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간략설명 | 러시아 극동지방의 최대도시로 그 이름은 "동방을 지배하라"는 뜻입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점이자 종착지인 이 곳은, 유럽양식의 고전적인 건물들이 즐비해, 가깝지만 마치 유럽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한국과의 교류가 늘어나며 이동이 편리해지고, 이국적인 분위기와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한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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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키섬
간략설명 | 러시아 동부 블라디보스톡 남쪽, 표트르대제 만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97.6 km².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5,360명이며, 극동연방대학교와 러시아 최대규모 연해주 아쿠아리움이 여기에 위치합니다.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트래킹이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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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박물관 C-56, 영원의 불꽃과 개선문
간략설명 | 2차 대전 당시 전설적인 잠수함인 C-56을 1975년에 그대로 옮겨와 보존하여 잠수함 내부를 박물관으로 이용하는 중 입니다. 잠수함 박물관 옆 조그마한 광장에 꺼지지 않는 불과 2차 대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을 담은 기념비가 그들의 넋을 위로하며 승리를 기념하고 있으며, 바로 뒤쪽에 블라디보스톡의 개선문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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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전망대
간략설명 | 블라디보스톡 시내와 바다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한 전망대로 언덕 아래에 위치한 푸니쿨라(푸니끌료르)를 타고 올라가 보는 것은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입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현지인들이 찾을 만큼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맑은 날의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블라디보스톡의 자랑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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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트 거리
간략설명 | 주정부청사에서 해양공원으로 가는 길에 아르바트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여느 거리처럼 젊음, 자유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버스킹 음악을 들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은 여행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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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 열차
간략설명 |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1912년 완공된 이 열차는 블라디보스톡을
출발하여 모스크바까지 이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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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열차
간략설명 | ♣ 열차 내부 시설 ▪ 화장실 : 객차 앞, 뒤에 하나씩 위치. 화장실 안에는 세면대와 변기가 있다. 간단한 세면 및 머리감기 정도만 가능하며,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하려면, 페트병이나 바가지, 비닐봉지 등을 이용하여야 한다. ▪ 식수대 : 러시아어로 ‘싸모바르’ 라고 하는 뜨거운물이 나오는 식수대가 객차 앞, 뒤로 비치 되어있다.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준비해가면, 쉽게 끼니를 해결 할 수 있다. ▪ 차장실 : 보통 차장을 포함하여 2~3명정도가 일을 한다. 그들은 손님들의 질서를 통제하며 차장실에서 잠도자고, 내리고 타는 손님들의 신원과 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역할도 한다. ▪ 레스토랑 : 열차 중간에 빨간색칸이 식당칸이며, 비용은 비싼 편이다. (USD 15~20정도) 식사는 매번 사먹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준비해온 음식과 적절히 조절하여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 콘센트 : 220V전압으로 객실안에는 없고, 보통 화장실 근처에 위치해 있어 공동으로 사용해야 한다. 전자제품들은 탑승 전 미리 충전해가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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