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문화의 꽃을 피운 피렌체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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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영어로는 '플로렌스'라 부릅니다. 베니스가 베네치아인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피렌체는 13세기 무렵부터 상업과 금융업이 발달해 꽤 잘 사는 동네로 유명했습니다. 도시에 돈이 많고 번성하다보면 뛰어난 예술가와 학자, 사상가들이 모여들기 마련이지요. 이 천재들이 모여 이루어낸 것이 바로 '르네상스 운동'입니다. 르네상스 운동은 화려했던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를 다시 현실로 구현한다는 문예 부흥운동이었습니다. 여기서 빼놓지 말아야 할 가문이 후원자의 대명사가 된 '메디치 가문'입니다. 꽤 오랫동안 피렌체를 지배했던 메디치 가문은 르네상스 건축가와 예술가, 화가들을 위해 아낌없이 재정적 지원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 후원으로 얻어진 수많은 예술품들을 메디치 가문은 피렌체 시민들을 위해 무상기증했습니다. 오늘날 그 작품들은 상당수 우피치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밀라노의 대성당과 비교되는 피렌체 대성당(두오모)과 베키오 다리, 산타 크로체 성당, 미켈란젤로 광장이 유명합니다. '신곡'을 쓴 단테와 마키아벨리, 갈릴레이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모두 피렌체 또는 그 인근 출신입니다.

노을의 잠긴 아름다운 피렌체에 빠질 수 있는 명소 '미켈란젤로 언덕'

미켈란젤로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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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사진 속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피렌체의 풍경, 가장 피렌체를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느낄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은 이곳 미켈란젤로 언덕 뿐 입니다. 피렌체의 아르노강(Arno) 남동쪽 언덕에 위치한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은 피렌체 도심의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전경을 보여주는 장소로 수많은 사람들의 기념사진과 관광 엽서, 그림 등에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피렌체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출발점이 되는 곳이기도 한 이 곳은 올라서면  왜 피렌체가 아름다운 도시인지 왜 르네상스의 꽃의 도시인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피렌체의 대표 핵심 코스로 해가 지기 시작하면 모두 자리를 잡고 멋진 노을을 기다려서 보는 노을에 물든 아름다운 피렌체…이때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피사의 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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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언젠가는 저 기울어진 탑이 쓰러지지 않을까? 이런 호기심이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피사를 이토록 유명하게 만들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에펠탑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탑이며, 콜로세움과 함께 이탈리아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원래 쓰임새는 피사 대성당에 딸린 부속건물로 종탑입니다. 이 탑이 기울기 시작한 것은 1173년 공사를 시작한 후 5년뒤부터였습니다. 탑의 바닥이 진흙같은 연약한 지반이어서 3층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바닥 함몰현상이 일어나 공사를 중단하고 맙니다. 이후 200년이나 계속된 보강공사를 통해 겨우 완공은 했지만 기울어지는 현상은 계속되어 현재는 58미터 높이의 정상이 수직에서 5.4미터나 기울어져 있습니다. 과연 이 탑은 언젠가는 쓰러지게 될까요? 그럴 걱정은 없습니다. 이탈리아 정부가 1990년부터 11년에 걸쳐 보수공사를 하여 현재는 더이상 기울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사의 사탑 앞 잔디밭은 카메라의 원근착시를 이용한 인증샷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늘 북적입니다.

5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도시 친퀘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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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해안을 따라 이어진 절벽길에 너무도 예쁜 색깔의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절벽 꼭대기에 얹어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집 위에 집이 지어진 듯 보이기도 합니다. 친퀘테레는 말이 필요 없는 이탈리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부산의 감천동 문화마을을 '한국의 친퀘테레'라고 이야기합니다만 오리지널에 한참 못 미치는 풍경입니다. 친퀘테레라는 마을 이름은 '다섯 개의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진 다섯 개의 마을, 알 마레, 베르나차, 코르닐리아, 마나롤라, 리오마조레를 뜻합니다. 마을과 마을 사이는 절벽을 따라 천천히 달리는 열차로만 연결됩니다. 열차를 타고 내린 마을에는 작은 포구와 동화 같은 집, 등산을 하듯 걸어 올라가야 하는 좁은 골목길과 예쁜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나롤라 마을에서 리오 마조레를 잇는 도보 산책길은 '연인의 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연인들은 이 길을 걸으며 사랑을 약속한 낙서와 그림을 그립니다.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두오모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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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유럽여행을 하다보면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이 몇 번 있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거대한 예술품 '두오모(Duomo)' 앞에 설 때가 그렇습니다. 사진으로 수십번 보아왔던 건축물이지만, 그 거대한 기적 앞에 서면 우리 인간은 신 앞에서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하지만 또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가 깨닫게 됩니다.
두오모는 이탈리아어로 '대성당'이라는 뜻입니다. 이탈리아의 대도시마다 두오모가 있지만 가장 아름답고 대표적인 것이 밀라노와 피렌체의 그것입니다. 피렌체의 대성당이 육중하면서 친근한 느낌이라면, 밀라노의 두오모는 화려하며 끝없이 아름답습니다. 3천개가 넘는 조각상들이 성당 전체를 감싸고 있고 하늘을 향해 솟은 100여개의 탑에는 카톨릭 성인들이 서 있습니다. 정문에 부조로 새겨진 예수의 일생을 보고 있노라면 크리스찬이 아니어도 눈물이 흐를 정도의 아름다움을 만나게 됩니다. 밀라노 두오모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일주일도 더 걸릴지 모릅니다. 잠시 곁눈질로 스쳐본다 해도 1시간은 족히 잡아야 합니다.

