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왕궁

마드리드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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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스페인 건축의 클라이막스라 일컬어지는 명작입니다. 18세기에 지어진 기념비적 건축물로 고전주의 바로크양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페인 국왕은 사르수엘라 궁에 거처하고 있기 때문에 스페인의 공식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여행자들도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습니다. 왕궁 내부에는 모두 3천개의 방이 있고, 그 중 여행자들에게 공개된 것은 50개의 방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거울의 방을 모방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왕관의 방'과 벽면이 도자기로 장식되어 있는 '도자기의 방', '옥좌의 방', '황금의 방' 등이 유명합니다. 스페인 왕실의 화려했던 모습들을 바로 눈 앞에서 만날수 있는 후회없는 관광지입니다.

마드리드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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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스페인 반도의 정중앙 한가운데, 이 나라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 마드리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도시가 옛날 스페인의 수도였던 톨레도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성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때 만든 성채는 1561년 펠리프 2세가 수도를 옮기면서 마드리드를 도읍으로 정한  이후 바로 왕궁이 되었으며 이 도시의 중심을 이루었습니다. 이 도시 안에는 해발 667미터 높이의 고원이 있어 유럽 여러나라의 수도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프라도 미술관과 마드리드 왕궁, 태양의 문 광장과 마요르 광장 등이 유명합니다. 유럽 주요 도시와 항공, 열차를 이용하여 연결되는 스페인의 허브로 교통의 요충지이며, 해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 축구와 투우, 플라멩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기 위해 이곳 마드리드로 모이고 있습니다.

프라도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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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미술관 앞에서는 두 부류의 여행자를 만나게 됩니다. 건물 외관만 대충 훑어본 후 남는 지루한 시간을 견디는 사람과, 허락된 짧은 시간이 아까워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사람.
상상해보세요. 에스파냐 제국이 수집한 세계의 보물같은 예술품들, 그걸 고르고 골랐는데도 8천점이나 되는 막대한 전시품들이 미술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 말입니다. 프라도 미술관은 루브르 박물관,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심지어 국내에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하는 그림 100'이라는 단행본까지 나와 있을 정도죠. 프라도 미술관의 문은 모두 3개입니다. 이 각각의 문들 앞에는 엘 그레코와 고야, 무리요의 동상이 관람객을 맞이 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일주일 내내 보고 싶은 곳, 프라도 미술관입니다.

톨레도

톨레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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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우리나라의 경주, 일본의 교토처럼 스페인의 대표적인 천년고도가 톨레도입니다. 선사시대 때부터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이베리아 반도의 역사에서 몇 번이고 주인공이 되었던 도시입니다. 덕분에 마을 전체가 거대한 하나의 문화유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톨레도에서는 집의 외관을 마음대로 고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가치가 있는 마을입니다.
마드리드에서 70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며,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톨레도 대성당은 자그마치 266년동안 지은 역작입니다. 본당의 보물실에 있는 '성체 현시대(Custodia)'는 5,000여개 부품 전체가 금과 은으로 만들어져 그 무게만도 180kg에 이르는 쉽게 보기 힘든 보물입니다. 이 밖에 프랑스 왕 생 루이가 기증한 '황금의 성서'도 보관되어 있습니다.  본당 중앙에 있는 성가대실의 의자 하나하나에 새겨진 정교한 목각 역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니며, 대사원의 성가대실은 미술관으로 되어 있어 엘 그레코와 고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콘수에그라 풍차마을

콘수에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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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너무도 유명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주인공 돈키호테와 시종 산초, 애마 로시난테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정작 소설 돈키호테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가로 젓습니다. 돈키호테는 소설보다는 '엉뚱함의 대명사'가 된 캐릭터로써 더 유명해졌기 때문입니다. 콘수에그라 풍차마을은 돈키호테가 들판에 서 있는 풍차를 보고 괴물이라 착각하고 달려 들었다가 풍차 날개에 맞아 나가 떨어져버린 에피소드의 실제 무대입니다. 거의 아무것도 없는 평원에 풍차들만 서 있는 것이 마치 멀리서보면 괴물같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의 무대 앞에 잠시 서서 세르반테스는 미친 중년 사내를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일까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파티마

