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코리아타운 중 가장 많은 한국인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여행 중에 한국의 음식과 향취가 그리워 졌을 때 이곳에 방문하면 수많은 한국 간판들과
한국이민자들로 인해 조국에 온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한식식당, 한인민박 등이 있으며 한국과 같은 시간대로 TV시청도 할 수 있습니다.

 

코닥 극장과 함께 할리우드 블루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 탑, 사자 그리고 용 장식과
날카롭게 치켜올라간 중국풍 처마는 이 일대 그 어떤 것보다 눈에 띕니다. 할리우드 관련 뉴스를 자주 접한 사람이라면 맨스 차이니즈 극장이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1927년 메리 피크포드, 더글러스 페어 뱅크스의 사인을 각인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유명 영화배우의 손과 발 문양, 그리고 사인이 바닥에 새겨졌습니다.

 
 
미국서부에서 가장높은 377m의 전망대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30초가 걸립니다. 실내와 실외 두곳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360°로 펼쳐지는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타워 106층에 있는 Top of the Wrold 레스토랑에서는 라스베거스의 야경을 보면서 식사도 할 수있습니다. 특히 112층에 마련된 아찔한 놀이 기구 X-Scream은 세계에서 가장높은 회전그네와 자유낙하형 빅샷이 설치 되어있어 또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BBC 선정,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인 그랜드 캐니언은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규모를 넘어선 초거대 협곡. 이 말도 안되는 장관이 수십억년 전부터 생겨난 것이라는 점과 인간의 상상력을 넘어선 크기, 그리고 그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콜로라도 강변의 작은 라스베가스로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 라플린은 라스베가스에서 90마일 정도, LA에서 4시간 30분거리에 있는 휴양도시로 콜로라도 강가에 카지노를 갖춘 호텔들이 들어서있어 라스베가스의 인공적인 모습과는 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탠저 아울렛은 미국 전체에 40곳이나 있는 프랜차이즈 아울렛 몰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아울렛 중에서 제품도 충실하고, 저렴한것으로 유명합니다. 보통 COACH, GAP, POLO 등의 중가 위주 브랜드가 있는 아울렛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양한 인종과 민족으로 구성된 도시이며, 변화 무쌍한 도심 풍경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금문교를 건너 북쪽에 있는 마린 카운티는 풍부한 자연 경관과 함께 수많은 예술가들이 생활하는 거리입니다.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스탠포드 대학과 남쪽에는 세계 IT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 밸리가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중심인 유니온 스퀘어에는 백화점과 브랜드 매장이 총 집결해 있습니다. 편안한 산책을 즐기면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버버리, 셀린느,샤넬,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세계 일류 브랜드와 니만 마커스, 삭스 피프스 애비뉴 등의고급 백화점이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하트 장식물들이 위치해 있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며 대표적인 건물 금문교는 다리의 길이가 3킬로미터에 가까운 2,789미터이기 때문에 건설당시에는 대부분 '불가능할 것'이라 얘기했으나, 건축가 스트라우스는 10년이 넘는 설계 끝에 4년만에 다리를 완공시켰습니다. 금문교 특유의 주홍색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며, 밤에는 조명을 받아 금빛으로 빛납니다.
 

 

이탈리아계 어부들의 선착장으로부터 시작된 피셔맨스 워프는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해안을 따라 길게 형성된 부두에는 항구와 해산물 레스토랑 등이 자리해 있고, 쇼핑가 앞에서는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알카트라즈 섬으로 향하는 배와 크루즈 선착장이 있어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이기도 합니다. 피셔맨스 워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피어39로 100여 개가 넘은 쇼핑 상점과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바다사자 떼가 선착장 위로 올라와 휴식을 취하는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도 합니다. 여름에도 바다 바람이 불어오므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살리토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금문교의 풍경을
지니고 있어 화가, 작가 등이 많이 모여 있는 예술인마을입니다. 또한 최고급 주택가들이 들어서있으며 해변을 앞 길을 따라서는 기념품 가게,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아담한 갤러리 등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예쁜 마을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자리잡은 도시로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몬트레이의 해변가를 따라 17마일을 드라이브하는 코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각광받는 관광코스입니다.
탁 트인 해변을 따라 달리는 동안 여행으로 지쳤던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1911년부터 덴마크 이주자들이 모여살기 시작한 마을인만큼 곳곳에서 덴마크 국기와 풍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거대한 미국에서 이렇게 아기자기한 마을을 만난다는 건 운명과도 같은 일입니다. 항상 아쉽게만 느껴졌던 동화속 마을을 옮겨놓은것 같은 솔뱅에서 더욱더 여유롭고 알차게 자유시간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