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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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지인아팀

로마 문명의 꽃, 에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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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에페소는 2,500년보다도 훨씬 전, 고대 그리스의 식민도시로 건설된 터키 최대의 고대도시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성경의 '에베소서'는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2년간 수형생활을 하며 쓴 에페소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이것이 성경의 에베소서입니다. 사도바울은 선교여행을 하며 에페소에 교회를 세우고 3년간 거주한 바 있습니다.
터키의 서쪽 끝, 에게해 연안에 자리하고 있는 에페소는 수천년전부터 중요한 상업의 요충지로, 고대문화의 꽃을 피운 예술과 문명도시로 발전해왔습니다. 특히 기원전 6세기에 세워진 아르테미스 신전은 현재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으며, 오래도록 인근 나라들과 그리스로부터도 수많은 순례자들이 찾아오는 성지역할을 해왔습니다. 도시 전체가 유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리스 로마 시기에 세워진 유적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헬레니즘 양식으로 축조된 도시의 성벽과 켈수스 도서관, 이즈미르 아고라와 원형 대극장 등이 유명합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정식 명칭은 '에페수스'입니다.

목화성이라 불리는 파묵칼레

파묵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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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이스탄불에서 비행기로 이동시 가장 가까운 데니즐리로 연결되고, 이스탄불에서 약 1시간 10분 소요. / 버스로는 이스탄불-파묵칼레 약 10~1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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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터키여행을 준비하다보면 반드시 사진으로 한번쯤 만나게 되는 곳, 바로 '목화의 성'이라 불리는 파묵칼레 온천입니다. 로마시대에는 히에라폴리스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계단식 논처럼 끝없이 이어진 흰색의 웅덩이에 푸르른 온천수가 담겨 있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온천수의 온도는 35도 정도, 아주 옛날 로마시대에는 온천욕을 하면서 병을 고치기도 했지만 지금은 환경보호를 위해 파묵칼레에서의 온천욕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산위에서 솟아난 온천수가 수백년동안 산을 타고 흘러, 그 석회석 성분이 바위를 탄산칼슘의 결정체로 만들어 이런 자연의 예술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여행자들은 석회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맨발로 관광하게 됩니다.
온천 부근에는 고대도시도 있습니다. 기원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해, 로마시대에는 '성스러운 도시(히에라 폴리스)라 불렸고, 11세기 후반 셀주크 왕조가 파묵칼레라는 지금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1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의 유적과 신전, 1천기의 무덤이 아직 남아있는 공동묘지도 있습니다. 파묵칼레 주변은 모두 백색이므로 햇볓이 강하게 반사됩니다. 이를 차단할 선글라스와 노천온천을 맨발로 관광할 때 신발을 담을 봉투와 발수건을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선택관광] - 올림포스 케이블카 80유로

올림포스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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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안탈리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올림포스 산이 있습니다. 그리스에 있는 동명의 산과는 다른 곳입니다. 진짜 이름은 타흐탈리(Tahtali) 산입니다. 높이가 해발 2천미터를 넘는 꽤 높은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케이블카의 길이가 장장 4.3킬로미터. 정상의 높이는 한라산보다 훨씬 높은 2,365미터입니다. 올림포스 케이블카는 이 거리를 불과 10분내에 주파합니다. 탑승 초반 아래로 보이는 푸른 나무와 산들이 어느 순간 고지에 올라서면 모두 새하얀 설산으로 바뀌는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꼭대기는 완벽한 알프스의 설산 느낌, 그 장엄한 광경에 지중해까지 더해진 풍경이라 보시면 됩니다. 정상에 오르면 대도시까지의 거리를 표시해둔 표지판이 있습니다. 서울까지는 8,148킬로미터라 나옵니다. 지구 반대편으로 얼마나 멀리 온건지 실감이 납니다. 케이블카는 30분 마다 1대씩 출발하는데, 바람의 세기에 따라 운행사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택관광] - 돌마바흐체 궁전 6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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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해협에 바닷길을 따라 작은 만을 메우고 그 위로 600미터 정도 길게 서 있는 바다 위의 궁전입니다. 19세기 중반 오스만 제국의 재건을 꿈꾸며 압둘 메지드 1세의 지시로 세워진 화려한 궁전으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오스만 제국 말기의 황제들은 수백년 동안 터키의 정궁이었던 톱카프 궁전을 버리고 이 곳으로 거처를 옮기기도 했습니다. 터키 건국의 아버지 아타튀르크 대통령이 관저로 사용 했으며, 그가 이 곳에서 집무를 보다 쓰러져 사망했던 시간을 기리기 위해 궁전의 모든 시계는 아타튀르크의 사망시간인 9시5분에 멈추어 있습니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사받은 750개의 전구로 장식된 화려한 샹들리에가 '황제의 방' 천장에 매달려 있습니다. 현재는 터키를 방문한 외국 사절을 위한 영빈관으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