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Etihad) 항공
간략설명 | 에티하드 항공은 2003년 11월에 설립된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국영 항공사로서, 수도인 아부다비를 허브로 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 승무원도 탑승하며 신기종의 항공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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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간략설명 | ![]() ![]() 두바이는 나라일까요? 도시일까요? 정답은 '나라같은 도시'입니다. 두바이가 속한 아랍에미리트 연방(UAE, United Arab Emirates)은 7개의 토후국(土侯國)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7개의 토후국은 두바이와 아부다비, 샤르자, 아지만, 움알카이와인,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 입니다. 석유가 발견된 1966년 전까지 두바이는 그냥 어업과 상업을 중심으로 하는 아라비아 반도 동쪽의 작은 나라였을뿐입니다. 막대한 양의 석유가 발밑에서 끝없이 뿜어져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두바이는 무지막지한 오일달러를 동원해 세계지도를 바꾸어버렸습니다. 평범한 해안선을 야자수 모양으로 메워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의 휴양지로 바꾸어놓고 그 안에 100여개의 럭셔리 호텔을 집어넣은 '팜 아일랜드', 세계지도 모양의 섬 300개를 만들어 갑부들에게 분양했던 '더 월드', 2018년 현재 아직까지 세계 최고층 빌딩의 영예를 지키고 있는 828미터 높이의 버즈칼리파, 돛모양으로 생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자 최초의 7성급 호텔 버즈 알아랍, 황제의 궁전을 호텔로 쓰고 있는 팜 주메이라까지. 세계에서 가장 척박한 도시를 가장 화려한 낙원으로 바꾼 원동력은 오일달러의 힘과 함께 두바이 사람들의 창의성과 인내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한 때 중동계 항공사 비행기를 탈 때 잠시 거쳐가는 경유지에 지나지 않았지만, 2015년 '꽃보다 아름다운 할배'들이 다녀간 이후 반드시 1박을 하며 사막투어와 마천루 감상을 즐기는 초인기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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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분수쇼
간략설명 | 두바이에서는 환상적인 야경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웅장하고 환상적인 분수쇼를 감사하실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와 바르셀로나에 이어 세계 3대 분수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평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12시부터 자정까지 평균 30분 간격으로 진행됩니다. 아름다운 음악선율에 맞춰 최대 150m 높이까지 솟구치는 물줄기를 보면 두바이의 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만큼 짜릿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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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관광] 버즈칼리파
간략설명 | ![]() ![]() [자유일정 중 대체 가능 한 추천 선택관광]
버즈칼리파(부르즈할리파:Burj Khalifa)는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도심지역에 있는 828m 초고층빌딩 입니다. 163층으로 건설되어 있는데, 여행자들이 들르는 전망대는 123층의 스카이로비와 124층의 전망대입니다. 108층 이하로는 주거시설, 그 위로는 사무실이 입주해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부르즈 할리파'인데,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며 할리파는 UAE의 대통령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삼성물산 건설사업부문에서 시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건설당시 3일에 1개층씩 올리는 최단시간 건축 공법으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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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간략설명 |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에 16번째로 등재된 곳.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곳. 그리고 영화 <인디아나 존스 3-최후의 성배>와 <트랜스포머>의 배경이 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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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즈네
간략설명 | 장미빛깔의 붉은 알 카즈네 신전은 페트라의 최고의 건축물인데, 25m 높이의 고린도식 기둥이 정면을 받치고 있는 형상으로 1세기 경 나바티안 왕 아레타스 3세의 무덤으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카즈네라는 말은 베두인 말의 '보물'이라는 뜻으로 건물 꼭대기에 항아리 모양의 돌이 장식되어 있는데 이곳에 수많은 보물이 있었다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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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사막 와디럼
간략설명 | 와디 럼은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통해 세계인의 가슴 속에 강렬히 남겨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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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캠프시 유의사항
간략설명 | ☞ 숙박 : 텐트(다인용) 안에 개별 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침구는 담요 또는 슬리핑백이 준비되지만 사막 특성상 청결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개인 침낭 등을 준비하시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합니다. 낮에는 기온이 높으나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기온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꼭 보온성이 좋은 옷과 침낭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식사 : 사막에서 저녁 및 아침식사를 하시게 되는데, 사막의 제한적인 조건 때문에 요리가 고객님의 식성에 맞게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아침식사의 경우 간단한 빵과 음료가 제공됩니다. 따뜻한 물은 드실수 있으니, 컵라면 등을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 세면 및 화장실 : 이집트 지역 등의 사막 트레킹과는 달리, 텐트숙박이지만 샤워시설 및 화장실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 기타 : 사막지역이므로 벌레가 많고 경우에 따라서 사막여우, 전갈 등을 볼 수 있으며, 사막여우는 가끔 출몰을 하나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신기하다고 먹이를 주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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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간략설명 | Dead Sea는 일반적인 해수의 염분 농도가 6%인데 비해, 사해의 농도는 25%로 진한 농도 때문에, 사람이 물에 뜰 정도로 부력이 크며, 생명체가 살수 없는 환경입니다. 사해(死海)라고 불리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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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폼페이 제라시 유적
간략설명 | 제라시는 해발 600m에 위치한 유적도시로 선사사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으며 1∼3세기에는 로마제국의 동방거점도시였습니다. 지금까지 로마시대의 화려한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AD 129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지은 개선문(Triumphal Arch), 주피터신전과 아르테미스신전, 1만 5000명 수용규모의 전차경기장인 히퍼드롬(Hippodrome), 5,000명 수용규모의 원형 야외극장, 거대한 욕탕, 시장터, 타원형 광장, 화려한 코린트식 대리석 돌기둥을 양쪽으로 세워놓은 열주(列柱)거리 등이 유명합니다. 유적 대부분은 1900년대 초부터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전체 유적지의 20% 정도만 발굴되었을 정도로 규모가 방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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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간략설명 | 요르단의 수도로 150만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대도시입니다. 헬레니즘 시대에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필라델푸스 2세가 도시를 재건했고, 그 후 로마, 비잔틴 시대에는 필라델피아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으며, 특히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과 헤라클레스 신전 및 해안에 있는 님프의 폐허가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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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도시 마다바
간략설명 |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 남쪽으로 30m지점에 위치한 마다바는 1500년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서 모자이크 지도로 인해 모자이크 도시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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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보산
간략설명 | 느보산은 요르단왕국 마다바에서 북서쪽으로 약 10km지점에 있는 산입니다. 이 산은 3개의 중요한 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가장 높은 봉우리가 니바(Ras al-Niba)이고 두번째 높은 봉우리는 무카야트(Khirbetel-Mukhayyat),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는 시야가(Ras Siyagha)입니다. 순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게 하는 곳으로 모세가 장례된 곳입니다. 구약성서에 따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한 지 40년 만에 느보산에 도착하여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그곳으로 돌아가지 못한채 120세로 죽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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