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간략설명 | 레이캬비크는 세계에서 가장 고위도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의 수도입니다. 문화, 경제, 교통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관광을 시작하는 기점도시이기도 합니다. 여름시즌에는 백야현상이 있으며, 오로라가 관측되기도 합니다. 지리적 여건상 자유여행을 여유있게 즐기시려면 공항 인근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관광에 용이하며,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고 현지투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을 방문 해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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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스카프타펠
간략설명 | 스카프타펠은 화산과 빙하라는 환경이 자연적으로 만들어낸 독특한 풍경들 볼 수있는 하이킹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입니다.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내에 있는 스카프타펠 비지터 센터에서는 스카프타펠의 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관광하기 전 들려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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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타펠
간략설명 | 스카프타펠(Skaftafell)은 아이슬란드 남동부에 위치한 자연보호 지역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으로 1967년에 처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2008년에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의 일부로 편입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자 러시아의 유기드바 국립공원 다음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입니다. 빙하와 화산, 폭포와 검은모래 해변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볼거리가 풍부하며 아이슬란드 겨울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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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요쿨살론
간략설명 | 아이슬란드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요쿨살론은 아이슬란드 남부지역을 덮고 있는 유럽 최대의 빙하 바트나요쿨이 녹아 수천년의 시간에 걸쳐 바닷물과 융합되며 만들어진 방하 라군 입니다. 해변에는 검은색과 흰색 푸른색이 오묘하게 섞여 있는 빙산 조각들이 반짝이는 보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관광지이기 때문에 많은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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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비크
간략설명 | 아이슬란드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마을 비크는 드 넓은 대서양을 마주한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광경을 자랑하는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마을 입니다. 500명 정도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렌트카여행의 중간지점이기 때문에, 다양한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 슈퍼마켓 기념풍 등 여행객에게 필요한 시설을 다 갖추고 있어 여행이나 운전에 지친 관광객이 쉬기 좋은 도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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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가포스 - Skogafoss
간략설명 | 아이슬란드의 여름 관광지로 유명한 스코가포스폭포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가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60m 이상의 높이를 자랑하는 장대한 스코가포스 폭포에는 이 곳의 첫번째 정착민인 바이킹의 보물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폭포 뒤에 있는 동굴에 보물을 숨겨놓았다는 것이 그 내용인데, 아름다운 스코가포스폭포에서 전설 속의 보물을 상상하며 그 웅장함을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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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야란스포스 - Seljalandsfoss
간략설명 | 셀야란스포스(Seljalandsfoss)는 아이슬란드 남부해안에 위치한 폭포입니다. 폭포의 높이는 63미터 이고 화산빙하 에이야프얄라예쿨에 기원이 있는 셀잘란스 강의 일부입니다. 세야란스포스 방문객들은 폭포 뒤로 돌아들어가 특별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그림 같은 경치를 자랑하는 폭포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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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헌팅 투어
간략설명 | 오로라는 캐나다, 노르웨이, 핀란드, 러시아, 알래스카, 아이슬란드 등지의 북위 65도 이상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추천할만한 곳 아이슬란드 오로라여행은 대서양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영하 2~3도 이내로, 겨울이면 영하 30~40도까지 내려가 방한복 없이는 관측이 힘든 다른 곳에 비해 따뜻하며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내에서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투어는 9월부터 시작하지만 10월 이후~4월 이전까지 맑고 상쾌한 날씨의 밤하늘에서 제대로 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오로라 투어는 당일의 정확한 기상 조건을 전제로 하며, 투어가 진행되더라도 관측을 100%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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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간략설명 | 오로라(aurora)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의 일부가 지구 대기권 상층부의 자기장과 마찰하여 빛을 내는 광전(光電) 현상입니다. 오로라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로,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여신' 아우로라(Aurora, 그리스 신화의 에오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중위도에서 볼 수 있는 극광이 새벽빛과 비슷하여 17세기경부터는 극광을 오로라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남극및 북극 양극지방의 위도 60도에서 80도의 지역에서 자주 관찰되며 이 오로라대(auroral zone)는 태양의 활동에 따라 수시로 변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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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략설명 | 유럽의 서북부의 북대서양에 위치한 섬나라 아이슬란드는 국토의 80%가 호수, 빙하, 용암 지대로 이루어져 자연의존도가 높은 국가입니다. 만년 빙하와 침식에 의한 피오르 지대가 많아 다양한 관광상품이 운영되고 있으며, 활화산으로 잘 알려진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화산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뜨거운 지열을 이용한 온천욕과 곳곳에 피어오르는 간헐천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빼앗기 충분하며,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생겨난 폭포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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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를란전망대
