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 대성당
간략설명 | 1996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뾰족하게 솟은 두개의 첨탑으로 잘 알려진 쾰른 대성당의 높이는 157m로 독일 울름의 뮌스터교회에 이어 독일에서 두번째로 높은 교회이며 세계에서는 세번째로 높은 교회입니다. 세계최대의 고딕양식 교회인 스페인 세비야대성당과 이탈리아 밀라노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고딕양식의 교회입니다.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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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숨은 보석, 히트호른
주소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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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히트호른은 암스테르담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비어리븐 비든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히튼호른에는 아기자기한 매력을 보여주는 서양식 주택들과 산책길이 자리잡고 있다. '네덜란드의 베니스'라고도 불리는 히튼호른은 마을 곳곳이 운하로 둘러싸여 작은 섬 위에 마을이 형성되었고, 이 섬들을 연결하기 위한 다리가 무려 1800여개이다. 따라서 히튼호른에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으며 '자동차가 없는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암스테르담
간략설명 |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물의 도시입니다. 중심이 되는 담 광장은 모든 길의 시작으로 거리의 예술가들과 60년대에 유명했던 히피들 그리고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건물 사이사이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수로와 꽃, 나무로 장식된 도시가 잘 어우러져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게 되는 유럽의 상징적인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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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렌담
간략설명 | 네덜란드의 북쪽에 위치한 어촌마을 볼렌담은 네덜란드 전통 목조주택으로 이루어진 작은 마을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볼렌담에 가면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간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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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마을 잔세스칸스
간략설명 | 잔세스칸스는 풍차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집이 대부분 흰 테두리의 목조 건물로 되어 있으며, 마을 곳곳에 크고 작은 풍차들이 흩어져 있어 마치 동화나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풍차 외에도 나막신과 치즈를 만드는 곳이 있어 네덜란드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은 들르는 곳입니다.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에서 멋진 풍차를 촬영하려면 정면보다는 약간 측면을 촬영하십시오! 정면은 바람에 돌아가는 날개만 보이지만, 측면은 아름다운 풍차를 다 촬영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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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 (Mauritshuis)
간략설명 | 미술관 이름은 미술관 건물의 첫 소유주인 요한 마우리츠(Johan Maurits)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라는 작품이 소장된 미술관으로 유명합니다. 이외에 다양한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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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덴하흐)
간략설명 | 네덜란드의 정부기관이 있는 실질적인 수도이며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스크라벤하게(s-Gravenhage)라고도 하는데 '백작의 울타리', '작은 숲'등의 뜻으로 이 곳이 수렵지나 정원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붙은 지명입니다. 많은 국제회의가 열렸으며 중세시대 교도소, 국제사법재판소와 또한 근대회화를 다수 소장한 시립박물관, 감옥박물관 등 다양한 이야기가 볼거리가 많이 있는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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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헤 역사지구
간략설명 | 중세 고딕 양식의 고풍스러운 건물과 곳곳에 솟아 오른 교회의 첨탑, 플랑드르 유파의 예술작품으로 가득한 도시 브뤼헤를 사람들은 ‘천장 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릅니다. 혹자는 도심을 타원형으로 감싸 흐르는 수로와 50여 개의 다리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모습 때문에 ‘서유럽의 베네치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중세풍의 아담하고 작은 도시 브뤼헤는 그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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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간략설명 | 벨기에 수도 브뤼셀은 19개의 시(市)가 합병하여 이루어진 곳으로 일반적으로 지역 전체를 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브뤼셀 시는 지구의 수도로서 벨기에를 대표하고 정치, 경제, 문화, 학문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등 주요 인접도시와 특급열차로 연결되는 허브의 역할을 하며, 벨기에 관광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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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낭
간략설명 | 벨기에 남부의 디낭은 뫼즈강을 끼고 있는 벨기에 소도시 입니다. 색소폰 발명가 아돌프 삭스가 태어난 도시로 음악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노트르담 디낭 성당과 디낭 요새가 이 지역의 랜드마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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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간략설명 | 정식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입니다. 동쪽으로는 독일, 북쪽과 서쪽으로는 벨기에, 남쪽으로는 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입니다.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고 불렀던 작은 나라로 오랫동안 독립국의 위치를 유지했습니다. 중세 봉건제의 유물적 존재로서 또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완충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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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덴
간략설명 | 룩셈부르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을 간직하고 있는 비안덴은 독일과 국경을 접하며 룩셈부르크의 중북부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비안덴 성은 해발 310m에 위치해 있으며 11세기~14세기 사이에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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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어
간략설명 | 모젤 강변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트리어'는 독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도시입니다. 긴 시간을 생각해 보며 거리에 흩어져 있는 로마 시대의 유적을 하나씩 찾아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입니다. '포르타 니그라'는 '검은 문'이라는 뜻으로, 트리어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 유적입니다. 거대한 성문으로 오랜 시간 트리어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로마시대 원형 경기장과 로마식 공중목욕탕 등 다양한 건축물을 천천히 거닐며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잘 보존된 로마 유적을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감탄을 불러오게 됩니다. 더불어 트리어가 위치한 라인란트팔츠 주는 독일의 대표 화이트 와인 산지로, 모젤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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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헴
간략설명 | 독일 서부의 라인란트 팔츠주에 위치한 모젤강을 따라 형성된 작은 마을로 중세 건물이 잘 보존되어 독일의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상점가와 정겨운 분위기가 아름다운 동화마을을 연상하게 합니다. 또한 모젤 강변에는 커다란 포도밭이 있는데 이 지역의 포도로 만든 리슬링 와인이 매우 유명합니다. 마을 중앙에 위치하여 코헴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코헴성이 주요 볼거리로 모젤강과 잘 어우러진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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