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파크(Hyde park)
간략설명 | ![]() ![]() 세계의 이름난 대도시 중심에는 어디나 큰 공원이 있습니다. 뉴욕에는 센트럴 파크가 있고 런던에는 하이드 파크가 유명하죠. 시드니 하이드 파크의 이름도 런던에서 따온 것입니다. 200여년 전 영국 식민지 시절 초기, 시드니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공원입니다. 럭비와 크리켓, 경마와 같은 경기가 이 곳에서 열렸습니다. 공원 한가운데는 화려한 아치볼드 분수가, 공원 북쪽 끝에는 커다란 체스 광장이, 남쪽에는 앤잭 전쟁기념관이 각각 자리하고 있습니다. 6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고 공원 북쪽 무화과나무 거리에서는 해마다 시드니에서 주최하는 여러가지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도시 시드니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낭만을 찾는다면 바로 이 곳 하이드파크가 가장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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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마리 대성당 (St Mary's Cathedral)
간략설명 | ![]() ![]() 세계 제일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호주에도 감동적이고 웅장한 건축물이 있습니다. 바로 하이드파크 동쪽에 자리한 세인트 마리 대성당이 그 주인공입니다. 인상적인 외관과 화려한 내부를 자랑하는 세인트 마리 대성당 (St Mary's Cathedral)은 1822년 파리의 노트르담 사원을 본 떠 설계되었으며, 그 뒤 두차례의 화재를 겪고 100년이 더 지난 1928년에 최종 완공되었습니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외관과 내부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인상적이며, 특히 성당 내부에 빈틈없이 치장된 아름다운 장식들은 관광객은 물론이고 호주 시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식으로 인기 높은 이 성당은 톰크루즈와 니콜키드먼의 결혼식 장소로도 이용되었습니다. 미사가 없는 시간에는 내부 관광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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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
간략설명 | ![]() '울릉공'은 호주 원주민어로 '바다의 소리'라는 뜻입니다. 호주 뉴 사우스웨일즈 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예로부터 제철과 관광업으로 유명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포항 정도 되는 곳이라 보면 됩니다. 한글 맞춤법 외래어 표기안에 따른 정식 명칭은 '울런공'. 도심에서 약간만 벗어나 바다로 가면 낡은 등대와 바다 위에 떠 있는 낚싯배들을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항구 도시입니다. 울릉공에 인접한 해안 도로인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는 블루 오션 로드라 불리우는 곳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를 따라 굽이치는 도로가 절경입니다. 지구의 가장 남쪽 호주대륙에서도 아랫쪽, 울릉공 바닷가에 서면 지구의 땅끝마을에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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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라임 포인트
간략설명 | ![]() ![]() 그림같은 바닷가 마을 울릉공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절벽위의 전망대. 새파란 하늘과 흰 구름, 초록이 우거진 풀들과 짙푸른 남태평양 바다까지. 이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고요하고 아늑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이 곳에서 울릉공까지 가는 길이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도로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입니다. 호주에서는 웬만한 경치를 보고서는 놀라지 않는다지만, 이 곳에서만큼은 평생 다시 보지 못할 아름다움에 넋을 잃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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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마 관광 - 블로우 홀(Blow Hole)
간략설명 | ![]() ![]() 울릉공 바로 옆에 키아마(Kiama)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등장할 법한 그림같은 흰 등대와 이 블로우 홀로 유명한 곳입니다. 블로우 홀은 원래 고래 머리 위에 있는 분수를 뿜는 구멍을 뜻하는 말입니다. 마치 고래가 내뿜는 분수처럼 블로우 홀 아래쪽에서 바닷물이 하늘 위로 치솟는 장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바닷 속 암벽에 동굴이 있고 그 위로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어 파도가 동굴로 밀려오면, 그 구멍으로 솟구쳐 오르면서 자연으로 만들어진 분수입니다. 직경 약 4m의 물 기둥이 60m까지 솟아오르는 장관은 오직 블로우 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물 기둥이 만들어질때 들리는 소리는 천둥 소리와도 같아, 자연의 위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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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사(Nantien Temple)
