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국제공항
| 간략설명 | 마카오 국제 공항은 1995년 11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때부터, 주강삼각주 사이의 없어서는 안 될 연결로로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마카오의 내륙 지방은 중국의 특별 경제 구역들 중의 하나인 주하이이며 지역 제조업의 산실입니다. 마카오 국제 공항은 인근 지역들로 통하는 안정되고 효율적인 육지 및 바다 연결로들이 있어 아시아 태평양의 운송 화물과 특송 화물을 위한 중심지로서 이상적인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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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 성당
| 간략설명 | 화재로 불타 건물의 앞면만 남은, 어찌보면 앙상해보이고 때론 불쌍해보이기 까지 하는 성당이 마카오의 상징이 된 것은 아마 그 위치 덕일 것입니다. 마카오의 중심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언덕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카오를 찾는 거의 모든 관광객(도박꾼들은 빼고)이 성바오로 성당의 언덕을 찾습니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엔 마카오의 명물 육포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다른 성당과 달리 여기서는 굳이 경건함이나 순교자의 모습을 떠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아기자기한 마카오 여행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여겨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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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
| 간략설명 | 홍콩의 세련됨이 영국풍이라면, 마카오의 아름다움은 포르투갈의 것입니다. 마카오의 중심이자 모든 관광객이 일정을 시작하는 곳이 바로 이 세나도 광장입니다. 바닥의 물결 문양을 한 모자이크 블럭은 건축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상당히 아름답게 다가 옵니다. 광장 이곳 저곳으로는 웅장하거나 거대하지는 않지만 화려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세련된 건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그 중 으뜸은 '릴 세나도' 빌딩입니다. 포르투갈 건축양식의 진수를 확인할수 있으며 1784년 지어진 이래 총독부 역할을 한 곳입니다. 지금은 마카오 의회 건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 건물 아래서부터 조명을 비추어 야간 기념촬영의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광장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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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맨즈와프
| 간략설명 | 마카오에서는 보기 드문 테마파크입니다. 체험형 어트랙션 보다는 볼거리와 쇼핑에 중점을 둔 잘 만든 아케이드 상가의 느낌입니다.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Stanley Ho)가 투자하여 만들었으며 당(唐)나라 시대의 건축물을 그대로 재현한 쇼핑 아케이드 '탕 다이너스티'(Tang Dynasty), 다양한 어트랙션과 불을 뿜는 화산, 극장, 카지노 등이 있는 '이스트 미트 웨스트'(East Meets West), 레스토랑과 쇼핑 숍들이 늘어서 있는 '레전드 워프'(Legend Wharf)등 3개의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곳곳에 세계 유명 건축물을 재현해 놓아 세계 일주의 묘미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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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 간략설명 | 광동성 중남부에 위치한 심천시는 동쪽으로는 대만, 서쪽으로 주강하구, 남쪽은 홍콩과 인접해 있으며 면적은 2016㎢, 인구는 약300만에 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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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 간략설명 | 광동성 중남부에 위치한 심천시는 동쪽으로는 대만, 서쪽으로 주강하구, 남쪽은 홍콩과 인접해 있으며 면적은 2016㎢, 인구는 약300만에 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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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스 베이
| 체크포인트 |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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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설명 | 리펄스 베이는 홍콩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 있는 홍콩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을 따라 고급 멘션과 빌라가 들어서 있으며 해안 끝자락에 홍콩에서도 유명한 도교 틴하우 사원이 있습니다. 유럽적인 분위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북적거리며 멘션 주변에는 각종 레스토랑과 카페, 디자이너 숍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넓고 안락한 리펄스베이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일출과 함께 산책, 한낮에 즐기는 일광욕, 일몰의 운치있는 분위기 등 홍콩에서 꼭 방문하셔야 할 추천명소입니다.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헐리우드 로드
| 간략설명 | 한여름철 홍콩의 더위는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그러다보니 걸어다니기가 힘들죠. 그래서 홍콩 정부는 다소 무식한 방법으로 장장 800미터짜리 에스컬레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20개와 무빙워크 3개를 이어붙여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입구에서 정상까지 135미터 정도 올라간다고 하니, 에스컬레이터로 등산을 하는 셈입니다. 관광지가 아님에도 이 교통수단이 홍콩의 상징처럼 유명해진 것은 1994년 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 덕분입니다. 배트맨이 나온 영화 '다크 나이트(2008)'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패션 스트리트인 소호와 할리우드 로드를 관통하며 하루 5만명 정도가 이용한다고 합니다. 미드레벨(Mid level)이라는 이름은 종점인 반산구(半山区)의 영어식 표기. ▶ 골동품 거리로 유명한 헐리우드 로드(Hollywood road) - 고미술품과 골동품 가게들로 이루어진 거리이다. 과거 홍콩의 간척 사업이 이루어지기 전 항구와 가까운 이 거리에서 상인들이 골동품을 팔던것이 지금의 모습으로 바뀐 곳입니다.  .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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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과 빅토리아 피크
| 간략설명 | 홍콩에서 가장 멋진 곳입니다. 홍콩여행에서 딱 한 곳만 보고 와야 한다면 빅토리아피크를 보고 와야죠. 빅토리아 '파크'가 아니고 '피크(Peak)'라는 것에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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