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80 비즈니스 스마티움
간략설명 | 아시아나항공 A380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은 입/출입이 자유로우며 180도 수평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시트를 장착하여 편안한 여행을 제공합니다. Staggered Layout / 독립된 나만의 공간 전 좌석 개별 출입통로로 옆 승객에게 방해 받지 않는 자유로운 출입을 제공하며 넉넉하고 여유로운 개인공간에서 고객 한분 한분만의 개인적 활동 공간을 넓혀 쾌적한 기내 환경을 마련해 드립니다. AVOD(Audio Video On Demand) 시스템 대형모니터로 다양한 영화, 음악, 게임 등 원하는 콘텐츠를 AVOD 시스템으로 직접 골라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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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간략설명 | 유럽의 수많은 도시 중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프라하가 1위를 차지합니다. 사람들이 프라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파격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음식이 맛있다는 점 그리고 프라하 성과 카렐교로 대표되는 로맨틱한 풍경 때문입니다. 체코의 수도, 동유럽의 파리,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설명은 오히려 구차합니다. 유럽에서 중세 유럽의 느낌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 보석같은 곳이 프라하입니다. 유럽에서 단 하나의 도시에만 머무르라고 한다면 단연 프라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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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화약탑
간략설명 | 프라하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나뉘는 지점 딱 가운데, 갑자기 우뚝 솟은 첨탑 하나가 나타납니다. 65미터 높이의 만만치 않은 이 탑은 원래 대포를 쏘는 요새로 건설되었습니다. 15세기 프라하 구시가지를 지키는 13개의 성문 가운데 하나였고, 이후에는 연금술사들의 화약창고로 쓰이게 되면서 지금의 이름을 얻었습니다.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프라하의 다른 건물들과는 달리 다소 무겁고 웅장한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의 남대문과 동대문도 한양 도성을 지키는 관문이자 방어 요새였으니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화약탑에서 구시가지로 가는 '첼레트나 거리'는 옛 프라하의 상인들 활발히 움직이던 무역 거점이었고 왕이 대관식 행진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프라하 성과 카렐교, 구시가지에서 멀지 않아 자연스레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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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성당
간략설명 |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서 살짝 고개를 들면 동화속 공주가 살고 있을것만 같은 화려한 성이 보입니다. 이 건물의 정체는 1365년 건립된 프라하를 대표하는 종교건축물, 틴 성당입니다. 80미터 높이의 2개의 뾰족한 첨탑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전통적 고딕양식의 두 탑은 아담과 이브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아담탑이 조금 더 큰데, 그 이유는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을 그림자로 가려 보호해주기 위해서라네요. 밤에 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해가 진 직후, 성당의 조명이 켜질 무렵 구시가지 광장에서 성당을 배경으로 두고 기념사진을 찍어보세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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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추천 관광지
간략설명 | 자유일정 계획이 어려우신 분들은, 인솔자가 추천 관광 지 및 식당을 추천해 드립니다. ● 추천 관광지 ![]() ![]() 1. 캄파섬 : 캄파섬은 블타바강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프라하의 베네치아라고 불립니다. 공산주의 체제 당시 자유와 평등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존 레논의 노래와 그림을 그려둔 벽이 캄파섬의 관광 포인트입니다. 2. 국립 박물관 : 프라하 제 1 번화가인 바츨라프 광장 정면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세계 10대 박물관으로 꼽힙니다.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의 악보가 발견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3. 무하 미술관 : 체코 아르누보 양식의 대표작가인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입니다. 4. 마리오네트 인형극 : 모차르트의 고전 오페라에서부터 현대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3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섬세하고 정교한 공연이 일품입니다. ● 추천 쇼핑 ![]() ![]() 1. 팔라디움 백화점 : "200SHOP" 이라 불리는 체코 최대의 백화점입니다. 체코 천연 화장품 브랜드 "마누팍투라(Manufaktura)가 입점해 있습니다. 2. 하벨 시장 : 카렐교를 따라 성 하벨 교회로 가는 길에 있는 시장입니다. 다양한 재철 과일과 아기자기한 소품등을 구경해보세요. ● 추천 맛 보기 1. 트르들로 : 밀가루 반죽을 길게 늘어뜨려 원통에 감은 후, 숯불 위에서 천천히 돌리며 구운 후, 아몬드와 계피설탕을 묻혀 먹는 체코의 전통 빵 입니다. 2. 메도브니크 : 반죽에 꿀을 넣어 5~6겹으로 빵 사이마다 버터크림과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 촉촉하고 달콤한 케이크입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여유있는 디저트 타임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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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야경