간략설명 | ![]() ![]() 호주까지 와서 웬 불교 사원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호주에 왔기 때문에 꼭 봐야 하는 재미있는 곳입니다. 대만계 호주인이 지은 이 사원은 지구 남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절이라고 합니다. 단아하고 깔끔한 일본식 정원과 화려한 중국식 불탑, 그리고 티베트의 건축 양식을 따서 지은듯한 복층의 건물들은 호주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호주가 불교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호주 사람들에게도 신기하게 다가오는 곳입니다. 이 사원에서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과거와 현재가 만납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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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베일 동물농장
간략설명 | ![]() ![]() 포트스테판에서 가장 재미있는 곳. 호주를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알라와 캥거루를 떠올리게 되죠. 이 곳에서는 아기 캥거루와 코알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코알라 캥거루 뿐 아니라 알파카와 염소, 에뮤, 딩고(호주 개) 등 호주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거의 다 만날 수 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워 하는 곳이며 가족 동반 여행객이라면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도전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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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스테판 사막 체험
주소 | P.O. Box 167, Salamander 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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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4982-7277 |
간략설명 | ![]() ![]() 포트스테판이 호주에서 가장 재미있는 곳이 된 이유는, 코알라를 만나는 동물농장과 와이너리, 돌고래 크루즈와 함께 이 사막 체험이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 언덕 사이를 4륜 구동 자동차로 멋지게 드라이빙 합니다. 마치 아주 잠깐 두바이 사막에 온 기분입니다. 또 모래사막 언덕에 도착하면 위에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 '샌드 보딩'을 하게 됩니다. 처음엔 옷에 모래가 들어갈까 주저하던 관광객들도 한번 미끄럼을 타고 나면 더 빨리 내려오기 위해 자세를 바꾸어보기도 하고 보드에 왁스를 바르기도 하며 마음껏 사막을 즐깁니다. 모래만 있는 사막이 얼마나 재미있는 곳인지 포트스테판에서는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어릴 적 모래놀이를 하던 기분으로 호주의 사막을 즐겨주세요. |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궤도열차 + 케이블카 탑승)
주소 | Echo point,Katoom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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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09:00~17:00 |
간략설명 | ![]() ![]() 호주의 그랜드캐니언. 해발 1,100M 높이의 산악 국립공원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국립공원 전체가 유칼립투스(Eucalyptus) 나무로 뒤덮여 이 나무가 내뿜은 유액이 태양빛을 반사, 푸른빛을 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신비한 푸른빛의 깎아지른 절벽과 계곡, 피톤치드 가득 내뿜는 산길 산책까지 웅장한 호주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블루마운틴입니다. 에코포인트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슬픈 전설이 담긴 세자매봉과 푸른 국립공원의 모습은 세상이 막 만들어진 무렵의 원시림을 보는 느낌입니다. 52도 경사면을 오르는 궤도열차와 케이블카도 잘 갖추어져 있어 어렵지 않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 에코포인트 전망대에서 세자매봉과 울창한 숲 조망 - 숲 속 산책길을 따라 산림욕(시닉워크웨이) - 과거의 석탄 관광 레일을 개조한 궤도열차탑승(시닉레일웨이) |
시드니 동부해안
간략설명 | ![]() ![]() 천혜의 절경에 감탄하는 관광지로 호주를 즐기셨다면 이 곳에서는 휴양지로의 호주를 만나게 됩니다. 시드니 근교로 조금만 나가면 남태평양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바다와 전망대가 펼쳐집니다. 몰디브와 하와이안 비치를 연상케 하는 희고 고운 모래와 짙푸른 바다는 시드니가 신에게 받은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 - 남태평양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갭파크' - 시드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더들리 페이지' - 시드니 시민들이 사랑하는 '본다이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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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전화번호 | 9250-7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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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 서큘러키 역에서 도보5분 |
간략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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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 (스폿라이트 투어)
전화번호 | 9250-7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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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 서큘러키 역에서 도보5분 |
간략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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