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EK)
간략설명 | 에미레이트 항공은 1985년 설립된 두바이 국영 항공사입니다. 두바이 국제 공항을 허브공항으로 두고 매주 3천400편 이상의 항공편이 두바이에서 출발해 전 세계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매출 및 항공기 보유 대수, 여객 수 부문에서 중동 지역 최대 항공사이며, 우수한 기내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에어버스와 보잉의 A380과 보잉 777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노선에서 주로 A380-800 기종으로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A380은 복층 구조의 초대형 여객기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어 '하늘을 나는 궁전'이라고 불리는 기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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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마일리지
간략설명 | ★ 에미레이트 항공 마일리지 입력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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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시티투어
간략설명 | 인천-두바이 직항 노선인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 이른 새벽시간에 두바이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두바이에서 1박을 하게 될 경우 숙소로 정해진 호텔들이 보통 오후 2시부터 체크인 가능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시간이 남습니다. 이때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것이 두바이 시티투어입니다. 두바이를 경유하여 유럽으로 가는 경우, 반나절 이상 시간이 남을 때도 두바이 시티투어를 이용한다면 두바이의 핵심 스팟을 낭비하는 시간 없이 알뜰하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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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칼리파
간략설명 | 2018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건축물입니다. 꼭대기의 첨탑을 포함한 높이가 자그마치 829미터나 됩니다. 2020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타워가 1,007미터 높이로 완공되면 1위 자리를 내줄 예정입니다. 163층으로 건설되어 있는데, 여행자들이 들르는 전망대는 123층의 스카이 로비와 124층의 전망대입니다. 108층 이하로는 주거시설, 그 위로는 사무실이 입주해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부르즈 할리파'인데,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며 할리파는 UAE의 대통령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삼성물산 건설사업부문에서 시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건설당시 3일에 1개층씩 올리는 최단시간 건축 공법으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2010년 1월 4일 개장, 총 공사비는 15억 달러가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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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금시장
간략설명 | 금시장은 두바이의 데이라 지역에 형성된 거대한 전통시장으로 해협까지 이어진 좁은 길가에 각양각색의 향신료와 수공예품 및 금을 파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전통 시장은 아랍어로 수크(Souk)라고 하는데, 물건을 교환하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예로부터 아랍 전통의 연안항해용 범선인 다우(dhow)가 중국, 인도 등에서 싣고 온 화물을 거래하던 곳입니다. 이곳 금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축에 속하며 도매상 400여 곳, 소매상 270여 곳이 모여 있습니다. 온통 금 제품으로 치장된 화려한 쇼윈도가 볼거리. 금시장 근처 향료시장은 향료 외에 향수, 헤나, 비누, 야자열매, 커피, 섬유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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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vaticanmuseum.it/homeeng.a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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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로마안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시국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그 안에 있는 박물관(미술관)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심판'이 있는 시스티나 성당과, 바티칸 시국안의 궁전과 미술관, 박물관들을 모두 묶어서 부르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바티칸 궁전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물과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방의 수만 모두 1,400개에 이르니 마음잡고 하루를 온전히 써도 좋은 곳입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이며 '가장 작은 나라 안에 있는 가장 화려하고 거대한 미술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교황의 영역 안에 있기 때문에 이 곳을 방문할때는 민소매와 슬리퍼, 미니스커트나 반바지는 입장할수 없습니다. 주요작품만 둘러본다면 약 2시간 정도 걸리고,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일년 내내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입장이나 관람을 하는데 다소 인내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젤라토 아이스크림