간략설명 | 해가 있을 때 걷는 프라하가 신기하고 재미난 볼 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것이라면, 밤에 걷는 프라하는 인생과 예술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멀리 조명을 받아 빛나는 프라하성의 모습은 이번 여행의 잊지 못할 한 페이지가 되고, 젊거나 혹은 나이든 예술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낭만을 이야기하는 카렐교의 밤 풍경은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이유가 됩니다. ※ 하계시즌(4~10월)은 유럽의 일몰 시간이 늦어 완전한 야경관광이 어려워 야간관광으로 진행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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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작은 이탈리아 '미쿨로프'
간략설명 | 동화속에서 나올법한 미쿨로프는 '체코의 작은 이탈리아'라고 불리는 모라비아 지역의 작은 도시 입니다. 매년 9월 대규모 와인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체코의 와인의 성지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미쿨로프에는 성스러운 언덕이 있으며 그리 높지는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미쿨로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디트리히슈타인 가문의 유해가 보관되어있는 안나 성당은 미쿨로프의 웅장함을 더 해주며,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미쿨로프성은 모라비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통와인 제조법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국경과 근접하여 음악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작지만 유서깊은 도시인 미쿨로프는 체코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기기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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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언덕
간략설명 | 스바티 코페첵은 체코어로 ‘거룩한 산(Holy Hill)을 뜻하며 석회암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발363m의 산 정상에는 그림 같은 교회가 있습니다. 1622년 전염병 퇴치를 기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의미에서 ‘십자가의 길’을 조성하였으며 현재 모라비아의 첫 번째 성지순례지로 손 꼽힙니다. 언덕 꼭대기에 오르면, 돔 모양의 청동 지붕이 인상적인 ‘성 세바스찬 순례 예배당'과 '종탑'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를 등지고 언덕 끝에 서면 미쿨로프 마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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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야경
간략설명 | 부다페스트는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와 더불어 유럽 3대 야경에 손꼽힐 정도로 화려함과 강렬함을 자랑합니다. 어부의 요새 또는 국회의사당 중 한 곳에서 황금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하계시즌(4~10월)은 유럽의 일몰 시간이 늦어 완전한 야경관광이 어려워 야간관광으로 진행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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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간략설명 | 헝가리는 유럽 한 가운데 자리하며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등 7개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내륙국입니다. 그 헝가리의 수도가 바로 부다페스트입니다. 도시 한 가운데로 도나우강이 흐르는데 강의 오른쪽이 역사적 건축물이 많은 도시 '부다', 왼쪽이 상업지구인 '페스트'입니다. 부다와 페스트가 합쳐져 오늘날의 부다페스트가 된 것은 1872년입니다. 부다페스트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지하철을 개통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1896년 건국 천년을 기념해 만들었기 때문에 '밀레니엄 언더그라운드'라는 애칭을 갖고 있습니다. 건설 당시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터널의 일부가 박물관으로 쓰이는 등 예술적 가치도 있습니다. 천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동유럽의 대표도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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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슈트반 성당
간략설명 | 성 이슈트반 성당은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한 초대왕 성 이슈트반 1세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50년에 걸쳐 만들어졌습니다. 이 성당의 탑은 최고 높이 96m로써 헝가리의 건국 해인 896년을 의미하고 있으며, 성당의 내부에는 교황청으로부터 왕권과 신권을 동시에 부여받은 성 이슈트 반 십자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당의 돔 정상에서 바라보는 부다페스트의 모습은 또다른 헝가리의 모습을 머금고 있어 꼭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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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광장
간략설명 | 영웅 광장은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1896~1926년에 걸쳐 완성된 곳입니다. 광장 중앙에는 부족 국가였을 때 헝가리 민족을 지금의 카르파티아 분지로 이끈 아르파드를 비롯한 7개 부족장의 기마상이 있고, 천사 가브리엘의 동상이 높이 36m의 기둥 위에 있습니다. 뒤편으로는 정복 시대에 위세를 떨쳤던 왕과 근대사의 위대한 인물 동상 14개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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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야간 투어
간략설명 | 비엔나는 동유럽의 중심도시로써 수많은 음악적 예술적 유물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화려하고 웅장한 건축물들이 여행자들의 눈길과 마음을 잡아 끄는 곳입니다. 비엔나의 밤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링슈트라세 대로 주변으로 비엔나의 주요 명소들의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멋진 야경 사진도 찍어보세요. (※ 하계시즌에는 유럽의 해 지는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완전한 야경을 감상하기 어려울 수 도 있음을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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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쇤브룬 궁전