파티마 대성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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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약 100년 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돌담을 쌓는 놀이를 하던 세 명의 어린 양치기 소년들에게 성모 마리아가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강렬한 빛과 함께 나타난 성모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3가지 비밀을 알려주고 떠났는데 아이들은 그 후 스스로 고행을 하며 기도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소문은 빠르게 퍼졌지만 아이들은 그 비밀이 무엇인지 끝내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기 위한 루머라고 판단한 포르투갈의 행정관은 아이들을 감옥에 넣었는데 아이들은 감옥에서 재소자들까지 교화하여 함께 찬송을 부르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를 '성모 마리아의 발현'이라고 하며 가톨릭에서도 공식적인 기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성모가 모습을 드러낸 첫 날은 1917년 5월 13일이었고, 그 후 5달동안 매달 13일이 되면 세 아이 앞에 성모는 기적을 행했습니다. 마지막 발현일인 10월 13일에는 이를 보기 위해 모인 7만명의 군중 앞에서 '태양이 춤을 추는' 기적이 보여졌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성당을 만들었고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 곳을 찾아 참배하고 있습니다. 작은 마을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의 기적,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차례입니다.

카보다로카

로카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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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지구의 반을 넘게 차지하는 거대한 땅덩이 유라시아 대륙이 서쪽에서 끝나는 곳. 대륙의 땅끝마을이 바로 카보다로카입니다. 포르투갈의 호카(Roca) 마을에 있는 곶이라고 해서 '호카곶'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어느 땅끝마을이나 그렇듯 이 곳의 관광안내소에서는 유럽 대륙 서쪽 끝을 방문했다는 기념 증명서를 발급해주기도 합니다. 유럽의 땅끝이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깎아지른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기가막힌 경치를 자랑하는 인기 관광 스팟입니다. 바닷가 근처라 갑작스레 소나기가 오는 경우가 많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넓은 수평선과 함께 아름다운 꽃밭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제로니모스 수도원

제로니모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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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시끌벅적하고 다소 바쁜 리스본 여행 중 마음을 잠시 쉬어갈 '고요'를 찾는다면 제로니모스 수도원에 들러야 합니다.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이지만 수도원 한 변의 길이가 300미터에 이를 정도로 웅장하고 화려하기도 합니다.
리스본 항구 입구에 자리하고 있고 1502년에 세워져 포르투갈 건축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완성품이라는 칭호를 받는 걸작입니다. 수도원 안에는 예배당과 교회는 물론 포르투갈 군주들의 묘까지 있어 천천히 수도원 안을 거닐며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인근의 벨렘탑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벨렘 탑

벨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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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제로니모스 수도원과 함께 꼭 보아야 할 가장 유명한 유적입니다. 타호강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흰색의 4층짜리 건물로, 1500년대 초 바스코 다가마(Vasco da Gama)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탑이자 등대의 역할을 합니다. 바스코 다가마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유명한 항해자로 70년 동안 3번에 걸쳐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 인물입니다. 건물 모퉁이마다 감시탑이 있고 만조 때 물에 잠기는 1층은 19세기까지 정치범 수용소로 사용되었으며, 2층은 포대, 3층은 망루 및 세관 역할로 사용되었습니다.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띠고 있으며, 1983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리스본

리스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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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리스본은 대항해 시대의 꿈과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포르투갈의 최대 도시이자 수도입니다. 오래전 페니키아, 그리스, 카르타고 시대부터 가장 번성한 항구 도시로서 잘 알려져 왔습니다. 기원전 205년 경 로마의 지배하에 있다 서기 704년에는 이슬람의 지배를 받는 등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중심에서 맞이한 곳입니다. 전성기는 15~16세기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상공업 도시로 발전해왔으며, 1755년에 대지진과 쓰나미로 도시의 2/3이 파괴되는 아픈 운명도 겪은 곳입니다. 1994년 유럽공동체(EC)가 유럽 문화도시로 지정할 정도로 다양한 문화의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접국인 스페인의 주요도시와 열차편으로 손쉽게 연결되어 주요 대서양 연안의 주요 유럽도시와 함께 여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도시입니다.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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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유럽 여행을 하다보면 대표 도시에서 만나는 성당의 크기와 아름다움에 넋을 놓게 됩니다. 중세 유럽 사람들은 신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어쩌면 자신의 힘을 자랑하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이며 스페인에서는 가장 큰 성당입니다. 건축기간만 100년이 넘게 걸린 이 대역작 앞에 서면 그 어마어마한 규모와 아름다움에 탄성을 내뱉게 되고,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원래는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였는데 가톨릭이 지역으로 진출하면서 이를 허물고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다시 지었습니다. 성당을 다시 지을때 완전히 헐어버린 것이 아니라 그 토대 위에 새로운 성당을 올렸기 때문에 모스크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성당을 개보수 하면서 르네상스 양식과 네오 고딕, 바로크 양식도 성당에 합쳐져 세계 건축사적으로 특이한 여러 건축양식이 혼합된 건물로 유명합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의 항해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묘가 있는 것도 세비야 대성당의 유명세에 한 몫을 더했습니다. 콜럼버스의 유언이 "죽어도 스페인 땅에 눕지 않겠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성당에 안치된 그의 관은 스페인의 역대 4명의 왕이 짊어지고 있습니다.

