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트만두 공항에 내리시면, 사람들을 따라 공항 내부로 들어오세요.
(카트만투 트리부반 공항은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2. 공항 내부 VISA APPLICATION 기계를 따라 앞쪽을 보시면 VISA FEE라고 적힌 안내데스크에 외국인들이 비자를 받는 전용 줄이 2~3줄이 있습니다.
(비자가 없는 상태이니 WITHOUT VISA(비자없음)라고 표기된 곳으로 가서 줄을 서 주세요.)

3. 차례가 되면, 저희가 드린 여러 양식 중
1) Application for Diplomatic 이라고 적힌 네팔 비자 신청서
2) Disembarkation 이라고 적혀 있는 네팔 입국 신청서
3) US $30달러
4) 여권,사진1장 을 준비하여 데스크에 제출합니다.

 4. 도장을 받고 비자를 붙여주면 왼쪽 출구 계단으로 내려가세요.

 5. 아래층에 짐 찾는 곳이 있습니다. (BAGGAGE CLAIM) 짐을 찾아 오른편으로 걸으면 출구가 보이고, 참좋은여행 피켓을 들고 있는 가이드를 찾아 미팅 하시면 됩니다.

포카라 페와 호수 북쪽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히말라야 전망대입니다. 안나푸르나, 히말라야의 연봉들이 훨씬 뚜렷하게 보입니다. 고산지대의 특성상 이른 아침나절에만 청명하기 때문에, 매일 새벽 포카라를 출발한 사랑곳 행 택시가 도로를 가득 메우곤 합니다.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포카라 중심부에 위치하며 포카라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는 가장 큰 규모의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이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잔잔히 흐르는 수면 위를 보트를 타고 가로지르며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호수 동쪽 기슭 레이크사이드(Lakeside)는 가장 사람이 몰리는 지역으로 여행자들에게는 편리한 호텔과 레스토랑, 수공예품 상점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카트만두,파탄과 함께 3대 고도에 속하는 고대도시입니다. 14~16세기 티베트와 인도의 중계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며 최대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1995년 제작된 영화 '리틀부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지역으로 네팔의 고대 모습이 잘 남아있는 유적지입니다.

네팔의 수도이자 , 카트만두가 속해있는 네팔 계곡은 해발 1300M 내외의 구릉에 자리잡고 있어 사람이 거주하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입니다. 카트만두 분지 일대는 시대를 거쳐오며 각 왕조의 각축장이였고 카트만두는 네팔에서 유일하게 대도시의 면모를 갖춘 곳입니다.
20세기 이후 카트만두는 히말라야 등반의 관문의 역할을 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도시가 되었고 , 최근 인도와 중국의 물류 이동의 중심지로 그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팔 최대의 불탑인 보다나트 사원은 라마교의 성지이기도 합니다.그곳 주변에 정착해서 사는 티베트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이 주변 일대는 티베트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스투파를 오른쪽 방향으로 돌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