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간략설명 | 남인도 관문으로 인구 459만명의 인도 4대 도시 중 하나 입니다. 첸나이는 이슬람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인도문화의 보고 입니다. 남인도의 경제적 중심지로 외국의 공관과 상사 은행들도 첸나이에 지점을 두었고 지금도 선진 각국의 경제 기지가 첸나이에 모여있습니다. |
---|
아르주나의 고행
간략설명 | 마말라푸람에 있는 두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보다 더 인기가 있는 마말라푸람 최고의 볼거리이며 인도의 각종신화 들이 새겨져 있다. 아르주나의 고행은 남인도 에서 가장 섬세하게 만들어진 조각이며 각 조각마다 사연이 있다. 한쪽다리를 들고 있는 조각은 아르주나를 뜻하며 신화시대의 고행은 요즘과 달리 무지막지한 힘이 있어, 고행만으로 산을 굴복 시킬 수 있었다고 조각 속의 아르주나는 현재 쉬바신에게 시위 중인 모습등 여러가지 모습들이 새겨져 있다. |
---|
파이브 라타스
간략설명 | 19세기에 발굴된 석조 사원으로, 사원 벽면의 부조 조각과 다양한 건축 양식이 눈길을 끈다. 빤치 라타스는 5대의 전차라는 뜻으로, 각각의 이름은 인도의 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등장하는 판다바의 다섯 형제의 이름을 본따 지었다. 서로 다른 건축양식을 띠고 있는 5개의 사원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르주나 라타다. 엘로라의 16번의 굴인 카일라시 사원 처럼 초기 드라비언 사원 양식으로 지어져 있는데, 내부에는 쉬바가 탔다는 암소 난디의 조각상도 있다. 아르주나 라타 바로 옆에 있는 드라우빠띠 라타는 두르가 여신을 모신 사원으로 입구에 조각된 사자상이 유명하다. |
---|
마하발리푸람 해변사원
간략설명 | 촐라 왕조의 대왕인 나라심하 바르만 2세가 재위했던 7세기경에 건립된 사원으로 남인도 최초의 석조 사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사원의 건축양식은 인도의 여타 사원과 비교해도 유래가 없을 정도로 특이하다. 멀리서 봤을 때 사원은 두 동이다. 그리고 각각의 신당에 쉬바와 비슈누를 모시고 있어 확실히 독립적이지만, 두 개의 사원은 담으로 나눠져 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해안 쪽의 더 큰 사원이 쉬바사원이고. 작은 사원이 비슈누 사원인데, 두 사원이 붙어 있는 이유로 비슈누신에 대해서 여성성을 부여해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뱅갈만에서 떠오른 햇살이 쉬바사원의 링감을 정면으로 비춘다고 하는데 힌두교도들에게는 최고의 장엄한 순간이라고, 아침 햇살을 받은 사원의 모습이 무척 아름다운 것은 물론이다. |
---|
크리쉬나의 버터볼
간략설명 | 바위 절벽 위에 올려져 있는 둥그런 바위, 아래로 굴러 떨어져야 정상일 것 같은 모양새지만 의외로 언덕에 잘 붙어 있다. 이런 바위라면 사연이나 전설이 긱들어 있을법 하지만, 이야기꾼으로서의 소질이 다분한 인도인들이 이곳만큼은 아무런 이야기도 안만들어 왔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바위 틈새에서 간 크게 태양을 피하는 한 무리의 인도인들이 인상적이다. |
---|
퐁디셰리
간략설명 | 해안가에 있어 인도의 주요 관광지를 이루며, 인도의 주 가운데 관할 면적이 가장 작다. 300년동안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 오늘날 인도에서 프랑스문화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리와 해안가에는 지중해에서 볼 수 있는 집과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다. |
---|
브리하디스와라 사원
간략설명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있는 사원 입니다. 1010년 촐라왕조 최전성기의 왕 라자라자('왕중의 왕' 이라는 의미 )1세 에 의해 지어진 시바 사원입니다. 지어질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이였으며 , 현존하는 인도의 사원 건축물 중에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원 내부와 외부의 프레스코화와 부조상들이 중요 볼거리 입니다. |
---|
스리미낙시 사원
간략설명 | 타밀나두 주의 문장에도 새겨진, 최고의 남인도 사원은 쉬바신의 또다른 화신인 순다레스와라와 그의 아내인 미낙쉬를 모신 곳이다. 미낙쉬여신(파르바티) 과 그 남편인 순다레스와라(시바) 그리고 두 사람의 아이인 가네샤(호랑이 머리의 신) 과 난디(시바가 타고다니는 황소) 를 모시는 대표적인 드라비다 양식의 흰두 사원 이며, 3300체 신들의 조각과 예배자가 몸을 씻는 정화의 연못에서 보이는 금빛의 두 신전 ( 순다레스와라 신전과 미낙시 신전) 이 주요 볼거리 이다. 사원 이름에서 알 수 있지만, 실제로는 미낙시 여신만을 위한 사원이다. |
---|
티루말라이 나약 궁전
간략설명 | 티루말라이 나야카 궁전은 17세기 이 지방을 다스린 티루말라이 나야카왕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미낙쉬의 드라비다 양식과는 완전히 다른 인도·사라센양식 (흰두+무갈건축) 으로 건축되었는데 , 대부분이 파괴되어 현제는 왕의공간 알현장소 등 일부만 남아있습니다. |
---|
비베카난다 메모리얼
간략설명 | 꼴까따의 힌두 성자 라마 크리쉬나의 제자이기도 했던 비베카난다가 깨달았다는 바위섬으로 모든 종교는 결국 하나의 진리에 도달 할 수 밖에 없다'는 명언으로 유명한 인도 최초의 수출 구루(힌두교 성자) 비베카난다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이다. 오늘날 비베카난다가 거친 파도에 맞서며 수행에 전념했던 바위섬에는 제법 큰 기념관이 들어서 있다. |
---|
마탄체리 궁전
간략설명 | 1555년 코친에 대한 무역허가를 따내고 싶어하던 포르투갈 상인들이 당시 코친의 지배자 바라께랄라바르마에게 바친 일종의 뇌물로 1663년 궁전이 부식되자 당시 께랄라의 마하라자는 네덜란드 장인들을 불러 궁전을 보수했는데, 이 때문에 지금도 현지에서는 더치 팰리스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아잔타 벽화 이후 인도에서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이 결코 허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궁전 안뜰에 있는 크리쉬나 사원은 힌두교 신자가 아닌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