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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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마드리드에서 북쪽으로 200여킬로미터, 해발 800미터 고원에 자리한 천연 요새같은 도시입니다. 스페인 부르고스 주의 주도이기도 합니다. 과거 카스티야 레온 왕국의 수도이자 스페인의 영웅 엘 시드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페인의 성지순례를 떠나 반드시 거쳐가는 순례길의 중심이면서도 스페인의 3대 성당 중 하나인 부르고스 대성당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부르고스 대성당은 그 규모와 내부장식 면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할 만큼 빼어난 수준을 자랑하며, 마치 하나의 미술관을 연상케 합니다.  부르고스는 여름이 되면 플라타나스가 아를란 손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고, 나뭇잎이 연결된 터널 아래를 걸어볼 수 있어 순례길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편안한 휴식처가 됩니다.

부르고스 대성당

부르고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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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부르고스 대성당은 13~15세기에 걸쳐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에 건설된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3대 성당 중 하나입니다.  웅장하고 거대하면서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가진 부르고스 대성당은 위에서 보면 라틴 크로스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성모마리아를 모신 부르고스 시를 상징하는 건축물로서, 뛰어난 건축 구조, 성화, 성가대석, 제단 장식 벽, 묘지, 스테인드글라스 등의 예술 작품을 포함하여 고딕 예술의 모든 역사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300년 이상의 공사로 완성된 건축물로 프랑스의 건축가 가르니에(Garnier)는 디에고 데 실로에의 ‘황금 계단’에서 영감을 받아 파리 오페라 극장 앞의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대성당은 스페인왕국의 상징적 기념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빌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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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도시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으로 자리잡은 스페인의 숨은보석 '빌바오'. 예전에는 스페인을 여행하면서 이 곳 빌바오를 여행코스로 선정하는 여행자들이 많지 않았지만, 막상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입을 모아 얘기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덕분에 이젠 스페인 여행의 필수코스가 되었스비낟. 과거 철광석을 캐며 생계를 유지하던 가난한 도시였는데 대대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예술도시로 거듭났습니다. 노만 포스터가 설계한 지하철과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 한 구겐하임 미술관, 수비수리 다리와 빌바오 공항의 등은 빌바오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과 예술의 결정체들입니다.

구겐하임 미술관

빌바오 구겐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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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세계적인 미술재단 구겐하임이 스페인의 공업도시 빌바오에 세운 미술관입니다. 낡고 가난한 도시였던 빌바오는 이 미술관의 건립을 포함한 대대적인 도시재생 사업으로 지금은 스페인뿐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예술 도시가 되었습니다. 당대의 거장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하였으며, 독특한 외관과 외부 전시물 덕분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 보다 미술관 자체로 더 유명세를 갖고 있습니다. 티타늄과 유리, 석회암으로 덮은 미술관 외벽은 20세기 건축의 혁명적 사건이라 할만큼 혁신적이고 특이한 것이었습니다. 독특하고 특별한 외양과 구조 덕분에 7년의 공사기간 동안 당초 예산의 14배가 달하는 천문학적 건축비가 들었습니다. 물론 성공했으니 아까운 돈은 아닙니다. 해가 지면 네르비온 강가에 비치는 조명이 들어와 있는 미술관의 모습은 그 자체로 예술품입니다. 연간 빌바오를 찾는 100만명이 넘는 여행자들 대부분이 이 미술관에 들른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 리움 미술관에도 설치된 루이스 부르주아의 작품 마망(Maman)도 유명합니다. 대리석 알들을 품고 있는 높이 9미터의 기이한 청동거미입니다.

중세풍의 도시, 팜플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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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부터 16세기 초반까지 나바라 왕국의 수도로 번영을 누렸던 팜플로나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순례길이 지나는 곳으로 도보 여행자들이 많이 찾으며, 번영했던 고도의 과거를 말해주는 역사 유적과 건축물들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시가지는 요새처럼 성벽으로 둘러 싸인 구시가와 아르가 강을 끼고 프린세페 데 비아나 광장을 중심으로 한 신시가로 구분됩니다.
팜플로나는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오랫동안 머물며 글을 쓴 곳입니다. 헤밍웨이는 소설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에서 팜플로나를 아름다운 마을로 그렸습니다. 미국의 소설가 시드니 셀던의 장편소설 '시간의 모래밭'의 무대로도 유명합니다.

