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라

아빌라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아빌라의 정식명칭은 아빌라 데 로스 카바예로스 (AVILA DE CABALLEROS)이며 수도 마드리드 북서쪽 87km지점에 있습니다. 로마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지금도 로마식 성벽이 시(市)를 둘러싸고있다. 주요 산업은 모직물 공업으로 중세적 분위기가 강하게 남아있으며, 로마네스크 양식의 산비센터 대성당과 산페드로 교회, 13세기부터 르네상스까지의 조각들을 갖춘 궁전 등이 있습니다. 아빌라에서는 테레사 성녀의 생가가 유명한데 아빌라가 낳은 가장 유명한 역사적인 인물인 성녀 테레사가 태어난 곳으로 현재는 고딕 양식의 수도원으로 성녀 테레사의 유품이 소장되어있습니다.

세고비아 알카사르 성

세고비아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고성입니다. 성을 자세히 보고 있노라면 어딘가 친숙하고 어릴적 동화속에서 본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세고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포인트로 원래 아랍의 요새가 있던 곳에 지어진 성입니다. 수백년 동안 왕실의 거성이었으며 이사벨 여왕의 즉위식이나 펠레페 2세의 결혼식이 거행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의 성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14세기에 건축된 것을 1862년 화재 이후 재건축 한 것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마요르 광장

마요르광장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유럽의 광장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시청 광장이나 옛날 여의도 광장처럼 공간을 극대화 시켜놓은 곳이 아닙니다. 유럽의 광장은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치적 문화적 행사가 열리고 광장 주변으로는 상업시설과 공공기관 등을 배치해 생활의 터전이 되도록 했습니다. 마요르 광장은 마드리드의 수많은 광장 중 스페인의 전통적인 모습에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가로 90미터, 세로 109미터의 광장을 직사각형 모양의 4층 건물들이 에워싸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장 주변으로 특색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여 해마다 미술관과 성당기행으로 살짝 지친 몸과 마음을 쉬기에 좋습니다. 광장 옆에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살 수 있는 산 미구엘 시장이 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

마드리드 왕궁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스페인 건축의 클라이막스라 일컬어지는 명작입니다. 18세기에 지어진 기념비적 건축물로 고전주의 바로크양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페인 국왕은 사르수엘라 궁에 거처하고 있기 때문에 스페인의 공식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여행자들도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습니다. 왕궁 내부에는 모두 3천개의 방이 있고, 그 중 여행자들에게 공개된 것은 50개의 방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거울의 방을 모방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왕관의 방'과 벽면이 도자기로 장식되어 있는 '도자기의 방', '옥좌의 방', '황금의 방' 등이 유명합니다. 스페인 왕실의 화려했던 모습들을 바로 눈 앞에서 만날수 있는 후회없는 관광지입니다.

메스키타 사원

코르도바 메스키타 사원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메스키타(Mezquita)는 스페인어로 이슬람교의 사원인 '모스크'라는 뜻입니다. 메스키타 사원은 이름 그대로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과 함께 스페인을 지배한 이슬람 문화가 남긴 독특한 유산입니다.  메스키타는 기독교와 이슬람 세력이 번갈아가며 점령한 탓에 두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후기 우마이야 왕조를 세운 아브드 알라흐만 1세가 바그다드의 이슬람 사원에 뒤지지 않는 규모의 사원을 건설할 목적으로 785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코르도바의 발전과 함께 848년, 961년, 987년에 확장하여 2만5천여 명의 신자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완성하였습니다.  사원의 넓이는 남북 180m, 동서 130m의 거대한 규모인데, 페르난도 대왕이 코르도바를 점령했을 때 메스키타의 일부를 허물었고, 카를로스 5세 때에는 이곳에 르네상스 양식의 예배당을 무리하게 사원 중앙에 지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도가 한 곳에 동거하는 사원이 되었습니다.  사원 내부에는 줄무늬 석영, 벽옥, 대리석, 화강암 등으로 만들어진 850개에 이르는 둥근 기둥이 아치를 이루며 서 있어 미궁 속을 연상하게 합니다. 천장의 정교한 모자이크는 비잔틴 제국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사원의 중심에 대성당이 자리잡고 있어 묘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 및 헤네랄리페 정원

헤네랄리페 정원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알함브라 궁전을 설명하는데는 누가 지었고 언제 만들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기타 연주곡 하나면 충분합니다.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쯤 들어보았을 환상적인 트레몰로 주법의 선율.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스페인의 기타리스트 타레가가 제자이면서 유부녀였던 여인을 짝사랑하다 실연 당한 후, 이 곳을 방문하고 그 아름다움에 취해 만든 곡입니다. 다른 궁전이나 성당과는 달리 규모가 크지 않지만 그 안은 극도로 아름다움을 추구한 장식과 건축양식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궁전 전체가 보물과도 같이 귀중하게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입장객도 철저히 제한하고 있으며, 궁전 안에서는 함부로 아무데나 손을 대거나 벽에 기대면 안됩니다. 궁전 위쪽 언덕 기슭에 자리잡은 '헤네랄리페 정원'은 아랍 왕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한 휴식처로 이용한 곳으로 궁전과 함께 꼭 보아야 할 스페인 아름다움의 걸작입니다.

