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넨자카, 니넨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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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 청수사(기요미즈데라)는 산중턱 절벽 위쪽에 있기 때문에 이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언덕길을 올라야 합니다. 돌로 된 계단과 언덕길 양 옆으로 전통미가 물씬 느껴지는 기념품 상점과,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산넨자카에는 46개의 돌계단이 있는데 여기서 넘어지면 3년 안에 죽는다는 농담섞인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3년언덕(산넨자카, 三年坂)입니다. 조심조심 걷다가 혹시 넘어지더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계단 옆 상점에서 파는 호리병박을 몸에 지니면 액운이 물러가기 때문입니다. 전설과 상술이 교묘히 결합된 현장입니다만, 애교로 봐줄만 합니다.

금각사(킨카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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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이름은 로쿠온지(녹원사)이지만 금박으로 덮혀있는 누각때문에 킨카쿠지, 금각사라는 이름으로 보다 친숙한 절입니다. 금박의 누각위에 세워진 봉황과 연못에 비치는 반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본래 무로마치막부 시대의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1397년에 지은 별장이었으나, 그가 죽은 뒤 유언에 따라 로쿠온지라는 선종 사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원래 금각사는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금각사는 1987년에 다시 지어진 것입니다.

신사이바시/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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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먹다가 망한다는 일본의 부엌 오사카, 그 중 가장 번화한 상점가가 바로 신사이바시입니다. 오사카는 어쩌면 한국과 가장 닮아 있습니다. 에누리가 없다는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에누리가 되는 곳, 일본 어느 도시에서도 들을 수 없는 자동차 클랙슨 소리가 오사카 시내에서는 종종 들립니다. 오사카 사람 특유의 상인 기질이 우리나라로 치면 활발한 부산사람들과 닮아있다는 느낌입니다.

'도톤보리'
오사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 주말 평일 연휴 할 것 없이 밤이나 낮이나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도톤보리에는 오사카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몇 가지 이미지가 있습니다. 먼저 양손을 펼친 마라토너 그림으로 유명한 '글리코 간판', 과자회사의 광고간판이지만 도톤보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국가적 이벤트가 열릴때마다 마라토너가 옷을 갈아입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색동옷을 입은 광대가 식당 앞에서 손님을 끄는 '구이다오레 인형'은 2008년 구이다오레 식당건물이 폐업을 하면서 잠시 사라졌지만, 지금은 다시 구이다오레 빌딩 지하에 입주해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대게 간판인 '가니 도라쿠'는 수십년째 도톤보리의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서 손님을 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본식 김치를 무제한으로 줘서 유명해진 금룡라면집도 한국인에게는 인기입니다. 살아있는 와글와글함을 느끼고 싶을 때, 삶의 의욕을 북돋아주는 부산함을 맛보고 싶을 때는 도톤보리로 가면 됩니다. 솔직히 너무 재미있는 거리입니다.

아라시야마 산책하기

치쿠린
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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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린노미치는 노노미야 신사에서 도롯코 아라시야마 역으로 가는 길에 터널처럼 뻗어 있는 대나무 숲길로,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와 은은한 대나무 내음이 마음을 편안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이밖에도 정원이 특히 아름다운 덴류지, 소박한 멋이 있는 노노미야 신사, 조용한 정원에 앉아 잠시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니손인' 등을 천천히 산책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대나무 숲 치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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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에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대나무숲이 있습니다. 이 곳을 부르는 이름도 그래서 '대나무숲(치쿠린, 竹林)'입니다. 덴류지 절에서 노노미야 신사를 지나 토롯코 열차가 서는 역까지 이어진 숲길로, 하늘끝까지 뻗은 대나무가 긴 터널을 이루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담양의 죽녹원 대나무숲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감동을 주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만큼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있는것은 흔치 않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일본을 느끼시려면 아라시야마의 치쿠린을 걸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도게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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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eonet.ne.jp/~umear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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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일본 서쪽, 간사이 여행은 여러가지 재미와 운치가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맛난 먹거리와 화려한 일본을 봤다면 교토에서는 일본의 전통미를 느낍니다. 그리고 오사카와 교토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의 소박한 아름다움은 바로 아라시야마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의 벚꽃과 단풍은 일본 제일이라 할 정도로 유명하며, 오래전부터 귀족들이 별장을 짓고 노니던 곳입니다. 그 아라시야마로 들어가는 관문이 바로 이 도게츠교입니다. 길이 154미터의 나무로 된 다리. 일본 TV 드라마와 CF의 단골촬영지로, 다리와 함께 펼쳐지는 가츠라강의 풍경은 그림엽서의 한 장면 같습니다.

노노미야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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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nonomiy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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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전소설의 최고라고 불리는 <겐지모노가타리>의 무대가 된 신사로, 일본 문학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곳입니다. 신사 안에는 손으로 문지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오카메이시'라는 유명한 돌이 있습니다. 신사 주변에는 대나무숲이 장관을 이루는데, 이 곳은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붉은 색이 인상적인 신사입니다.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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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은 16세기 후반의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성입니다. 그는 16세기 일본 전국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자랑하기 위해 10만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이 성을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이 성은 오사카 시내를 내려다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고 지하철로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해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성을 둘러싼 2만여평의 녹지는 봄에는 벚꽃, 가을엔 단풍이 만발해 아름답습니다.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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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모자이크 거리 

고베항에 있는 모자이크 거리는 고베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상점들이 있는 종합 쇼핑몰이여서 고베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바다 옆 거대 쇼핑 단지입니다. 이곳은 호주나 뉴질랜드를 온 것처럼 현대적인 느낌의 건물이 가득한 전형적인 쇼핑구역으로 패션, 쥬얼리, 인테이러, 소품 문구 등 크고 작은 상점과 갖가지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또 전세계 요리들을 취급하는 레스토랑과 영화관도 있습니다. 모자이크 거리 끝자락에는 높이 50m의 대관차 "원더홀"과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등을 갖춘 모자이크 가든이 있습니다.

고베 모토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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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지닌 고베의 대표적인 상점가로 항구도시 고베를 대표하는 거리입니다. 고급상점, 활기찬 상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 형성되고 1868년 개항 후 크게 발전했으며 지금도 수많은 상점과 음식점이 현란하게 불을 밝히고 있지만 옛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곳 입니다. 1초메 남쪽은 일본 3대 차이나타운인 난킨마치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