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이바시/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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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겨울)
간략설명 | ![]() ![]() 교토에서 딱 한 군데만 봐야 한다면 99%의 사람들은 청수사를 선택할 겁니다. 그만큼 유명하고 아름다운 절입니다. 특히 절벽 위 아찔한 높이에 139개의 나무기둥으로 받쳐진 본당 마루는 일년 내내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교토의 명물입니다. 절 전체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어디서든 교토시내를 내려다 보는 전망이 아주 멋집니다. 절 안에는 높은 곳에서 한줄기 물이 떨어지는 작은 '오토와 폭포(音羽の瀧)'가 있습니다. '맑은 물의 절'이라는 이름도 이 폭포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만발한 벚꽃과 여름엔 짙푸른 녹음, 가을엔 새빨간 단풍, 겨울엔 눈부시게 흰 설경으로 일년 사계절 모두 교토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서일본 최고의 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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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넨자카, 니넨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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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이나리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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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치쿠린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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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게츠교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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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시내관광
교통편 | JR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도쿄 역에서 신오사카 역까지 약 2시간 30분 지하철로 신오사카 역에서 우메다 역까지 약 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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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오사카 시 기타 구"의 "우메다"는 "오사카"의 기점이라 할 수 있는 "오사카 역"을 비롯하여, "한큐 선", "한신 선", 지하철 세 선의 전차가 집중된 대규모 터미널입니다. 주변에는 백화점과 섬유 도매점가의 재개발로 탄생한 고층 빌딩이 늘어서 있으며, 오피스, 은행, 호텔 등이 집중된 "오사카"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난바", "신사이바시"를 중심으로 한 「미나미」에 반해, "우메다"는 「기타」라고 불리며, 하루 종일 사람의 왕래가 끊이질 않는 대규모 쇼핑 지역입니다. |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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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겨울)
주소 | 大阪府大阪市中央区大阪城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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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6-6941-3044 |
홈페이지 | http://www.osakacastle.net/hangle/ |
요금정보 | 덴슈카쿠 : 600円, 공원 : 무료 |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5시 |
교통편 | JR 오사카죠고엔(大阪城公園)역에서 하차 |
간략설명 | 오사카성은 16세기 후반의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성입니다. 그는 16세기 일본 전국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자랑하기 위해 10만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이 성을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이 성은 오사카 시내를 내려다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고 지하철로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해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성을 둘러싼 2만여평의 녹지는 봄에는 벚꽃, 가을엔 단풍이 만발해 아름답습니다. |
사슴공원 (겨울)
간략설명 | ![]() ![]() 일본에서 '천년고도'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은 교토와 나라 뿐입니다. 나라는 710년부터 헤이조쿄(平城京)라는 이름으로 당시 일본의 수도역할을 했습니다. 작은 구릉과 너른 평야로 이루어진 나라의 옛모습은 교토와 우리나라 경주를 빼닮았습니다. 사슴공원은 나라역에서 내려 동대사(東大寺)로 가는길에 자연스레 만나게 되는 넓은 녹지공원입니다. 정식 명칭은 나라공원(奈良公園). 1880년에 세워진 공원으로 1천마리가 넘는 길들여진 사슴이 공원 안을 자유로이 활보하고 있습니다. 사슴에게 주는 먹이인 '시카센베'도 팔고 있어 여행자들은 이 과자를 들고 사슴에게 먹이를 주며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과자를 너무 많이 먹어 돼지처럼 살찐 사슴도 있고 때로는 신경이 예민한 녀석도 있습니다. 과자를 주는 정도는 괜찮지만 사슴을 자극해 화나게 하면 물려고 달려들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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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사
간략설명 | ![]() ![]() 현존하는 나무로 만든 건물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입니다. 높이만 50미터인데 현대의 커다란 빌딩을 연상케하는 웅장함은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적어도 '축소지향의 일본인', '경박단소'라는 표현은 동대사 앞에서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동대사에 다다른 여행자는 두 번 놀라게 됩니다. 먼저, 사진이나 TV에서 본 것보다 훨씬 크게 다가오는 건물의 규모에 놀라고, 그 다음은 그 안에 모셔진 어마어마한 불상의 크기에 놀랍니다. 야외에 모신 불상은 가끔 큰 것이 있지만, 실내에 들어앉은 높이 16미터의 부처님 앞에 서면 그 규모 앞에서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얼굴크기만 5미터, 귀 한쪽이 사람키 크기입니다. 동대사 안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구멍뚫린 나무 기둥이 하나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하나 통과할만큼 작은 기둥의 구멍인데, 여길 통과하면 1년간 액운을 쫓을수 있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엔 무척 좁지만 매끄럽게 닳아있기 때문에, 날씬한 성인도 통과할수 있으니 한번쯤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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