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

주소 베르사이유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궁전, 바로크 건축양식의 진수, 화려함의 대명사가 바로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프랑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권력자, 태양왕이란 별명으로 72년동안 프랑스를 통치했던 루이 14세가 자신의 절대왕권을 과시하기 위해 만든 극도로 화려한 건축물입니다. 원래는 아버지 루이 13세의 사냥용 별장이었는데 30년간의 대대적인 공사를 거쳐 1682년 프랑스의 정궁으로 만들었습니다. 궁전의 화려한 역사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루이 16세가 파리로 쫓겨갈 때까지 100여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프로이센이 프랑스를 이기고 독일제국을 선포한 곳이 이 궁전안에 있는 '거울의 방'이었는데, 이를 치욕으로 생각했던 프랑스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자 항복 조약인 베르사유 조약을 궁전의 똑같은 방에서 서명하게 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조각가와 건축가, 예술가들을 모두 불러모아 만든 궁전이며 거울의 방과 전쟁의 방, 평화의 방, 트리아농 궁 등 프랑스 왕정의 화려했던 과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궁전만큼이나 화려한 정원도 빼놓지 말아야 할 볼거리입니다. 지금은 프랑스의 상원과 하원이 동시에 모이는 연방의회의 의사당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박물관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파리의 랜드마크는 너무도 유명해서 그 역사와 스펙을 얘기하는 것이 좀 구차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역시 그렇습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박물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를 비롯한 30만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영화 '다빈치코드'를 기억하는 사람이면 이 곳이 더욱 반갑습니다. 영화 촬영지 협조를 전혀 안하던 루브르가 다빈치코드를 허락한 것은, 당시 줄어들던 관광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결과는 대성공, 2006년까지 하향세를 그리던 박물관의 입장객은 영화 개봉 이후 25%나 급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PPL이었습니다.
루브르는 원래 프랑스 왕가의 궁전이었습니다. 두 개의 커다란 건물과 아주 넓은 정원, 225개나 되는 전시실을 보면 이해가 갑니다. 왕가가 베르사유 궁전으로 옮겨간 후 왕실의 미술품 보관소로 남은 것이 박물관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을 이루는 라인강, 바로 옆 3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라인강의 지류인 '이르 강'이 마을을 따라 흐르는데, 특히 옛 시가지는 이 강으로 빙 둘러쳐져 섬처럼 보인다 하여 사람들이 '큰 섬'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독일 국경에서 3km밖에 떨어지지않은 변방의 도시였지만 로마 직속의 주교 관할구이자 경제, 문화중심지로 번영을 누려왔습니다. 옛 시가지에는 고딕양식의 대표적 건축물인 노트르담 대성당 및 중세의 옛 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이 많아, 1988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르 강을 따라 늘어선 아름다운 중세풍의 집들을 '쁘띠 프랑스(Petit France)'라 부르는데 동화속 마을같은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루체른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스위스에 왜 갑니까?  알프스 산맥의 그림같은 풍경을 보러 갑니다.
알프스 산맥은 어디서 가장 잘 보일까요?  스위스 한가운데 있는 루체른입니다.
루체른에 가면 도도히 흐르는 로이스강과 그 뒤로 배경이 되는 만년설 알프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의 역사는 1,300년이나 되었습니다.  8세기 베네딕트 수도원이 만들어지면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그 무렵 세워진 교회와 집들이 지금도 옛모습 그대로 남아 마치 중세시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루체른 시내를 가로질러 로이스강을 건너는 나무 다리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다리입니다.
로이스강과 카펠교, 그 아래 노니는 백조와 뒤로 펼쳐지는 알프스의 모습은 스위스 관광엽서에 반드시 등장하는 명장면입니다.

융프라우

융프라우
지도 이미지
주소 인터라켄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유럽의 지붕(Top of Europe)'이라 불리는 알프스 산맥의 고봉입니다. 높이는 해발 4,158미터. 융프라우 관광의 백미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인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입니다. 3,454미터 높이까지 열차가 운행을 하는데 그 역사가 자그마치 100년이 넘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융프라우요흐 역에 내리면 플랫폼에서 리프트로 연결된 스핑크스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융프라우요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핑크스 전망대는 순백의 감동적인 설원을 360도로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북동쪽으로는 묀히와 아이거, 남동쪽에는 알레치 빙하, 남쪽에는 알레치호른, 더 멀리에는 몬테로사산이 있습니다.  '융프라우'란 '처녀'라는 뜻이며, 인터라켄의 아우구스티누스 수녀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이름붙여졌다고 합니다. 1년 내내 겨울인 곳으로 한여름에도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방풍복이 필요합니다. 융프라우요흐로 오를때까지 산악열차에서 바라보는 알프스의 경치도 평생 잊을 수 없는 그림같은 한 장면이 됩니다.

