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마을

이아마을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지인아팀

피라마을

산토리니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피라마을은 산토리니의 중심 마을입니다. 산토리니 섬을 방문한다는 것은 이 피라마을과 이아마을을 본다는 얘기입니다. 산토리니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대형마트도 몇 군데 있고 상점과 식당들이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하기도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항구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어와 케이블 카를 이용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아마을이 그림 같은 곳이라면 피라마을은 재미있는 곳이며 그리스인 조르바 같은 착하고 순수한 중년 아저씨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버섯바위(파샤바)

카파도키아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해발 1천미터가 넘는 고원 화산지대의 뾰족 바위들로 이루어진 카파도키아에서 괴레메 계곡과 함께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단순히 비바람에 침식되어 모양만 기괴하게 만들어진 기암괴석이 아닙니다. 사람이 깎은 것이 아닐까 싶은 인공탑을 닮은 거대 기둥 위에 버섯 머리 모양의 지붕이 올라가 있습니다. 오래전 터키 사람들은 이 버섯 바위 위에 요정들이 살고 있다고 믿어 파샤바를 '요정이 춤추는 바위'라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수도승들이 이런 신비로운 풍경에 이끌려 이 곳에서 수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도사의 골짜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치사르

우치사르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카파도키아는 멀리서 보면 그냥 뾰족한 바위산들이 모여 있는 것 같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점점 놀라게 되는 곳입니다. 평범한 바위산들에 뚫린 수많은 구멍들과 그 구멍들 안으로 펼쳐지는 동굴속 도시 때문입니다. 우치사르는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동굴도시입니다. 괴레메 골짜기의 전경이 막힘 없이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카파도키아의 전망대로 일컬어지며 수 많은 여행자들이 들르는 곳입니다. 마을 한 가운데 자리한 거대한 우치사르 성 역시 사람이 쌓은 성이 아니라, 사람이 '파낸' 성입니다. 이 곳을 터전으로 삼은 카파도키아 사람들은 가장 커다란 화산 바위에 수십개의 구멍을 뚫어 평지의 대성당 부럽지 않은 위대한 건축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우치사르가 대표적 관광지가 되면서 이 멋진 기암괴석들을 깨끗한 테라스에서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들도 여럿 생겨나 여행 중 잠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괴레메

카파도키아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터키의 한 가운데 아나톨리아라는 이름의 고원이 아주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해발 고도 1천미터가 넘는 그 고원의 중앙부 화산지대를 카파도키아(Cappadocia) 지역이라 부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이 살 수 없는 황량한 땅이지만 터키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 곳에 동굴 속 지하도시를 만들어 살아왔습니다. 로마 지배하의 비잔틴 제국 시절, 종교 탄압을 피해 이 곳으로 숨어 들어온 기독교인들은 괴레메 계곡 근처 바위산 여러 곳에 동굴을 뚫고 그 안에 놀라운 수도원과 성당을 건설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이 곳을 은신처로 택한 이유는 지상에는 존재하지 않을것만 같은 계곡 전체의 신비로운 풍경때문입니다. 로마제국에서 기독교가 공인되자 은신처였던 이곳은 성지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난의 현장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잠시뿐, 7세기 후반 이슬람 제국이 아나톨리아를 침공했고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수많은 피난민들이 다시 카파도키아의 지하도시로 숨어들었습니다. 한때 그 인구가 6만명을 넘기도 했기 때문에 지하도시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만 갔습니다. 10세기 경에는 동굴 속 성당과 수도원이 360개를 넘어설 정도였습니다. 이후 여러차례 권력이 교체되었지만 기독교인들은 이 곳을 떠나지 않았고 카파도키아와 괴레메 계곡은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이 남긴 인상적인 벽화와 함께 전설이 되었습니다. 카파도키아는 여행의 추억을 담는 사진을 찍기에 무척 좋은 곳입니다. 배경과 뚜렷이 대비되는 화려한 색상의 옷차림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한겨울엔 무척 추운 곳이므로 내의와 목도리, 장갑과 모자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목화성이라 불리는 파묵칼레