알바이신 지구

알바이신 지구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알함브라 궁전의 맞은편 언덕에 자리한 그림같은 마을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에서 바라다보면 건너편에 꼭 가보고 싶어지는 예쁜 동네가 눈에 들어옵니다. 회색 지붕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옹기종기한 집들이 TV 광고에 나오는 동화마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마을 가장 높은 곳에는 니콜라스 전망대가 있는데, 이 곳에서 알함브라 궁전 쪽을 바라보는 야경도 상당히 기가 막힙니다. 그라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미로처럼 엉켜있는 좁은 골목길을 이리 저리 걷게 됩니다. 가끔 막다른 골목을 만나게 되면 길을 잃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생길 정도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마을 모습과 소품들, 경치 때문에 넋을 잃고 돌아다니는 여행자를 노리는 소매치기들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미하스

미하스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지중해의 강렬한 햇빛과 푸른 바다 때문일까요? 그리스의 산토리니도 그렇지만 지중해를 내려다보는 마을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렇게 흰색 벽과 빨간 지붕이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뽐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산중턱에 빼곡하게 자리한 장난감같은 집들이 너무 예쁘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또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들에 넋을 잃게 됩니다. 마을 전체를 둘러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동화처럼 꾸며진 골목골목을 걷다보면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코스타 델 솔'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코스타 델 솔의 보석'이라는 애칭도 갖고 있습니다.

론다

론다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투우(鬪牛)의 발상지가 바로 이 론다 마을입니다. 1785년에 만들어진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인 론다 투우장에서는 지금도 가끔 투우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마을 전체가 가파른 협곡 위에 자리하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대문호 헤밍웨이는 이 마을을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 말했습니다. 그는 이 마을에 머물며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썼습니다. 인구 3만 5천명 정도인 작은 시골 마을 론다에는 화려한 궁전이나  번화가는 없지만, 아찔한 협곡과 새하얀 집들 그리고 론다 최고의 명물인 누에보 다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곳입니다.

스페인 광장(세비야)

세비야 스페인 광장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세계에는 '스페인 광장'이란 이름을 가진 곳이 꽤 많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던 계단 근처의 광장입니다. 로마에 있는 스페인 광장이죠. 그리고 똑같은 이름의 광장이 휴양지 괌에도 하나 더 있습니다.
로마의 스페인광장이 너무 유명해서, 정작 스페인에 있는 이 광장의 이름은 로마와 구분하기 위해 '세비아 에스파냐 광장'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오리지널이 짝퉁(?)에게 이름을 내준 경우라 좀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은 우리에겐 TV와 스크린으로 더 친숙한 곳입니다. 꽤 오래전 김태희가 휴대폰 광고를 찍으면서 플라멩고를 추던 곳이며, TV예능 꽃보다 시리즈에서 백일섭이 마차를 타고 둘러봤던 곳입니다. 조지루카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2의 주요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1992년 스페인 아메리카 박람회장 용도로 만들어졌고, 광장쪽 건물 벽 아래쪽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58개 나라를 타일 모자이크로 표현해놓은 것이 볼거리입니다.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유럽 여행을 하다보면 대표 도시에서 만나는 성당의 크기와 아름다움에 넋을 놓게 됩니다. 중세 유럽 사람들은 신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어쩌면 자신의 힘을 자랑하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이며 스페인에서는 가장 큰 성당입니다. 건축기간만 100년이 넘게 걸린 이 대역작 앞에 서면 그 어마어마한 규모와 아름다움에 탄성을 내뱉게 되고,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원래는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였는데 가톨릭이 지역으로 진출하면서 이를 허물고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다시 지었습니다. 성당을 다시 지을때 완전히 헐어버린 것이 아니라 그 토대 위에 새로운 성당을 올렸기 때문에 모스크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성당을 개보수 하면서 르네상스 양식과 네오 고딕, 바로크 양식도 성당에 합쳐져 세계 건축사적으로 특이한 여러 건축양식이 혼합된 건물로 유명합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의 항해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묘가 있는 것도 세비야 대성당의 유명세에 한 몫을 더했습니다. 콜럼버스의 유언이 "죽어도 스페인 땅에 눕지 않겠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성당에 안치된 그의 관은 스페인의 역대 4명의 왕이 짊어지고 있습니다.

히랄다 탑

세비야 히랄다 탑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세비야의 상징인 '히랄다 탑'은 12세기 말 이슬람교도 아르모아드 족이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이슬람 사원의 첨탑이었으나 헐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다가 16세기에 기독교인들이 플라테스코 양식의 종루를 설치했습니다. 28개의 종과 신앙을 상징하는 여성상을 세워 풍향계 역할을 하게 했으며, 탑의 이름을 풍향계를 뜻하는 히랄다라고 불렀습니다.