조금은 생소한, 하지만 매력적인 안도라

안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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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피레네 산맥 남쪽에 위치한 안도라는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자치국입니다. 공식 명칭은 안도라 공국으로, 프랑스의 대통령과 스페인의 주교가 국가 원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안도라의 관광 포인트는 '면세', '스키', '온천'입니다. 우선 국가 전체가 면세지역으로 '유럽의 슈퍼마켓'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스키장을 중심으로 관광업이 발달했으며,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발리나 강에 인접한 수도 안도라 라베야는 고도 1,490미터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마을이며, 그 동쪽 교외에 위치한 칼데아 온천은 '신들의 온천'이라 불리며 유럽에서 가장 크고 물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고흐가 사랑한 마을 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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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아를 여행은 고흐의 흔적을 찾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가 걸었을 론 강변, 해 질 무렵의 카페 거리 등을 걸어서 호젓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의 호흡이 닿았던 대부분의 공간들은 캔버스 위에 담겼습니다. '아를의 밤의 카페(The Night Café in Arles)'의 배경이 된 카페는 고흐가 바로 캔버스를 펴고 그림을 그릴 것만 같은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카페 반 고흐라는 이름으로, 노란색으로 치장된 채 여전히 성업 중입니다.  카페 골목은 해가 이슥해지고, 가로등 조명이 아련할 때 찾으면 작품 속 장면처럼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카페와 술집이 술렁이는 골목을 벗어나면 론 강으로 연결됩니다.  고흐가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La nuit étoilée, Arles)'을 그려낸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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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아를 여행은 고흐의 흔적을 찾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가 걸었을 론 강변, 해질 녘의 카페 거리 등을 걸어서 호젓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의 호흡이 닿았던 대부분의 공간들은 캔버스 위에 담겼습니다. '아를의 밤의 카페(The Night Café in Arles)'의 배경이 된 카페는 고흐가 바로 캔버스를 펴고 그림을 그릴것만 같은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카페 반 고흐라는 이름으로, 노란색으로 치장된 채 여전히 성업 중입니다.  카페 골목은 해가 이슥해지고, 가로등 조명이 아련할때 찾으면 작품 속 장면처럼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카페와 술집이 술렁이는 골목을 벗어나면 론 강으로 연결됩니다.  고흐가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La nuit étoilée, Arles)'을 그려낸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세잔느를 따라서.. 엑상프로방스

엑상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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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그대로 천천히 읽으면 '엑스 앙 프로방스'가 됩니다. 피카소의 스승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상파 화가로 인정받는 세잔(PAUL CÉZANNE)의 고향이자 그가 묻힌 곳입니다. 예술가의 고향답게 마을의 풍경은 정감과 예술성이 넘치고, 사람들은 문화를 아끼는 특별한 장인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세잔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태어난 집과 아버지의 모자가게, 자주 다니던 카페 및 학교 등을 돌아보거나 1860년에 세워진 거대한 로똥드 분수가 있는 아름다운 미라보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방스의 옛수도인 엑상프로방스의 구시가지 모습은 12세기부터 프로방스의 문화, 경제, 지식의 중심지였던 이 중세 도시를 그대로 전해줍니다.

영화와 레드카펫의 도시,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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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프랑스 남동쪽 프로방스 지역에 있는 관광 도시 칸은 우리에게는 '칸 영화제'로 친숙한 곳입니다. 기차역 플랫폼에 늘어선 각종 영화 포스터와 '영화의 시조' 뤼미에르 형제의 대형 사진이 이곳이 영화제의 도시임을 알려줍니다. 영화제의 상징인 종려나무가 늘어선 그루아제트 거리를 거닐며 아름답고 이국적인 운치를 느껴보세요. 해변 끝에 위치한 국제회의장에는 레드카펫이 깔려 있어 스타 기분을 맛볼 수 있으며, 유명스타들의 핸드 프린팅을 찾는 것 또한 칸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입니다.

