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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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두바이는 나라일까요? 도시일까요? 정답은 '나라같은 도시'입니다.
두바이가 속한 아랍에미리트 연방(UAE, United Arab Emirates)은 7개의 토후국(土侯國)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7개의 토후국은 두바이와 아부다비, 샤르자, 아지만, 움알카이와인,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 입니다. 석유가 발견된 1966년 전까지 두바이는 그냥 어업과 상업을 중심으로 하는 아라비아 반도 동쪽의 작은 나라였을뿐입니다. 막대한 양의 석유가 발밑에서 끝없이 뿜어져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두바이는 무지막지한 오일달러를 동원해 세계지도를 바꾸어버렸습니다. 평범한 해안선을 야자수 모양으로 메워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의 휴양지로 바꾸어놓고 그 안에 100여개의 럭셔리 호텔을 집어넣은 '팜 아일랜드', 세계지도 모양의 섬 300개를 만들어 갑부들에게 분양했던 '더 월드', 2018년 현재 아직까지 세계 최고층 빌딩의 영예를 지키고 있는 828미터 높이의 버즈칼리파, 돛모양으로 생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자 최초의 7성급 호텔 버즈 알아랍, 황제의 궁전을 호텔로 쓰고 있는 팜 주메이라까지. 세계에서 가장 척박한 도시를 가장 화려한 낙원으로 바꾼 원동력은 오일달러의 힘과 함께 두바이 사람들의 창의성과 인내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한 때 중동계 항공사 비행기를 탈 때 잠시 거쳐가는 경유지에 지나지 않았지만, 2015년 '꽃보다 아름다운 할배'들이 다녀간 이후 반드시 1박을 하며 사막투어와 마천루 감상을 즐기는 초인기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두바이 금시장

두바이 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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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장은 두바이의 데이라 지역에 형성된 거대한 전통시장으로 해협까지 이어진 좁은 길가에 각양각색의 향신료와 수공예품 및 금을 파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전통 시장은 아랍어로 수크(Souk)라고 하는데, 물건을 교환하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예로부터 아랍 전통의 연안항해용 범선인 다우(dhow)가 중국, 인도 등에서 싣고 온 화물을 거래하던 곳입니다. 이곳 금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축에 속하며 도매상 400여 곳, 소매상 270여 곳이 모여 있습니다. 온통 금 제품으로 치장된 화려한 쇼윈도가 볼거리. 금시장 근처 향료시장은 향료 외에 향수, 헤나, 비누, 야자열매, 커피, 섬유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사막 사파리

두바이 사막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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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흔히 중동국가라 하면 황량한 사막과 낙타를 먼저 생각하곤 합니다만 막상 두바이에 도착하면 사막다운 사막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두바이는 오일머니로 모래 위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했고, 지금은 전세계 어느 대도시보다 휘황찬란한 위용을 뽐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막 사파리는 사막다운 사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택관광입니다. 보통 오후에 시작 하여 4륜구동 차량으로 시내에서 사막까지 이동한 뒤 사막 한 가운데서 낙타를 타거나, 헤나로 문신을 해보기도 하고, 물담배로 불리는 시샤 체험, 밸리댄스 공연 관람 등 각종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두바이몰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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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몰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은 그 규모면에서 관람객들을 압도하기로 유명한데, 세계에서 가장 큰 싱글 아크릴 패널로 기네스에 오를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수조 속의 물은 1000만 리터로 약 33,000마리의 댜앙향 해양생물을 관람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높은 관광포인트입니다.

아부다비(아랍에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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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아부다비가 속해있는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는 아라비아의 7개 토후국(土侯國)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형식적으로 연방의 통치자는 대통령이지만, 실제 7개 나라로 들어가면 각자 자기만의 왕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6개 왕족이 7개 나라를 통치하고 있는데, 아부다비의 왕가는 나흐얀(Nahyan) 가문입니다. 7개 나라의 통치자를 '아미르(Amir)'라고 부르며 이것이 영어로 '에미리트(Emirate)'로 변했습니다. UAE연방에서는 영토와 경제규모에서 두바이를 능가하는 최대 도시이며, 이런 이유로 두바이와 함께 연방정부의 대통령과 총리, 부총리, 주요 장관직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유전에서 샘솟는 오일달러를 기반으로 두바이 못지 않은 화려한 경제발전을 이루어냈으며, 모래 스키 사막이나 18곳의 대형 쇼핑몰 등 관광도시로써 기반도 닦아나가고 있습니다.

아부다비의 거대한 랜드마크, 그랜드모스크

아부다비 그랜드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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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82개의 돔과 1천개의 기둥이 모두 이탈리아에서 직수입된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순백의 건축물로 햇빛에 눈부시게 반사된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관광지로만 쓰이는 곳이 아니라 실제 종교의식이 행해지는 사원으로 건물 내부에 코란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부 또한 외관 못지않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4만 명의 이슬람인들이 동시에 기도를 드릴 수 있고, 그곳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샹들리에 또한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상상보다 훨씬 더 거대한 규모와 그 휘황찬란한 아름다움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아부다비를 방문한 우리나라 대통령이 반드시 들르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2015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2018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이 이 곳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 곳에서 여성은 머리카락도, 맨살도 보여서는 안됩니다.
☞ 그랜드 모스크 입장 시 여성분들은 머리에 두를 수있는 스카프도 지참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