운하로 이루어진 수상도시 베니스

베니스 산타살루떼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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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흔히 베니스로 부르는데 이는 영어식 발음으로 이탈리아 본토 발음으로는 베네치아라고 해야 합니다. 라틴어로 ‘계속해서 오라’는 뜻입니다. 117개의 섬과 150개의 운하, 378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이 수상도시에는 승용차가 다닐 수 없습니다. 현지인들도 자가용 대신 소형 보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앰뷸런스와 장의차, 쓰레기 수거도 모두 선박이 맡고 있습니다. 대중교통편으로는 수상택시, 바포레토로 불리는 소형증기선, 곤돌라가 있습니다.
베네치아는 화려했던 과거에 걸맞게 수많은 문학작품과 영화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입니다. 바람둥이를 부르는 대명사 카사노바(실존인물입니다)도 베네치아 출신입니다. 그가 생전에 즐겨 찾던 카페가 아직 남아있는데, 산 마르코 광장에 위치한 ‘카페 플로리안’이 그곳입니다. 1702년에 문을 연 이 카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이기도 합니다. 카사노바는 당시 이 카페가 유일하게 여성의 출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자주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카페 플로리안에는 카사노바 외에도 괴테, 바이런, 찰스 디킨스, 앤디 워홀, 헤밍웨이, 찰리 채플린 등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바 있습니다.

파스타와 젤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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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맛있는 파스타를 즐겨보세요.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젤라또도 함께 드립니다. 파스타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주식으로 먹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19세기 말 이탈리아 이민자에 의해 여러 나라로 알려지게 되면서 오늘날 전 세계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꼭 맛보아야 하는 '젤라또'는 이탈리아어로 '냉동(Frozen)'이라는 뜻의 아이스크림으로, 맛이 깊고 진하며, 쫀득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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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와 아름다운 궁의 도시 베네치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럭셔리한 도시로 손꼽힙니다.  쇼핑을 통해 이 도시를 더욱 만긱하고 싶다면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울렛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베네치아의 화려한 주택에서 영감을 받아 모자이크와 프레스코화로 마감한 센터 건물에는 Armani, Borbonese, Burberry, Fendi, Prada, Sergio Rossi 등 다양한 디자이너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가격은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울렛에는 멋진 레스토랑과 바, 지붕이 있는 어린이 놀이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패션을 사랑하는 여행객은 물론 그 가족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공화국, 산 마리노