간략설명 |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 '젤라토'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스크림은 16세기에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이래 세계에 널리 퍼져 그 종류만도 수없이 많지만, 그 맛은 여전히 이탈리아에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젤라테리아 'Gelateria' 라고 하는 전문점에서 맛 본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를 생각할 때마다 언제나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며, 그밖에도 유명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가 주요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어 이탈리아에서 반드시 먹어보아야 할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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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부르는 트레비 분수
간략설명 | 로마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인 트레비 분수에서 행운을 시험하세요. 트레비 분수에 던지는 첫 번째 동전은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고, 두 번째 동전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던집니다. 옛 로마 시대에 지어진 수로가 끝나는 곳이던 이곳에 1629년 부터 분수를 짓기 시작했는데, 정치, 종교적 문제와 함께 여러명의 조각가의 손을 거쳐 1762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흔히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분수 가운데 있는 신은 대양의 신인 오케아노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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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관광지
주소 | 피렌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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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 꽃의 도시 피렌체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 투어로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도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시뇨리아광장, 단테의 생가, 두오모 및 세례당 등을 관광합니다. |
간략설명 | 영어로는 '플로렌스'라 부릅니다. 베니스가 베네치아인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피렌체는 13세기 무렵부터 상업과 금융업이 발달해 꽤 잘 사는 동네로 유명했습니다. 도시에 돈이 많고 번성하다보면 뛰어난 예술가와 학자, 사상가들이 모여들기 마련이지요. 이 천재들이 모여 이루어낸 것이 바로 '르네상스 운동'입니다. 르네상스 운동은 화려했던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를 다시 현실로 구현한다는 문예 부흥운동이었습니다. 여기서 빼놓지 말아야 할 가문이 후원자의 대명사가 된 '메디치 가문'입니다. 꽤 오랫동안 피렌체를 지배했던 메디치 가문은 르네상스 건축가와 예술가, 화가들을 위해 아낌없이 재정적 지원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 후원으로 얻어진 수많은 예술품들을 메디치 가문은 피렌체 시민들을 위해 무상기증했습니다. 오늘날 그 작품들은 상당수 우피치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밀라노의 대성당과 비교되는 피렌체 대성당(두오모)과 베키오 다리, 산타 크로체 성당, 미켈란젤로 광장이 유명합니다. '신곡'을 쓴 단테와 마키아벨리, 갈릴레이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모두 피렌체 또는 그 인근 출신입니다. |
탄식의 다리
간략설명 | 베네치아의 두칼레 궁전 안에는 재판정과 감옥이 있었습니다. 궁전 감옥에 갇혀있던 죄수들이 운하 건너편 심문실로 가기 위해서는 이 좁은 다리를 건너야만 했습니다. 사형을 선고받은 죄수들에게 이 다리를 건널 때 내려다보는 풍경은 그의 인생 마지막으로 보는 바깥 풍경이었지요. 그런데 그 마지막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겁니다. 절로 탄식이 터져 나옵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탄식의 다리', 또는 '한숨의 다리'입니다. 또 다른 전설도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이 다리를 지날 때 다리 아래에서 키스를 나누면 그 사랑이 영원히 간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베네치아 건축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에 이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자들로 붐비고 있어, 아름다운 전설을 실행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탄식의 다리를 구경할 때는 소매치기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국의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미국에 있는 탄식의 다리는 모두 베네치아의 다리에서 이름을 따 붙인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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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서 가장 낭만적인 교통 수단 '곤돌라'
간략설명 | 좁고 얕은 운하를 다니기 위해 길고 날씬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곤돌라는 베니스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건물 사이사이로 흐르는 수로를 따라 앞뒤가 뾰족한 곤돌라를 타고 다니다보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과거 베네치아의 귀족들은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곤돌라를 사치스럽게 치장했는데, 정부에서 사치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모든 곤돌라를 검은색으로 칠하게 했다고 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곤돌라는 관광용으로 이용되며, 매년 가을 레가타 스토리카(Regata Storica)라는 곤돌라 축제가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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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백미. 유럽의 맛 기행. 피자.