황금의 탑

세비야 황금의 탑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원래 검문소 역할을 했던 탑입니다. 1220년 이슬람교도들이 바로 앞의 강을 지나는 배를 검문하기 위해 세웠습니다. 건너편에 '은의 탑'이 있는데 두 탑 사이에 쇠사슬을 연결하여 세비야로 들어오는 배를 막았던 것입니다. 세계일주를 떠난 마젤란의 출발지도 바로 이 곳입니다. 그런 인연으로 지금은 해양박물관이 되었씁니다.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은 건설당시 탑 위를 황금색의 타일로 꾸몄기 때문이라는 설과, 16~17세기 신대륙에서 가져온 금을 여기에 보관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피카소 미술관 (Museu Picasso)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피카소 미술관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인기있는 미술관입니다. 피카소는 188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났지만 14세때 바르셀로나로 이사왔고 이곳에서 예술적 재능이 나타났습니다. 고딕지구에 위치한 이 미술관은 9살때 그린 '투우와 여섯 마리의 비둘기', 15세에 그린 '첫 성체배령', 16살에 그린 '과학의 자비' 등 이미 천재성을 발휘하기 시작했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습작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성가족 성당

성가족 성당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1883년, 천재 건축가 가우디는 40년간 숨을 거둘 때까지 남은 생을 바쳐 설계하고 감독한 최대의 프로젝트가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입니다. 가우디가 세상을 떠난 이후 90년이 넘은 지금까지 공사는 진행중이며,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엘공원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오면 천재 건축가 가우디와 그의 후원자이자 오랜 친구 구엘 백작을 빼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없습니다. 성가족 성당을 창안한 가우디의 천재성은 구엘 가문의 엄청난 부(富)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구엘공원은 원래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고급 전원도시형 주택단지로 계획했던 곳입니다. 그 계획이 실패한 것이 관광객에게는 차라리 잘 된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곧은 직선과 완벽한 원이 거의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곡선을 살린 가우디 특유의 개성넘치는 건축양식이 이 공원에 모두 구현되어 있습니다. 작은 벤치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공원 정상에 오르면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초현실주의와 신비로움, 이 공원을 대표하는 두 가지 키워드입니다.

람블라스 거리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유적지만 돌아보는 여행은 재미 없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잠시 들러 시장에서 군것질도 해보고 그러는 게 진짜 여행의 재미죠. 람블라스 거리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예쁜 카페와 기념품점들이 즐비하고 1킬로미터가 조금 넘는 거리 곳곳에는 거리공연을 하는 행위예술가들이 보입니다. 바로 옆에는 보케리아 시장이라는 현지 시장도 있습니다. 하몽과 과일, 빵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사실 수 있습니다. 입구보다는 안쪽이 조금 더 저렴하니 시장 안까지 들어가보세요. 가우디의 후원자이자 엄청난 대부호 구엘 가문의 초호화 저택이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시간이 남으면 잠시 들러도 좋습니다.

톨레도

톨레도 전경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우리나라의 경주, 일본의 교토처럼 스페인의 대표적인 천년고도가 톨레도입니다. 선사시대 때부터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이베리아 반도의 역사에서 몇 번이고 주인공이 되었던 도시입니다. 덕분에 마을 전체가 거대한 하나의 문화유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톨레도에서는 집의 외관을 마음대로 고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가치가 있는 마을입니다.
마드리드에서 70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며,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톨레도 대성당은 자그마치 266년동안 지은 역작입니다. 본당의 보물실에 있는 '성체 현시대(Custodia)'는 5,000여개 부품 전체가 금과 은으로 만들어져 그 무게만도 180kg에 이르는 쉽게 보기 힘든 보물입니다. 이 밖에 프랑스 왕 생 루이가 기증한 '황금의 성서'도 보관되어 있습니다.  본당 중앙에 있는 성가대실의 의자 하나하나에 새겨진 정교한 목각 역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니며, 대사원의 성가대실은 미술관으로 되어 있어 엘 그레코와 고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프라도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미술관 앞에서는 두 부류의 여행자를 만나게 됩니다. 건물 외관만 대충 훑어본 후 남는 지루한 시간을 견디는 사람과, 허락된 짧은 시간이 아까워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사람.
상상해보세요. 에스파냐 제국이 수집한 세계의 보물같은 예술품들, 그걸 고르고 골랐는데도 8천점이나 되는 막대한 전시품들이 미술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 말입니다. 프라도 미술관은 루브르 박물관,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심지어 국내에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하는 그림 100'이라는 단행본까지 나와 있을 정도죠. 프라도 미술관의 문은 모두 3개입니다. 이 각각의 문들 앞에는 엘 그레코와 고야, 무리요의 동상이 관람객을 맞이 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일주일 내내 보고 싶은 곳, 프라도 미술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