간략설명 | 쇤브룬 궁전은 빈(Wien)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과 비교되는 웅장한 규모의 아름다운 궁전입니다. '쇤브룬'이란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 중 '아름다운 샘'을 발견한 데서 유래합니다. 궁전 건물을 지나 약 1.7㎢ 에 달하는 광대한 정원이 있는데, 기하학적 구성의 아름다운 화단, 수많은 분수와 조각상 등이 어우러진 멋진 정원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엔나의 거리와 숲을 배경으로 한 궁전과 정원의 전망이 일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궁전의 앞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겨울 시즌에도 인기가 많은 관광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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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 궁전
간략설명 | 비엔나의 귀족이 여름 별궁으로 사용하던 궁전입니다. 바로크 건축의 거장이라 일컬어지는 힐데브란트가 설계해 유명해졌고 바로크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상궁과 하궁으로 나누어진 두 개의 궁전과 광활한 정원을 가진 벨베데레 궁전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와 '유디트'를 소장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716년 하궁이 지어졌고, 1723년 연회장으로 사용하는 상궁이 완공 되었습니다. 1752년에는 이 궁전이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에게 팔리면서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의 벨베데레라는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오스트리아 바로크 양식의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오늘날 상궁은 국립 미술관으로 사용되어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실레, 한스 마카르트 등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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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간략설명 | 중세 로마시대에 태어난 도시입니다. 근처에 소금광산이 있어 '소금(Salz)의 성(burg)'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역사보다는 음악천재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으로 더 유명합니다. 해마다 열리는 음악제는 모차르트를 기리기 위한 것이며 거리 곳곳에 모차르트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기념품들이 넘칩니다. 음악의 도시이니만큼 거리의 악사들도 다른 도시에 비해 상당히 수준급이라는 평입니다. 도시 한 가운데 미라벨 정원이 있는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주인공 마리아가 폰트랩 대령의 아이들과 함께 도레미송을 불렀던 무대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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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 정원
간략설명 |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 앞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으로 더욱 널리 알려져 있는 정원입니다. 다양한 분수와 꽃들로 장식되어 있고, 멀리 호헨잘츠부르크성의 모습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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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잘츠부르크성
간략설명 | 9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유럽 최대의 성호엔잘츠부르크 성(Hohensalzburg Fortress)은 1077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와 로마 교황이 주교 선임권을 놓고 싸울 당시, 대주교가 독일 남부의 침략해 대비해 게프하르트 대주교의 명으로 세워진 중앙 유럽에서 가장 크고 보존이 잘 된 요새입니다. 그 외에도 대주교의 거주 공간, 군대 막사, 감옥 시설로 이용되었으며 15-16세기 증축, 보수를 거쳐 지금의 성채가 되었습니다. 한 번도 외부의 침략을 받은 적이 없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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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간략설명 | 잔잔한 호수 위로 데칼코마니 같은 반영을 보이며 자리한 중세 유럽의 그림같은 주택들, 교회인듯한 뾰족지붕 첨탑 뒤로는 편안한 느낌의 산과 흰구름이 흘러가는 모습. 할슈타트를 표현하는 단 한장의 그림엽서입니다. 할슈타트에 도착한 여행자들은 "아! 이 풍경!"이라는 탄성을 내뱉게 됩니다. 사람들이 언젠가는 살고 싶은 이상향, 호수가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아주 많이 퍼진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소금광산이었던 이 작은 호수 마을이 오스트리아를 찾는 여행자 대부분이 들르는 관광지가 된 것은 꽤나 흥미롭습니다. 때문에 할슈타트의 많은 가게들이 암염조각같은 소금 광산과 관련한 기념품을 팔고 있기도 합니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중국 광둥성에서 할슈타트와 똑같은 마을을 복제한다고 해서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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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
간략설명 | 끝도 없이 이어지는 뾰족한 빨간 지붕의 집들과 군데 군데 솟아오른 종탑과 교회. 중세 독일의 모습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때는 연합군의 폭격으로 도시의 절반이 파괴되었지만 로텐부르크 사람들은 이를 완벽하게 복원해냈습니다. 구 시가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펼쳐진 골목들을 거닐다보면 700년 전 독일에 온 기분이 듭니다. 천년 세월과 전쟁을 이겨낸 고성과 성벽, 성문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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