무렵 따스한 태양의 붉은빛까지 더해진다면? 19세기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와 오귀스트 르누아르 같은 예술가들은 이 모습을 놓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들은 여기서 몇 날 며칠이고 살며 아름다운 항구 풍경을 그려냈습니다. 그래서 옹플뢰르에서는 모든 것이 그림이고 모든 것이 낭만입니다. 항구 옛 도시 골목골목에는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즐거울만한 갤러리와 다양한 수공예품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화가들이 사랑한 에트르타

에트르타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친구에게 바다를 처음 보여주어야 한다면 서슴없이 에트르타를 권하리라" 알퐁스 까흐가 한 말이랍니다.  에트르타는 노르망디 지역의 해안 도시로 굵은 자갈이 깔린 알바트르 해안을 끼고 있는 일명 코끼리 바위라고 부르는 팔레즈 다발 절벽과 다몽 절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한적한 어촌 마을에 불과했지만 클로드 모네의 <에트르타의 거친 바다>와 귀스타브 크루베의 <폭풍우가 지나간 에트르타 절벽>의 배경이며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무대가 되었던 곳으로 많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지베르니

지베르니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지베르니는 모네가 1883년부터 여생을 보냈던 곳입니다.
그는 43년간 이곳에 살면서 필생의 대작인 <수련>을 완성했으며, 손수 정원과 꽃을 가꾸었습니다.

※ 11월~3월은 동계 휴관입니다.

개선문

개선문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나폴레옹의 위세는 드높았습니다.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50미터 높이의 이런 어마어마한 건축물을 세우게 했으니까 말입니다. 이집트 왕 파라오가 피라미드 건설을 지시한 것과 맞먹는 사건이었을 겁니다. 나폴레옹은 이 개선문을 세우도록 지시했지만 이 문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유해는 사후 20년이 지난 후에야 이 개선문을 통과해 파리로 귀환했습니다.
파리는 이 개선문을 중심으로 12개의 도로가 방사형으로 나 있습니다. 개선문이 이 도시의 정확한 중심이란 말입니다. 개선문의 위용을 제대로 느끼려면 콩코르드 광장에서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내내 보이는 흰 대리석의 거대한 물체가 점점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은 대단히 이색적입니다. 문 아래에 서면 벽면으로 까마득한 글씨들이 보입니다. 나폴레옹 시절 벌어진 128건의 전투와 거기서 전사한 558명의 프랑스 장군들의 이름입니다.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상징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오르세 미술관

파리 오르세 미술관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파리 세느 강 남쪽에 위치한 기다란 건물에 시선이 시선이 멈춥니다. 바로 이곳이 오르세 미술관 입니다. 
기차역을 개조하여 만든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꼽히는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전시 중인 작품도 인상적이지만, 오르세 미술관 건물 자체만으로 작품이라고 예술 애호가들은 말합니다. 
19세기 기차역 시절 사용되던 대형 도금 벽 시계는 아직까지도 그 위치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과거 대합실이었던 1층에는 중앙 공간의 양옆으로 작품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화가들의 예술 활동 시기에 따라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밀레의 '이삭줍기', 마네의 '올랭피아', 르누와르의 '갈레트 풍차에서의 춤', 고흐의 '오베르의 교회', 등이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최근 들어 각광받는 최고의 인기 미술관이며, 관람을 마치고, 오르세 미술관 내부에서의 포토스팟 중 하나인 5층 시계탑 앞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 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