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간략설명 | 네팔의 수도이자 , 카트만두가 속해있는 네팔 계곡은 해발 1300M 내외의 구릉에 자리잡고 있어 사람이 거주하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입니다. 카트만두 분지 일대는 시대를 거쳐오며 각 왕조의 각축장이였고 카트만두는 네팔에서 유일하게 대도시의 면모를 갖춘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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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만 도카
간략설명 | 네팔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하누만 도카는 12세기와 18세기 사이 건립되었으며, 이름은 힌두교신 중 하나인 원숭이 수호신 "하누만"에서 유래되어 "하누만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하누만 도카는 사원, 안뜰, 궁전 등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종합 단지로, 과거부터 대관식 같은 국가 주요행사를 거행할 때 쓰였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전 왕들의 자료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왕궁 입구에는 우산으로 머리를 받치고 붉은 망토를 두른 하누만상이 있고, 왕궁내에서 가장 높은 9층으로 이루어진 바산타푸르탑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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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리 사원
간략설명 | 덜발광장에서 뉴로드를 향해 직진 하다보면 좌측으로 작은 창이 달린 목조사원입니다. 목조 조각으로 이루어진 창틀의 기술이 매우 뛰어나며, 힌두교의 처녀인 쿠마리의 화신으로 숭배되는 소녀가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명문가의 어린 소녀들 중에서 선출되는 쿠마리의 선출 기준은 지능이나 학벌, 미모보다는 신성함을 중시하며 일단 선출되면 모든이의 숭배를 받게 됩니다. 9월 인드라 축제에는 주인공이 되어 국왕마저 쿠마리에게 무릎을 꿇는 영예를 얻지만 첫 생리 이후에는 저주받았다 하여 다음 쿠마리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고 불행한 운명의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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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트 사원
간략설명 | 네팔 최대의 불탑인 보다나트 사원은 라마교의 성지이기도 합니다.그곳 주변에 정착해서 사는 티베트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이 주변 일대는 티베트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스투파를 오른쪽 방향으로 돌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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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폭포
간략설명 | 파탈레 창고(Patale Chhango)라고 불리는 이 폭포는 일설에 의하면 영국의 사람(David)이 그 아래로 떨어진 후 사라져 버린데서 이렇게 불려졌습니다. 페와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이곳에서 폭포를 만들며 떨어지므로 수량이 많을 때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데이트를 나온 포카라의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므로 그들의 연애 문화를 잠시 엿볼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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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
간략설명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북서쪽으로 약 200KM , 해발고도 900M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과 관광의 도시입니다. 현재 인도와 네팔을 연결하는 동시에 평지와 산지를 이어주는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을 시작하는 서쪽 출발점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아열대 기후로 겨율에도 따뜻한편이며,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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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곳 전망대
간략설명 | 포카라 페와 호수 북쪽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히말라야 전망대입니다. 안나푸르나, 히말라야의 연봉들이 훨씬 뚜렷하게 보입니다. 고산지대의 특성상 이른 아침나절에만 청명하기 때문에, 매일 새벽 포카라를 출발한 사랑곳 행 택시가 도로를 가득 메우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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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와 호수
간략설명 |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포카라 중심부에 위치하며 포카라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는 가장 큰 규모의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이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잔잔히 흐르는 수면 위를 보트를 타고 가로지르며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호수 동쪽 기슭 레이크사이드(Lakeside)는 가장 사람이 몰리는 지역으로 여행자들에게는 편리한 호텔과 레스토랑, 수공예품 상점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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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얌부나트 사원
간략설명 |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 이 사원은 정확한 근거는 없으나 지금부터 2천여 년 전에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와 비슷한 시기에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불교 사원으로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이 사원으로 오르는 길은 300개가 넘는 가파른 돌계단으로 이어져 있고 기념품, 골동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 사원은 외국인에게는 '원숭이사원' 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할 정도로 야생 원숭이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커다란 스투파를 볼수 있습니다. 불교인들은 스투파를 한바퀴 돌면 불경을 1천 번 읽는 것만큼의 공덕을 쌓는 일이라 믿고있어 스투파 주변은 참배객들로 항상 북적거립나다. 스투파 옆에는 기도용 휠 마니차가 놓여 있어서 순례온 불교인이나 티벳인들이 이를 돌리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카트만두 시내의 전경도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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