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주소 | 벨기에의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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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 시청사, 오줌싸게 동상, 그랑플라스 등 벨기에의 수도로 벨게에를 대표 하고 있습니다. |
간략설명 | 벨기에 수도 브뤼셀은 19개의 시(市)가 합병하여 이루어진 곳으로 일반적으로 지역 전체를 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브뤼셀 시는 지구의 수도로서 벨기에를 대표하고 정치, 경제, 문화, 학문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등 주요 인접도시와 특급열차로 연결되는 허브의 역할을 하며, 벨기에 관광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
겐트
간략설명 | 겐트는 수도인 브뤼셀에서 열차로 약 30분 거리에 떨어진 제 3의 도시로써 브뤼셀과 브뤼헤, 안트워프 등에 접근이 용이한 교통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로 성 니콜라스 교회, 성 바프 대성당, 그라벤스틴 카운트 성 등이 있으며, 겐트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시계탑(벨포트)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겐트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브뤼헤와 마찬가지로 도심 곳곳에 잔잔히 흐르는 운하와 그 옆에 지어진 중세풍의 건물들로 날씨와 상관없이 운치있는 겐트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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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헤 역사지구
간략설명 | 중세 고딕 양식의 고풍스러운 건물과 곳곳에 솟아 오른 교회의 첨탑, 플랑드르 유파의 예술작품으로 가득한 도시 브뤼헤를 사람들은 ‘천장 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릅니다. 혹자는 도심을 타원형으로 감싸 흐르는 수로와 50여 개의 다리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모습 때문에 ‘서유럽의 베네치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중세풍의 아담하고 작은 도시 브뤼헤는 그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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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주소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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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 거리의 예술가들과 60년대에 유명했던 담광장 히피들과 많은 카페들로 인해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
간략설명 |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물의 도시 암스테르담. 그 중심이 되는 담 광장은 모든 길의 시작으로 거리의 예술가들과 60년대에 유명했던 히피들 그리고 많은 카페들로 즐비한 곳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지만 저녁에는 합법적인 환락가로 변모되어 암스테르담의 또다른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건물 사이사이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수로와 꽃과 나무로 장식된 도시가 잘 어우러져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게 되는 유럽의 상징적인 도시입니다. |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간략설명 | 암스테르담에서 풍차마을이 있는 잔세스칸스를 가기 위해서는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아웃헤이스트행 열차에 올라야합니다. 알크마르행도 좋습니다. IC등의 급행열차는 서지 않으므로 완행열차 Sprinte를 타야하며, 이 열차를 타고 20분 가량 이동하면 꼬잔디크역에 정차합니다. 역 이름이 잔세스칸스가 아니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꼬잔디크는 작은 역일뿐만 아니라 열차가 정차 후 바로 출발하므로 미리 준비를 내릴 준비를 해야합니다. 한편 치즈시장을 돌아본 후 알크마르에서 이곳으로 오기 위해서는 거꾸로 알크마르에서 암스테르담행 열차에 올라야 합니다. 기차에서 내려 지하도의 왼쪽으로 걸어나가면 잔세스칸스라고 표시된 작은 이정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큰 길을 따라 200~300m 걸어나가 삼거리가 나오면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얼마 되지 않아 앞쪽으로 커다란 첫 번째 풍차를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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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대성당
간략설명 | 1996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뾰족하게 솟은 두개의 첨탑으로 잘 알려진 쾰른 대성당의 높이는 157m로 독일 울름의 뮌스터교회에 이어 독일에서 두번째로 높은 교회이며 세계에서는 세번째로 높은 교회입니다. 세계최대의 고딕양식 교회인 스페인 세비야대성당과 이탈리아 밀라노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고딕양식의 교회입니다.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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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샤우
간략설명 | 독일 - 몬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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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간략설명 | 정식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입니다. 동쪽으로는 독일, 북쪽과 서쪽으로는 벨기에, 남쪽으로는 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입니다.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고 불렀던 작은 나라로 오랫동안 독립국의 위치를 유지했습니다. 중세 봉건제의 유물적 존재로서 또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완충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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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프랑스
간략설명 | 쁘띠 프랑스는 스트라스부르 구시가의 서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중세유럽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일 강(rives de l'ill)의 물줄기가 4개로 나뉘고 흰 벽과 검은 목조 건물이 줄지어 있는 멋진 산책로가 인상적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강가에서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는 것을 추천하며, 쿠베르 다리부터 구시가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늘 북적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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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간략설명 | 나폴레옹의 위세는 드높았습니다.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50미터 높이의 이런 어마어마한 건축물을 세우게 했으니까 말입니다. 이집트 왕 파라오가 피라미드 건설을 지시한 것과 맞먹는 사건이었을 겁니다. 나폴레옹은 이 개선문을 세우도록 지시했지만 이 문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유해는 사후 20년이 지난 후에야 이 개선문을 통과해 파리로 귀환했습니다. 파리는 이 개선문을 중심으로 12개의 도로가 방사형으로 나 있습니다. 개선문이 이 도시의 정확한 중심이란 말입니다. 개선문의 위용을 제대로 느끼려면 콩코르드 광장에서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내내 보이는 흰 대리석의 거대한 물체가 점점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은 대단히 이색적입니다. 문 아래에 서면 벽면으로 까마득한 글씨들이 보입니다. 나폴레옹 시절 벌어진 128건의 전투와 거기서 전사한 558명의 프랑스 장군들의 이름입니다.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상징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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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이야기, 오베르 쉬르 우아즈
간략설명 | 고흐가 37년이라는 짧은생을 마감했던 곳으로 고흐가 머무는 10주동안 70여점의 작품을 남겼다고 합니다. 마을의 조용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고흐의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마을에는 고흐의 작품번호가 있는 사진이 고흐가 직접 사진을 그렸던 그 장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흐가 그림을 그렸던 장소에서 그 실물을 보는 느낌이란~! 말 그대로 시골마을. 편안하고 서정적인 풍경인 마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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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간략설명 | 파리 세느 강 남쪽에 위치한 기다란 건물에 시선이 시선이 멈춥니다. 바로 이곳이 오르세 미술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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