밀라노의 상징 두오모 대성당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세계적인 명품과 패션의 도시 밀라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밀라노의 얼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135개의 첨탑을 자랑하는 두오모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솟아오른 고딕양식의 뾰족한 첨탑들은 도시의 세련된 모습과 어딘지 모르게 닮았습니다.
두오모 광장의 왼편으로는 19세기에 만들어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에는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들의 본점이 자리해 있습니다. 아케이드의 중앙 돔 천장 아래를 지나다보면 바닥에 황소 한 마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황소를 발뒤꿈치로 밟고 한 바퀴를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하로 이루어진 수상도시 베니스

베니스 산타살루떼 성당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흔히 베니스로 부르는데 이는 영어식 발음으로 이탈리아 본토 발음으로는 베네치아라고 해야 합니다. 라틴어로 ‘계속해서 오라’는 뜻입니다. 117개의 섬과 150개의 운하, 378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이 수상도시에는 승용차가 다닐 수 없습니다. 현지인들도 자가용 대신 소형 보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앰뷸런스와 장의차, 쓰레기 수거도 모두 선박이 맡고 있습니다. 대중교통편으로는 수상택시, 바포레토로 불리는 소형증기선, 곤돌라가 있습니다.
베네치아는 화려했던 과거에 걸맞게 수많은 문학작품과 영화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입니다. 바람둥이를 부르는 대명사 카사노바(실존인물입니다)도 베네치아 출신입니다. 그가 생전에 즐겨 찾던 카페가 아직 남아있는데, 산 마르코 광장에 위치한 ‘카페 플로리안’이 그곳입니다. 1702년에 문을 연 이 카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이기도 합니다. 카사노바는 당시 이 카페가 유일하게 여성의 출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자주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카페 플로리안에는 카사노바 외에도 괴테, 바이런, 찰스 디킨스, 앤디 워홀, 헤밍웨이, 찰리 채플린 등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바 있습니다.

르네상스의 꽃 주황지붕의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피렌체의 상징이자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두오모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로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 주황빛 지붕들이 꽃처럼 빛나는 도시이자, 르네상스 예술이 도시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1296년 지어지기 시작한 피렌체 두오모는 돔을 제외한 부분이 완공되기까지 10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성당 바로 옆에 있는 조토의 종탑과 산 조반니 세례당과 더불어 르네상스 예술혼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특히 세례당의 동쪽 문은 미켈란젤로가 극찬했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피렌체의 피날레는 주황빛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장식해보시길 바랍니다.

폼페이

폼페이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서기 79년 8월 24일, 로마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의 엄청난 폭발로 한순간에 화산재에 묻혀 사라졌습니다. 당시 폼페이는 농업과 상업의 뿐만 아니라 로마 귀족의 피서 및 피한지로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2천년가까이 용암과 화산재에 묻혀 있던 이 도시가 세상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은 1748년 발굴이 시작되면서부터였습니다. 당시 발굴작업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매일같이 안타까움과 놀라움의 탄성을 질러야만 했다고 합니다. 너무도 급격히 쏟아져버린 화산재와 용암으로 미처 도망가지 못한 사람들이 화석 상태로 발굴되었고, 2천년전의 유적들이 고스란히 보존된 상태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도시 전체의 3/5 정도가 발굴이 완료되었고, 이 중 30%만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2천년전의 베수비오 화산 대폭발은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재앙이었지만, 고대 로마 문명을 온전히 보존해 해마다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오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소렌토

소렌토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이탈리아 남부의 휴양지, 포도주와 올리브유가 유명하며 기다란 해안선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있는 장난감같은 집들이 전형적인 지중해 바닷가 마을의 모습입니다. 소렌토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경관보다는 '돌아오라 소렌토로'라는 칸초네로 훨씬 유명합니다. 이곳에 있는 임페리얼 트라몬타노 호텔에는 "괴테와 바이런, 롱펠로가 우리 호텔에 묵었고, 작곡가 쿠르티스 형제가 이 호텔 테라스에서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작곡했다"라는 명판이 붙어 있습니다. 1902년 호텔을 방문한 차나르델리 수상이 다시 방문하기를 기원하며 만든 노래라는 것입니다. 당시 쿠르티스는 호텔 주인의 초청으로 매년 6개월 정도 호텔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소렌토를 반드시 자기들 발음대로 '수리엔토'라고 불러달라고 합니다.

나폴리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나폴리를 떠올립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통영이나 베트남 나트랑을 '동양의 나폴리'라고 얘기하죠. 영어 사전에도 나와 있는 서양 속담 중에 '나폴리나 보고 죽어라(See Naples and then die)'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욜로(YOLO)와도 일맥상통하는 속담으로, 평생 고생만 하고 살지 말고 좋은 것도 즐기면서 살자는 뜻입니다.
나폴리는 그만큼 해안 풍경이 빼어난 곳입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짙푸른 지중해와 부드러운 바닷바람, 항구에 정박한 배와 빨간 지붕의 아름다운 집들은 많은 여행자들이 나폴리를 찾는 이유가 됩니다. 기원전 470년, 그리스인들이 세운 네오폴리스(Neopolis)에서 유래된 도시로 지중해 문화의 흔적이 그대로 새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과도 같은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로마 바티칸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바티칸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지만 세계 곳곳에서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이탈리아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천재적인 예술가들입니다. 그 중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는 바티칸 관광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인물입니다. 바티칸 내의 시스티나 성당에는 그의 대작인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가 그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