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간략설명 |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나라 스위스, 그 스위스 여행의 시작과 끝이자 스위스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대표하는 도시가 바로 수도 취리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항상 수위를 차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광장과 쇼핑가, 특급호텔과 노천카페는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여행객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습니다. 교통의 요충지로 인근 도시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해 여행의 중심지라고도 불리는 취리히는, 스위스 제1도시답게 현대적인 감각과 세련미가 넘치고, 길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많은 은행들로 국제 금융의 도시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리마트강과 아름다운 취리히의 호수는 관광객의 이목을 붙잡기에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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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스위스의 중심도시 루체른
간략설명 | 스위스에 왜 갑니까? 알프스 산맥의 그림같은 풍경을 보러 갑니다. 알프스 산맥은 어디서 가장 잘 보일까요? 스위스 한가운데 있는 루체른입니다. 루체른에 가면 도도히 흐르는 로이스강과 그 뒤로 배경이 되는 만년설 알프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의 역사는 1,300년이나 되었습니다. 8세기 베네딕트 수도원이 만들어지면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그 무렵 세워진 교회와 집들이 지금도 옛모습 그대로 남아 마치 중세시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루체른 시내를 가로질러 로이스강을 건너는 나무 다리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다리입니다. 로이스강과 카펠교, 그 아래 백조와 뒤로 펼쳐지는 알프스의 모습은 스위스 관광엽서에 반드시 등장하는 명장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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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간략설명 |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허브로써 스위스의 심장에 해당하는 도시입니다. 스위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할수도 있는 곳이지만 중세의 느낌을 간직한 구시가와 함께 주변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발달해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행사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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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스위스, 자연에 깃든 맛
간략설명 | 스위스 치즈는 수 백년 전부터 신선한 우유를 사용하여 어떠한 가공처리도 하지 않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스위스 치즈는 무엇때문에 특별할까요? 바로,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스위스 치즈의 특징입니다. 실제로 스위스 치즈 생산자들은 항생제나 기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대단한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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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온천도시 로이커바트
간략설명 | '로이커바트'는 호수를 뜻하는 로이커(Leuk)와 목욕을 뜻하는 바트(Bad)가 결합되어 생겨난 지명으로 아직까지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스위스 전역에서 기차로 로이크(Leuk)까지 이동한 뒤 로이크(Leuk)역 바로 앞에서 LLB버스를 타고 로이커바트(Leukerbad)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스위스 패스 소지시 버스비용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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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
간략설명 | 라보 지역은 레만 호수와 알프스를 배경으로 테라스 형태의 너른 포도밭이 펼쳐져있는 그림같은 곳입니다. 양질의 와인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라보 지역에서는 특히 화이트와인이 유명한데 스위스 최고로 손꼽히는 화이트와인도 이곳에서 생산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7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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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베이
간략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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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트뢰
간략설명 | 레만 호수의 그림같은 마을 몽트뢰는 환상적인 경치와 함께 많은 저명인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습니다. 18세기에 루소, 19세기에 바이런, 20세기에 헤밍웨이 등이 이곳을 무대로 소설을 쓰고, 스트라빈스키부터 퀸의 프레디 머큐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음악가들도 몽트뢰를 무대로 음악적 활동을 펼쳤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온화한 기후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 수많은 사람들이 몽트뢰에 사랑할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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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간략설명 | 몽트뢰(Montreux) 프레디 머큐리 기념일 200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9월 첫째주 주말이면, 영국 팝 그룹, 퀸(Queen)의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몽트뢰로 오게.”라고 친구들에게 말하곤 했던 생전의 프레디 머큐리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을 몽트뢰로 이끌고 있습니다.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여기가 바로 모든 이를 위한 천국”이라며 곡을 바친 곳입니다. 바로 “Heaven for Everyone”이 몽트뢰를 지칭하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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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특급