황금의 탑

세비야 황금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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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원래 검문소 역할을 했던 탑입니다. 1220년 이슬람교도들이 바로 앞의 강을 지나는 배를 검문하기 위해 세웠습니다. 건너편에 '은의 탑'이 있는데 두 탑 사이에 쇠사슬을 연결하여 세비야로 들어오는 배를 막았던 것입니다. 세계일주를 떠난 마젤란의 출발지도 바로 이 곳입니다. 그런 인연으로 지금은 해양박물관이 되었씁니다.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은 건설당시 탑 위를 황금색의 타일로 꾸몄기 때문이라는 설과, 16~17세기 신대륙에서 가져온 금을 여기에 보관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성당 입장시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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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관광지 중 성스럽고 정숙을 요하는 곳(바실리카 성당, 세비야 성당, 예배당 등)은 짧은 반바지나 소매 없는 셔츠 등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입장 할 수가 없으므로 가디건이나 자켓, 바람막이 등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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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투우(鬪牛)의 발상지가 바로 이 론다 마을입니다. 1785년에 만들어진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인 론다 투우장에서는 지금도 가끔 투우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마을 전체가 가파른 협곡 위에 자리하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대문호 헤밍웨이는 이 마을을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 말했습니다. 그는 이 마을에 머물며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썼습니다. 인구 3만 5천명 정도인 작은 시골 마을 론다에는 화려한 궁전이나  번화가는 없지만, 아찔한 협곡과 새하얀 집들 그리고 론다 최고의 명물인 누에보 다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곳입니다.

천년 전통의 가죽염색, 페스 태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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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모로코의 중세도시 페스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아주 인상적인 곳, 천년의 전통을 그대로 잇고 있는 가죽염색 작업장 태너리(Tannery)입니다. 가죽을 손질하는 무두질과 염색방법을 오래전 방법 그대로 지켜오고 있는데, 가죽염색을 위한 원료가 담긴 통의 모양이 동글동글 재미있게 생겨 여행자들이 많이 찾습니다. 건물 안에 들어 있는 작은 작업장이 아니라, 다닥다닥 붙은 집들 한 가운데 수천평은 됨직한 공간에서 염색작업이 진행됩니다. 비둘기 배설물 같은 여러가지 천연 재료로 만든 염색원료가 담겨 있는 구덩이가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 마치 위에서 보면 미술시간에 쓰는 팔레트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가까이 가면 고약한 가죽냄새와 염료냄새가 코를 찌르지만 여행자들은 다소 떨어진 곳에서 보게 되고, 냄새 차단을 위한 민트잎을 나눠주므로 큰 걱정은 없습니다.

카사블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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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전세계 영화역사상 가장 유명한 이별 장면, 개봉한지 70년이 훨씬 더 지난 1942년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영상.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너무도 유명한 동명 영화 '카사블랑카'의 무대가 바로 이 곳입니다.
모로코 왕국에서 가장 큰 도시, 아프리카 대륙 6대 도시,  경제와 무역, 교통의 중심지 등 카사블랑카를 설명하는 여러가지 말들이 있지만 전설의 명화, 그리고 동명의 팝송(버티 히긴스, 1982)만큼이나 낭만적이거나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카사블랑카라는 이름은 원래 스페인어로 하얀(Blanca) 집(Casa)를 뜻합니다.

미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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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지중해의 강렬한 햇빛과 푸른 바다 때문일까요? 그리스의 산토리니도 그렇지만 지중해를 내려다보는 마을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렇게 흰색 벽과 빨간 지붕이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뽐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산중턱에 빼곡하게 자리한 장난감같은 집들이 너무 예쁘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또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들에 넋을 잃게 됩니다. 마을 전체를 둘러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동화처럼 꾸며진 골목골목을 걷다보면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코스타 델 솔'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코스타 델 솔의 보석'이라는 애칭도 갖고 있습니다.