파묵칼레
지도 이미지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이스탄불에서 비행기로 이동시 가장 가까운 데니즐리로 연결되고, 이스탄불에서 약 1시간 10분 소요. / 버스로는 이스탄불-파묵칼레 약 10~12시간 소요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터키여행을 준비하다보면 반드시 사진으로 한번쯤 만나게 되는 곳, 바로 '목화의 성'이라 불리는 파묵칼레 온천입니다. 로마시대에는 히에라폴리스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계단식 논처럼 끝없이 이어진 흰색의 웅덩이에 푸르른 온천수가 담겨 있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온천수의 온도는 35도 정도, 아주 옛날 로마시대에는 온천욕을 하면서 병을 고치기도 했지만 지금은 환경보호를 위해 파묵칼레에서의 온천욕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산위에서 솟아난 온천수가 수백년동안 산을 타고 흘러, 그 석회석 성분이 바위를 탄산칼슘의 결정체로 만들어 이런 자연의 예술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여행자들은 석회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맨발로 관광하게 됩니다.
온천 부근에는 고대도시도 있습니다. 기원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해, 로마시대에는 '성스러운 도시(히에라 폴리스)라 불렸고, 11세기 후반 셀주크 왕조가 파묵칼레라는 지금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1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의 유적과 신전, 1천기의 무덤이 아직 남아있는 공동묘지도 있습니다. 파묵칼레 주변은 모두 백색이므로 햇볓이 강하게 반사됩니다. 이를 차단할 선글라스와 노천온천을 맨발로 관광할 때 신발을 담을 봉투와 발수건을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트로이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트로이 유적 08:00-17:00 연중무휴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트로이의 목마'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자그마치 5천300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리스의 여신 셋(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이 어느날 서로 자신이 예쁘다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심판을 트로이의 왕자에게 맡겼는데, 왕자는 아프로디테의 팔을 들어주고 그 댓가로 그리스 최고 미녀 헬레네를 상으로 받습니다. 하지만 헬레네는 스파르타의 왕비였죠. 결국 아내를 찾기 위한 10년간의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도저히 승부가 나지 않을 무렵 그리스의 영웅 오디세우스는 복병이 숨어 있는 거대 목마를 선물하고 전쟁을 마무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에도 나왔던 이 전쟁을 사람들은 그저 신화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읽은 책에 감명을 받아 평생을 걸고 트로이 유적을 찾아 헤매던 독일의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이, 1873년 터키의 히사를리크 언덕, 바로 이 곳에서 트로이 유적을 발굴하면서 전설은 드디어 역사가 되었습니다. 슐리만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후 그리스의 전설, 미케네까지 발굴에 성공했습니다. 신화와 전설이 역사가 된 트로이 유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터키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일지 모릅니다.

성 소피아 성당(아야소피아)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지인아팀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블루모스크)

주소 정보없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없음
요금정보 정보없음
영업시간 정보없음
교통편 정보없음
체크포인트 정보없음
간략설명 이스탄불의 상징이자 비잔틴 건축의 최고봉은 아야 소피아입니다. 터키를 점령한 오스만 제국은 기독교 성당이던 아야 소피아를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했습니다. 여기에 성이 차지 않았는지 오스만 제국의 사람들은 바로 건너편에 아주 비슷하게 생긴 아름다운 사원 하나를 더 지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블루 모스크'라는 별명을 가진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입니다. 사원 안쪽을 2만개의 푸른색과 녹색 타일로 장식했기 때문에 해가 막 뜬 아침이나 해질녘에 가면 빛에 반사된 타일이 황홀한 파란 빛을 만들어냅니다. 터키의 이슬람사원으로는 유일하게 6개의 첨탑이 세워져 있는데 첨탑의 갯수는 사원의 레벨을 결정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건설당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당시 사원 건설을 지시한 황제가 금(Altin)으로 만든 첨탑을 세우라고 지시하고는 예루살렘으로 순례를 갔는데, 금을 조달할 수 없었던 건축가가 금이 아닌 6개(Alti)로 잘못 듣고 세웠다고 변명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