샤갈의 자취를 찾아, 생 폴 드 방스

생 폴 드 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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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생 폴 드 방스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높이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요새 도시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면서, 14세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국가 유적지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1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작은 마을이지만, 화가와 예술가들의 갤러리, 작업실이 70여 개나 되어 '예술가의 마을'이란 칭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좁은 돌집과 앙증맞은 돌길, 분수 들로 프랑스 프로방스의 작은 시골마을의 아늑한 분위기를 남김없이 전해주는 곳입니다.
샤갈의 말년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마을로 샤갈이 둘째부인과 재혼해서 노년을 보내며 마지막 작품활동을 한 곳이라 이곳에 샤갈과 그의 부인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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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사이,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모나코는 바티칸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나라 전체 넓이가 2평방 킬로미터(60만평)에 지나지 않습니다.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국이면서도 프랑스 보호 아래 있는 국가입니다. 1956년 모나코의 왕 레티에 3세와 결혼하여 세기의 배우에서 일국의 여왕이 된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소비세만 있고 소득세가 없는, 직접 세금이 없는 나라로도 유명한 모나코는 국가세입의 대부분을 관광과 카지노, 우표 판매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모나코 항구 주변에 즐비한 호화로운 요트는 장관을 이루며, 매년 5월에 항구 주변 일반 도로에서 열리는 F-1 경기는 모나코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친퀘테레

친퀘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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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해안을 따라 이어진 절벽길에 너무도 예쁜 색깔의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절벽 꼭대기에 얹어 놓은것 같기도 하고, 집 위에 집이 지어진듯 보이기도 합니다. 친퀘테레는 말이 필요없는 이탈리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부산의 감천동 문화마을을 '한국의 친퀘테레'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오리지널에 한참 못미치는 풍경입니다. 친퀘테레라는 마을 이름은 '다섯개의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진 다섯개의 마을, 알 마레, 베르나차, 코르닐리아, 마나롤라, 리오마조레를 뜻합니다. 마을과 마을 사이는 절벽을 따라 천천히 달리는 열차로만 연결됩니다. 열차를 타고 내린 마을에는 작은 포구와 동화같은 집, 등산을 하듯 걸어 올라가야 하는 좁은 골목길과 예쁜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나롤라 마을에서 리오 마조레를 잇는 도보 산책길은 '연인의 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연인들은 이 길을 걸으며 사랑을 약속한 낙서와 그림을 그립니다.

라벤나에서 만나는 조금 특별한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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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이탈리아의 작고 아름다운 도시 라벤나, 이 소박하고 아름다운 곳이 1천500년전 로마제국의 수도였고 그 후 비잔틴 제국의 수도로 번영을 누렸다는 사실은 놀랍기만 합니다. 로마의 중심과 비잔틴의 수도역할을 했던 터라 이 곳에는 고대 기독교와 비잔틴 양식이 어우러진 예술적인 건축물이 가득합니다. 산 비탈레 성당을 시작으로 누오보 성당, 테오도리코 묘당, 갈라 플라치디아 묘당 등 8개 건축물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종교건축물의 천정과 벽을 화려하게 수놓은 모자이크는 라벤나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문호 단테는 성 비탈레 성당과 클라세의 산 타폴리나레 인 클라세 성당의 모자이크를 보고 라벤나를 '지상 낙원', 라벤나의 모자이크를 '색채의 교향악'이라 찬사를 보냈습니다. 유구한 세월에도 완벽한 보존상태를 자랑하는 라벤나의 모자이크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비잔틴 문화를 대변합니다.