간략설명 | 스위스 대표 산악 휴양 지역을 잇는 파노라마 노선입니다. 쾌적한 파노라마 열차를 타게 되면, 넓게 뚫린 차창을 통해 장대한 스위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7개의 골짜기와 291개의 다리, 91개 터널을 지나면서 달리는 약 8시간 동안의 여행코스로 알프스의 명봉, 아름다운 숲과 목초지, 산간의 급류와 계곡 등 절경이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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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
간략설명 |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체르마트'. 국내 관광객들이 자주찾는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이미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정도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알프스의 고봉입니다.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스키 리조트 마을로도 잘 알려진 겨울스포츠의 천국입니다. 무공해도시인 만큼 체르마트에서는 대중교통을 포함한 모든 기구가 전기로 이루어져 매연이 없는 녹색도시입니다. 알프스에서 9번째로 높은 '마테호른'을 오르기 위한 거점도시이며, 일년내내 눈을 볼수 있는 만년설을 이곳 체르마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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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주소 | 인터라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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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유럽의 지붕(Top of Europe)'이라 불리는 알프스 산맥의 고봉입니다. 높이는 해발 4,158미터. 융프라우 관광의 백미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인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입니다. 3,454미터 높이까지 열차가 운행을 하는데 그 역사가 자그마치 100년이 넘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융프라우요흐 역에 내리면 플랫폼에서 리프트로 연결된 스핑크스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융프라우요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핑크스 전망대는 순백의 감동적인 설원을 360도로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북동쪽으로는 묀히와 아이거, 남동쪽에는 알레치 빙하, 남쪽에는 알레치호른, 더 멀리에는 몬테로사산이 있습니다. '융프라우'란 '처녀'라는 뜻이며, 인터라켄의 아우구스티누스 수녀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이름붙여졌다고 합니다. 1년 내내 겨울인 곳으로 한여름에도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방풍복이 필요합니다. 융프라우요흐로 오를때까지 산악열차에서 바라보는 알프스의 경치도 평생 잊을 수 없는 그림같은 한 장면이 됩니다. |
마이엔펠트
간략설명 |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무대가 된 스위스의 작은 마을 마이언펠트! 하이디의 배경이 된 도시만큼 하이디에 관련된 제품과 약간의 상업적인 요소가 곳곳에 눈에 띄지만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마이엔펠트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로운 지상낙원입니다.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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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아름다움, 아펜첼
간략설명 | 완만한 언덕이 이어지는 전원 풍경이 특징적인 아펜첼 지역은 독특한 풍습과 축제 등 전통을 소중히 지켜오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창과 맞배 지붕이 아름다운 가옥들이 늘어선 아펜첼의 중심가. 창 및에 허브 꽃이 그려진 유명한 건물은 예전에 약국이었던 곳입니다. 예전 제조법을 이어 오고 있는 아펜첼 맥주와 치즈, 레이스와 직물, 카우벨 장식 등 장인들이 만드는 수공예품 등의 토산품 또한 최적의 것들이 갖춰져 있는 쇼핑천국이기도 합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겨울 축제 "질베스터 클로이제"가 개최되는 우르네슈, 치즈제조로 유명한 슈타인 등 "스위스 전원"의 정서가 넘쳐나는 소박한 마을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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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크트갈렌
간략설명 | 취리히 동부지역에 위치한 '상트갈렌'은 스위스 지역의 중심도시 중 하나로써 상트갈렌 주의 주도입니다. 취리히에서 열차편으로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도시 전체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듣한 느낌을 풍겨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과 부속 도서관이 특히 잘 알려져 있으나, 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골목길과 평화롭기만한 상트갈렌의 풍경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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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폭포
간략설명 | 유럽에서 가장 큰 라인폭포는 스위스와 독일의 국경을 이루는 샤프하우젠 근처의 라인 강 상류에 있습니다. 라인폭포는 높은 절벽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아니고, 폭 150m, 높이 23m, 깊이 13m 의 옆으로 넓은 약 14,000년~17,000년전에 형성된 폭포입니다. 웅장한 폭포 소리와 거친 물살이 만들어내는 무지개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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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간략설명 | 독일의 도시 중 하이델베르크 만큼 낭만적인 이미지의 도시는 별로 없습니다. 하이델베르크가 이런 이미지와 연결된 데는 지성과 낭만의 하이델베르크 대학 때문이지만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의 느낌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일인들이 인정하는 독일 도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며 모든 시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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