간략설명 | 이탈리아 마르게리타피자(margherita pizza) 는 토마토,바질,모짜렐라를 주재료로 하며, 가장 기본적인 피자로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사시 샐러드, 이탈리아식 돈까스, 후식이 같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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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주소 | 인터라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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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유럽의 지붕(Top of Europe)'이라 불리는 알프스 산맥의 고봉입니다. 높이는 해발 4,158미터. 융프라우 관광의 백미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인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입니다. 3,454미터 높이까지 열차가 운행을 하는데 그 역사가 자그마치 100년이 넘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융프라우요흐 역에 내리면 플랫폼에서 리프트로 연결된 스핑크스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융프라우요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핑크스 전망대는 순백의 감동적인 설원을 360도로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북동쪽으로는 묀히와 아이거, 남동쪽에는 알레치 빙하, 남쪽에는 알레치호른, 더 멀리에는 몬테로사산이 있습니다. '융프라우'란 '처녀'라는 뜻이며, 인터라켄의 아우구스티누스 수녀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이름붙여졌다고 합니다. 1년 내내 겨울인 곳으로 한여름에도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방풍복이 필요합니다. 융프라우요흐로 오를때까지 산악열차에서 바라보는 알프스의 경치도 평생 잊을 수 없는 그림같은 한 장면이 됩니다. |
개선문
간략설명 | 나폴레옹의 위세는 드높았습니다.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50미터 높이의 이런 어마어마한 건축물을 세우게 했으니까 말입니다. 이집트 왕 파라오가 피라미드 건설을 지시한 것과 맞먹는 사건이었을 겁니다. 나폴레옹은 이 개선문을 세우도록 지시했지만 이 문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유해는 사후 20년이 지난 후에야 이 개선문을 통과해 파리로 귀환했습니다. 파리는 이 개선문을 중심으로 12개의 도로가 방사형으로 나 있습니다. 개선문이 이 도시의 정확한 중심이란 말입니다. 개선문의 위용을 제대로 느끼려면 콩코르드 광장에서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내내 보이는 흰 대리석의 거대한 물체가 점점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은 대단히 이색적입니다. 문 아래에 서면 벽면으로 까마득한 글씨들이 보입니다. 나폴레옹 시절 벌어진 128건의 전투와 거기서 전사한 558명의 프랑스 장군들의 이름입니다.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상징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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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간략설명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공 건조물 에펠탑. 1889년 프랑스 혁명 100돌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때 설계자 구스타프 에펠(Eiffel)의 이름을 따 세워졌습니다. 에펠은 뉴욕 자유의 여신상 설계에도 참여한 인물이죠. 유명한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에펠탑 내부의 엘리베이터를 설계했습니다. 파리의 상징이면서 연인원 2억 명 이상이 관람을 했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펠탑이지만, 건립 당시에는 파리의 아름다움을 망치는 흉물이라 불리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모파상과 에밀졸라, 뒤마 등 내로라 하는 프랑스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파리 시내에 들어서고 있는 이 뜬금없는 철골 구조물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파상은 유독 끈질기게 에펠탑을 반대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완공 후 종종 에펠탑 2층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그에게 “왜 흉물스러운 에펠탑 안에서 점심을 먹는가”라고 사람들이 묻자, “파리 시내에서 이 흉물이 보이지 않는 유일한 레스토랑이 이 곳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한 일화는 너무도 유명하죠. 현재 몽소공원에 있는 모파상의 동상은 에펠탑을 등지고 서있습니다. 130년이 지난 지금 아무도 에펠탑을 흉물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이를 심리학적 용어로 ‘에펠탑 효과’라고 부릅니다. 쉽게 말해 자주 보다 보면 정이 든다는 얘기. 완공된 이후 아침 점심 저녁으로 계속 고철탑을 봐야만 했던 파리 시민들은 점차 에펠탑에 대한 호감도를 키워 나갔고 결국 대다수가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처음에는 싫어하거나 무관심했지만 대상에 대한 반복 노출이 거듭될수록 호감도가 증가하는 현상을 두고 '에펠탑 효과'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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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백미 유럽의 맛 기행 에스까르고
간략설명 | 그 유명한 달팽이 요리, 사실 식사는 아니고 에피타이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달팽이가 아닌 소라만한 식용 달팽이에 마늘, 파슬리, 소금, 버터 등을 넣어 구은 것으로 먹을때는 집게로 껍데기를 잡고 꼬챙이나 포크로 꺼내 먹으면 됩니다. 유럽에서 달팽이를 요리로 먹은 역사는 선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대중화 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경 달팽이가 포도 잎을 갉아먹는 피해가 계속되자 달팽이를 없애기 위해 먹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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