가장 오래된 공화국, 산 마리노

산마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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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작고 아름다운 나라 미소국(美小國)이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입니다. 바티칸 시국과 모나코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번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이며, 국토 총면적 61평방 킬로미터로 72평방 킬로미터인 울릉도보다 작습니다. 동시에 산 마리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입니다. 나라가 생긴것은 4세기 경이지만, 1263년 세계 최초의 공화정(共和政)을 도입했습니다. 아드리아해에 가까운 티타노산 정상에 있는 이 나라의 사방은 이탈리아에 둘러싸여 있어 '나라 속의 나라'라 불리기도 합니다. 날씨가 좋을때에는 산 정상에서 멀리 아드리아해 연안까지 바라다 보입니다. 수도인 산마리노는 티타노 산 서쪽, 산 정상 요새아래 자리잡고 있으며 3중 성벽으로 둘러싸여 중세의 요새도시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산마리노에서는 오래된 유적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 내 자동차 이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신발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베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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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극적 사랑 이야기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꼽는데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세익스피어를 일약 대스타로 만든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가 바로 이 베로나입니다. 베로나에는 희곡의 배경이 되었던 줄리엣의 집, 사랑을 고백하는 로미오에게 2층 발코니의 줄리엣이 "로미오, 왜 당신은 로미오인가요"라며 슬픔의 탄식을 내뱉었던 그 집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베로나를 찾는 수많은 연인들은 이 곳 담장에 자신들의 사랑을 맹세한 쪽지를 붙여놓습니다.
베로나는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만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기원전 1세기에 세워진 유서깊은 도시로 고대와 중세, 르네상스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이라 칭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원형경기장인 베로나 아레나는 2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지금도 해마다 '베로나 오페라 축제'의 중심이 되는 현역 극장이기도 합니다. 베로나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은 에르베 광장 근처에 위치한 람베르티 탑으로 이곳에 오르면 더욱 아름다운 베로나의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호반의 도시 꼬모 호수

꼬모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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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알프스의 만년설이 올려다보이는 그림같은 호수마을입니다. 마을 곳곳엔 그림같은 저택과 노천카페, 특급 호텔, 명품 상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로서 스위스와 북이탈리아 국경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유럽 호수들 중에서 수심이 가장 깊다고 합니다. 평화로운 호수와 병풍처럼 둘려쳐진 알프스 산맥의 경치가 그림같아 세계의 부호와 유명인사들이 별장을 사들여 휴양지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호수를 중심으로 도시가 펼쳐져 있는 구조로 이 곳을 찾는 여행자들은 어디를 가나 호수를 만나게 됩니다. 호수를 등지고 골목으로 들어서면 옛 유럽의 고풍스러운 아기자기함을 만날 수 있는 구시가를 만나게 됩니다. 참좋은여행이 2016년 TV 광고를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고성 도시, 벨린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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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이탈리아에서 북쪽 알프스로 넘어가는 티치노 주의 주도인 벨린쪼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3개의 중세 고성과 성새가 마을의 상징으로 통하는 역사의 도시입니다.  돌마루길, 광장, 아치형의 화랑, 아름다운 교회 등 곳곳에 중세 분위기가 남아 있는 구시가지를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관광 일색인 다른 도시와는 달리 조용하고 고즈넉한 소도시의 특별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란데 성

벨린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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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벨린초나는 따뜻한 남쪽기후와 아열대성 식물들 그리고 이탈리아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스위스 속의 작은 이탈리아로 불리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도시의 중심에 우뚝 솟아있는 3개의 성은 벨린초나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중세시대의 번영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보통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그란데 성(Castle Grande)은 엘리베이터를 통하여 쉽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벨린초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리히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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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유럽의 작고 아름다운 나라, 미소국 美小國들은 그냥 한나라의 도시 정도에 지나지 않는 규모도 많습니다.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도 그렇습니다. 4만명에 지나지 않는 인구와 국경선 총 길이가 76킬로미터에 불과해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샌드위치 처럼 끼어있는 지형적 위치가 그러합니다. 1719년 건국, 3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영세중립국이라 납세와 병역의 의무가 없습니다. 빈부의 격차도 거의 없고 실업과 범죄도 없는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독일계 민족이 인구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국내총생산 12만달러를 자랑하는 부국이기도 합니다.

취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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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나라 스위스, 그 스위스 여행의 시작과 끝이자 스위스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대표하는 도시가 바로 수도 취리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항상 수위를 차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광장과 쇼핑가, 특급호텔과 노천카페는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여행객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습니다. 교통의 요충지로 인근 도시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해 여행의 중심지라고도 불리는 취리히는, 스위스 제1도시답게 현대적인 감각과 세련미가 넘치고, 길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많은 은행들로 국제 금융의 도시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리마트강아름다운 취리히의 호수는 관광객의 이목을 붙잡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