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설명 |
■ 일본의 지중해라 불리는 세토내해의 예술의 섬 나오시마

세계적 여행전문지 트래블러에서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세계 7대 명소로 선정. 일본 예술이 숨쉬는, 건축과 자연 그리고 예술과 문화의 나오시마 [ 直島 ] 과거 숭덕천황이 섬사람들의 순수함에 반해 나오시마란 이름을 붙였다는 이곳은 지금은 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중 미술관
나오시마의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지 않게 건물의 대부분이 지하에 매설된 미술관입니다. 지하이면서도 자연광이 쏟아지게 설계되어, 시간과 계절에 따라 공간의 표정이 시시각각 바뀝니다. 미술관 내에는 클로드 모네, 월터 드 마리아,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단순한 미술관이라기 보다는 체험관이기도 합니다.
영업시간 : 10:00 - 18:00
온라인 구매 입장료 : 평일 2,500엔 / 주말 2,700엔
현장구매 입장료 : 평일 2,800엔 / 주말 3,000엔
* 여행사 구매 대행 시 외화수수료가 발생됩니다.
(지중미술관 티켓 구매는 필수가 아니며,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우환 미술관
알타미라 동굴에서 영감을 얻어, 삶과 죽음이 결부된 우주적 공간을 표현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나오시마의 세게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직접 설계한 미술관에 개인 미술관을 오픈한 것만으로도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영업시간 : 10:00 - 18:00 / 입장료 : 1,400엔
베네세 하우스 뮤지엄
자연, 건축, 아트의 공생을 컨셉으로 하여 미술관과 호텔이 하나로 이우러진 시설입니다. 1992년도,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뮤지엄은 바깥으로 크게 열린 구조로 되어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건물 안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08:00 - 21:00 / 입장료 : 1,500엔
이에 프로젝트
낡은 가옥을 수선하여 아티스트가 '집'이라는 공간 자체를 작품화 시킨 프로젝트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은 공간에 사람이 있던 시절의 시간과 기억을 심어넣으며 공간 그 자체가 작품이 되었습니다. 생활공간에서 벌어지는 예술작품은 현지주민과 새로운 만남도 기대하게 합니다.
영업시간 : 10:00 - 16:30 / 입장료 : 1,400엔
공동욕탕 아이러브유
나오시마의 미야노우라항 근처에 위치한 공동 목욕탕으로, 아티스트 오타케가 설계한 작품입니다. 목욕탕의 내부와 외관은 물론 욕조와 내부그림, 화장실의 도자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예술작품 그 자체입니다.
영업시간 : 14:00 - 21:00 (토요일/공휴일은 10:00 - 21:00, 월요일 휴무)
입욕료 : 660엔
* 나오시마 관광시 참좋은여행만 전용버스 운영 무료 (가이드 동행)
- 관광 순서 1.지중미술관 2.이우환미술관 3.베네세 하우스 뮤지엄/이에 프로젝트 4.아이러브유
(관광 순서는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25년 1월 14일 ~ 25년 1월 20일 까지 나오시마 공사로 입장시설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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