그라나다

스페인-그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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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스페인 땅에서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 가장 뚜렷이 남아있는 곳 중 하나인 그라나다. 700년 이르는 세월동안 스페인 땅을 지배한 이슬람의 세력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알함브라 궁전. 이 거대한 성채를 보기 위해 수없이 많은 여행자들이 걸음합니다. 라틴 문명과 이슬람 문명이 충돌했던 현장이 바로 그라나다입니다. 그밖에 알바이신 지구와 헤네랄리페 정원 등 다양한 관광포인트가 있으며, 스페인의 국영호텔인 "파라도르" 중에서도 바로 이 그라나다 파라도르가 가장 유명합니다.

몬세라트

몬세라트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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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산티아고 성당, 필라르 성당과 함께 스페인의 3대 순례지입니다. 몬세라트는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  해발 1,200미터의 날카로운 봉우리 사이로 난 깊은 협곡의 동굴들은 수도자들이 은둔하던 성지였으며 스페인의 순례자들은 이 곳에 성당을 세웠습니다. 베네딕토 수도원과 바실리카 성당이 있고, 바실리카 성당의 검은 성모 마리아 상이 유명합니다. 성당 2층에 자리한 성모상은 아기 예수를 무릎에 앉히고 지구를 뜻하는 큰 구슬을 오른손에 들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동굴 속에 숨겨놓았던 성모상을 1천년 전 이 곳을 지나던 어린 양치기가 밝은 빛에 이끌려 찾아냈다고 합니다. 천상의 화음을 만들어낸다는 수도원 소속 몬세라트 소년합창단도 유명합니다.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50명의 소년들이 오직 이 곳에서만 노래를 합니다.

구엘공원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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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오면 천재 건축가 가우디와 그의 후원자이자 오랜 친구 구엘 백작을 빼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없습니다. 성가족 성당을 창안한 가우디의 천재성은 구엘 가문의 엄청난 부(富)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구엘공원은 원래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고급 전원도시형 주택단지로 계획했던 곳입니다. 그 계획이 실패한 것이 관광객에게는 차라리 잘 된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곧은 직선과 완벽한 원이 거의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곡선을 살린 가우디 특유의 개성넘치는 건축양식이 이 공원에 모두 구현되어 있습니다. 작은 벤치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공원 정상에 오르면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초현실주의와 신비로움, 이 공원을 대표하는 두 가지 키워드입니다.

성가족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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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1883년, 천재 건축가 가우디는 40년간 숨을 거둘 때까지 남은 생을 바쳐 설계하고 감독한 최대의 프로젝트가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입니다. 가우디가 세상을 떠난 이후 90년이 넘은 지금까지 공사는 진행중이며,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카사밀라

카사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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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스페인이 낳은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건축한 고품격 멘션 ‘카사밀라’는 바르셀로나의 중심가인 그라시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스페인어로 카사(Casa)는 ‘집’, 즉 ‘밀라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카사밀라는 ‘건물은 살아있는 유기체’라고 생각했던 가우디가 ‘산’을 주제로 디자인했습니다. 외관을 감싼 부드러운 곡선은 건물 전체가 마치 잔물결처럼 일렁이는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데, 오늘날에 있어 바르셀로나 관광 중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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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는 바르셀로나와 피게레스 사이에 위치한 역사 유적도시입니다중세시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소박하지만 그렇다고 심심하지는 않은,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한 근교의 작은 도시입니다마을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고 지로나의 과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좁은 골목길을 걷다보면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 식당 등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도시를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는 강과 양옆으로 서 있는 알록달록 예쁜 건물들은 지로나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람블라 거리와 산타 클라라를 이어주는 지로나의 상징 지로나 다리는 꼭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로나의 랜드마크 '에펠다리'

지로나(헤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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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지로나의 오나르 강변을 따라 늘어선 파스텔돈의 집들과 낡은 집들마다 걸려있는 빨래들이 이곳의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로나에 있는 11개의 다리 중 가장 유명한 빨간 철제다리는 구스타브 에펠이 에펠탑을 짓기 전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중세분위기의 도시 느낌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의 지로나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시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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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바르셀로나에서 자동차로 1시간이 조금 안걸리는 35km 지점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 휴양도시입니다. 마을 서쪽으로 포도밭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 이 곳이 예전 와인이 유명했던 곳임을 알게 해줍니다. 모두 17개의 해변을 갖고 있는데 누드비치, 동성애자 해변 등 각 해변마다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체스 영화제가 열립니다. 우리나라 영화로는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 장화 홍련 등 다수 영화가 초청받은 적이 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의 해변과는 달리 옛 시가지의 골목 안쪽으로는 조용함과 여유로움을 즐기실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 휴양지로 인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