간략설명 | 페를란(Perlan) 4층 온수탱크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는 돔 전체를 둘러싸고 있어 레이야 비크와 그 주변 지역을 360 °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남쪽 레이크자네스 반도의 킬리르 화산부터 북쪽의 스네펠스 반도 끝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네필스 빙하까지, 지평선상의 주요 지점을 알려주는 16 개의 표지판이 있습니다. 매년 수십만 명의 손님들이 레이캬비크와 그 주변 지역의 최고의 경치를 보기 위해 페를란 정상에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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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그림스키르캬교회
간략설명 |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루터교 교구 교회입니다. 아이슬란드 시인이자 성직자인 홀그리무르 페투르손(1614~1674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 마크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높이가 74.5m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크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중 하나로, 교회를 짓는데는 무려 41 년이 걸렸습니다. 높이 솟은 화산과 같은 모양의 이 타워는 레이캬비크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으며 용암의 구조를 따라 건축물의 모양을 만들고 눈과 얼음의 색을 이용해 장식함으로써, 아이슬란드의 자연 세계를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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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군
간략설명 | 레이캬비크에서 39km 떨어져 있는 아이슬란드 최고의 온천인 블루라군은 세계 5대 온천으로 꼽힐 정도로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100% 천연 온천수로, 물 색이 우유처럼 뽀얀 동시에 파랗기 때문에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합니다. 특히 광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는 피부병에 효과가 좋으며 온도는 40℃에 이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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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간략설명 | 골든 서클투어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아이슬란드 대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는 싱벨리어는 녹푸른 대초원과 빙하 그리고 엄청난 규모의 바위산을 관광하실 수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이곳이 바로 판의 경계라는 것입니다.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지점으로 매년 2~3cm 벌어지고 있어 세계의 지질학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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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가장 아름다운 폭포, 굴포스 폭포
간략설명 |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폭포인 굴포스 폭포는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폭포 아래에 초대형 크레바스가 존재하고 있어 땅으로 꺼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만, 굴포스는 황금 폭포라는 의미답게 엄청난 크기의 폭포 소리에 온 몸이 다 떨릴 정도입니다. 물줄기 속에 피어오르는 물보라는 비록 관광객들은 모두 젖게 만들지만 형형색색 무지개도 함께 만들어 주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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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솟구치는 간헐천이 있는 게이시르
간략설명 | 골든서클 투어에서 가장 먼저 찾는 인기 코스는 역시 게이시르 간헐천 입니다. 화산지대의 특성상 지면 아래로 흐르는 마그마의 열기로 인해 곳곳에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일정 시간에 맞춰 끓어오르는 물 분수가 하늘 높이 솟구쳐 오르는 광경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쉽게 경험하기 힘든 자연현상으로 아이슬란드에 방문하시면 반드시 방문해보아야 할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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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서클투어
간략설명 | 아이슬란드에서 흔히 이용하는 현지투어로 골든서클투어가 유명합니다. 골든서클이란 기점도시인 레이캬비크를 시작으로 싱벨리어 국립공원과 굴포스 폭포, 게이사르 간헐천을 연결한 아이슬란드 3대 자연명소를 뜻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하실 경우 현지투어 없이도 편안하게 자유여행을 즐기실 수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가 없어 위치만 확인하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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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드분화구
간략설명 | 케리드(Kerid)는 골든 서클을 따라 아이슬란드 남부의 Grimsnes 지역에 위치한 화산 분화구 호수입니다. 레이캬네스 반도와 랑제르쿨 빙하가 있으며 아이슬란드의 서부 화산 지대로 알려진 이 지역의 여러 분화구 중 하나이며, 국지화된 핫스팟 위로 육지가 이동하면서 생성되었지만, 가장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칼데라를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의 다른 화산암과 마찬가지로 붉은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칼데라 자체는 깊이가 약 55m, 너비가 170m, 폭이 270m입니다. 케리드 칼데라는 약 3000년 전의 화산성 분화구 중 가장 잘 알려진 세 개의 화산성 분화구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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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주소 | 런던시내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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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빨간색 2층 버스와 빨간색 전화박스, 검정색 택시와 검정색 털모자를 쓴 근위병은 런던을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런던 여행을 하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이러한 이미지들은 여행을 보다 즐겁게 해줍니다.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을 들고 다니는 영국 신사 이야기가 있는데, 연간 강수량은 로마를 비롯한 유럽의 다른 도시보다 적습니다. 오히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도 한파가 없어 사계절 언제나 여행을 하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