산마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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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작고 아름다운 나라 미소국(美小國)이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입니다. 바티칸 시국과 모나코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번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이며, 국토 총면적 61평방 킬로미터로 72평방 킬로미터인 울릉도보다 작습니다. 동시에 산 마리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입니다. 나라가 생긴것은 4세기 경이지만, 1263년 세계 최초의 공화정(共和政)을 도입했습니다. 아드리아해에 가까운 티타노산 정상에 있는 이 나라의 사방은 이탈리아에 둘러싸여 있어 '나라 속의 나라'라 불리기도 합니다. 날씨가 좋을때에는 산 정상에서 멀리 아드리아해 연안까지 바라다 보입니다. 수도인 산마리노는 티타노 산 서쪽, 산 정상 요새아래 자리잡고 있으며 3중 성벽으로 둘러싸여 중세의 요새도시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산마리노에서는 오래된 유적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 내 자동차 이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신발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중세 유럽 속의 아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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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불화가 있는 곳에 일치를/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심게 하소서. …위로를 구하기보다 위로하게 하시고/이해를 구하기보다 이해하게 하시고/사랑을 구하기보다 사랑하게 하소서….”
너무도 유명한 '성 프란체스코의 기도'의 한 구절입니다. 전 세계 신앙인들로 부터 가장 사랑받는 성인, 성 프란체스코의 고향이자 수도처가 아시시입니다. 고대 로마시대로부터 존재했던 마을 아시시는, 성 프란체스코 탄생 이후 성지가 되었습니다. 거리는 오래된 돌들이 깔린 작은 길과 성벽이 이어져 중세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이 작은 마을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성당들, 이 지방 특유의 분홍색과 하얀 돌로 지어진 집들, 예쁜 창문이 가득한 좁은 골목길 등 성벽 안쪽 마을의 분위기는 고요한 듯하면서도 활기가 있습니다.
* 이탈리아의 많은 상점들이 그렇지만 특히 아시시에는 성 프란치스코와 성 글라라라는 가톨릭 대표 성인들이 태어나고 생활한 곳이라 더욱 종교 관련 성물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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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서기 79년 8월 24일, 로마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의 엄청난 폭발로 한순간에 화산재에 묻혀 사라졌습니다. 당시 폼페이는 농업과 상업의 뿐만 아니라 로마 귀족의 피서 및 피한지로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2천년가까이 용암과 화산재에 묻혀 있던 이 도시가 세상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은 1748년 발굴이 시작되면서부터였습니다. 당시 발굴작업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매일같이 안타까움과 놀라움의 탄성을 질러야만 했다고 합니다. 너무도 급격히 쏟아져버린 화산재와 용암으로 미처 도망가지 못한 사람들이 화석 상태로 발굴되었고, 2천년전의 유적들이 고스란히 보존된 상태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도시 전체의 3/5 정도가 발굴이 완료되었고, 이 중 30%만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2천년전의 베수비오 화산 대폭발은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재앙이었지만, 고대 로마 문명을 온전히 보존해 해마다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오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소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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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이탈리아 남부의 휴양지, 포도주와 올리브유가 유명하며 기다란 해안선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있는 장난감같은 집들이 전형적인 지중해 바닷가 마을의 모습입니다. 소렌토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경관보다는 '돌아오라 소렌토로'라는 칸초네로 훨씬 유명합니다. 이곳에 있는 임페리얼 트라몬타노 호텔에는 "괴테와 바이런, 롱펠로가 우리 호텔에 묵었고, 작곡가 쿠르티스 형제가 이 호텔 테라스에서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작곡했다"라는 명판이 붙어 있습니다. 1902년 호텔을 방문한 차나르델리 수상이 다시 방문하기를 기원하며 만든 노래라는 것입니다. 당시 쿠르티스는 호텔 주인의 초청으로 매년 6개월 정도 호텔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소렌토를 반드시 자기들 발음대로 '수리엔토'라고 불러달라고 합니다.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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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나폴리를 떠올립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통영이나 베트남 나트랑을 '동양의 나폴리'라고 얘기하죠. 영어 사전에도 나와 있는 서양 속담 중에 '나폴리나 보고 죽어라(See Naples and then die)'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욜로(YOLO)와도 일맥상통하는 속담으로, 평생 고생만 하고 살지 말고 좋은 것도 즐기면서 살자는 뜻입니다.
나폴리는 그만큼 해안 풍경이 빼어난 곳입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짙푸른 지중해와 부드러운 바닷바람, 항구에 정박한 배와 빨간 지붕의 아름다운 집들은 많은 여행자들이 나폴리를 찾는 이유가 됩니다. 기원전 470년, 그리스인들이 세운 네오폴리스(Neopolis)에서 유래된 도시로 지중해 문화의 흔적이 그대로 새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과도 같은 곳입니다.

전체가 역사박물관인 로마

베네치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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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하고 화려했던 도시, 세계 제패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 신화의 고향이며 수많은 서사와 비극이 태어난 곳. 로마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은 너무도 많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는 속담도 그 중 하나입니다.
로마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기적같은 곳입니다. 로마의 땅 어디를 파도 유적이 쏟아져 나와 지하철 공사가 어려울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덕분에 현재 로마의 지하철은 도시규모에 비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콜로세움과 판테온, 트래비분수와 진실의 입, 바티칸 등 도시 전체에 널린 전설적인 유적들을 제외하고 현재의 로마에서 옛날의 영광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소매치기로 유명할뿐더러 유럽의 다른 도시에 비해 거리와 건물은 낡고 지저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로마를 찾는 이유는 화려하고 깨끗한 도시를 즐기기 위함이 아니지요. 2천500년동안 살아숨쉰 고대도시 로마를 직접 만나보세요.

바티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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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vaticanmuseum.it/homeeng.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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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로마안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시국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그 안에 있는 박물관(미술관)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심판'이 있는 시스티나 성당과, 바티칸 시국안의 궁전과 미술관, 박물관들을 모두 묶어서 부르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바티칸 궁전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물과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방의 수만 모두 1,400개에 이르니 마음잡고 하루를 온전히 써도 좋은 곳입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이며 '가장 작은 나라 안에 있는 가장 화려하고 거대한 미술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교황의 영역 안에 있기 때문에 이 곳을 방문할때는 민소매와 슬리퍼, 미니스커트나 반바지는 입장할수 없습니다. 주요작품만 둘러본다면 약 2시간 정도 걸리고,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일년 내내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입장이나 관람을 하는데 다소 인내가 필요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