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믈린
간략설명 | 붉은 광장과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크레믈린은 요새라는 의미에 맞게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높은 성에 둘러싸인 권력의 상징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인 황제의 종도 크레믈린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맞은편의 레츠키 다리에서 바라보는 크레믈린과 붉은광장의 야경은 모스크바 여행의 백미로 손꼽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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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광장
간략설명 |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가 묻어있는 붉은 광장은 모스크바 최대의 중심광장입니다. 수백년동안 이어져 온 러시아 권력의 심장부로 오늘날에는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1990년 크렘린궁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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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디미나스 성탑
체크포인트 | F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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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게디미나스 성탑은 빌뉴스의 상징적인 곳으로 시내 전체를 조망하기 가장 좋은 게디미나스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종교를 받아들였고, 문제없이 화합하며 공존해왔는데, 바로 그 중심에 게디미나스 성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게디미나스 언덕에 올라 동서남북으로 바라보면 로마 카톨릭부터 러시아 정교회, 유대교 등 사방에 높이 세워진 건축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성 안나(오나) 성당
체크포인트 | F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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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성 안나(오나) 성당은 리투아니아가 자랑하는 중세시대 고딕양식 건축물 중 최대 걸작품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빌뉴스의 구시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3가지의 다른 벽돌을 꿰맞춰 지어져 외관이 특히 아름다우며, 바로 옆 성 버나딘 수도원 성당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과거 러시아 정벌에 나선 나폴레옹이 성 안나 성당을 보고 손바닥에 그대로 얹어 파리로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
트라카이 성
체크포인트 | F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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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트라카이는 과거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던 곳으로 수많은 귀족들이 머물던 곳이었습니다. 빌뉴스에서 쉽게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리투아니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근교도시 중 하나입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에 휴양지 느낌까지 더해져 마음 편하게 둘러보기 적절하며, 특히 호수에 비친 트라카이 성이 아름다워 더 유명합니다. |
슈레이(샤울레이)
간략설명 | 샤울레이는 리투아니아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지만 십자가 언덕으로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십자가 언덕은 왜 생겼는지에 대하여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종교가 금지되었던 시절에 언덕을 없애기 위해 언덕을 밀어버리고, 밤이면 사람들이 십자가를 다시 세우는 일이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명해지면서 현재는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십자가를 자유롭게 꽂고 있어 언덕이 갈수록 커져간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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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언덕
간략설명 | 리투아니아 북부에 위치한 슈레이에서 12km 떨어진 언덕 위에 위치하는 십자가의 언덕은 작은 야산 하나에 십자가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곳입니다. 1993년 로마 교황의 방문으로 유명해진 이 곳에는 약 10만개 이상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인들에게 신앙과 삶의 중심으로 자리한 십자가의 언덕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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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달레 성
간략설명 | 1730년대에 이탈리아 태생의 천재 건축가 라스트렐리가 폰 뷔렌 공작의 여름 궁전으로 지었습니다. 공작이 실세에서 물러난 후 한동안 빈 채로 있다가 1760년대에 라스트렐리가 돌아와 실내장식을 마무리했습니다. 라트비아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건축물입니다. ‘라트비아의 베르사유’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라트비아 귀족들의 생활을 보여줍니다. '황금의 방', 무도회장인 '흰 방' 등 138개이 있으며 벽장식이 매우 화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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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가 역사지구
간략설명 |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전형적인 중세 건축물로부터 신고전주의, 유켄트,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럽 건축 양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좁은 지역에서 이처럼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기도 힘들려니와 이런 다양한 양식들이 상충되지 않고 조화롭게 병존하고 있어 더더욱 흥미로운 곳입니다. 또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켄트 양식과 프랑스의 아르누보 양식을 나란히 볼 수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흔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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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 전당
체크포인트 | F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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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검은머리 전당은 1334년에 처음 세워져 미혼의 독일상인조합이 세들어 사용하던 장소였습니다. 화려한 외관이 특징적이며,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래트라우쿰스 광장의 시청사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장의 중심에는 롤랜드 상이 세워져 있으며, 전당 앞 측면에는 세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다는 표식이 있습니다.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검은머리 전당과 시청사 건물 등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2001년 리가 건설 800주년을 기념하여 모두 복구되었습니다. |
시굴다
간략설명 | 그림과 같은 경관을 자랑하는 시굴다는 붉음 사암으로 형성된 강둑의 가파른 바위와 동굴의 경관이 아름다워 "라트비아의 스위스"라고 불린다. 스키, 봅슬레이 등 겨울 스포츠가 발달되어 있어 라트비아에서는 겨울에 더욱 사랑받는 도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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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주소 | 에스토니아, 발트해의 핀란드만(灣) 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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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 탈린은 발트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 3개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의 수도입니다. 예쁜 자갈로 포장된 거리, 중세풍의 건물과 성벽으로 '발틱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도시로, 구시가지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지리적 여건으로 과거 끊임없는 침략과 전쟁에 시달렸고, 1991년 러시아로부터 독립하여 현재의 에스토니아가 자리잡았습니다. |
탈린 역사지구
간략설명 |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받는 탈린 역사지구는 예쁜 자갈로 포장된 거리, 중세풍의 건물과 성벽, 도시 곳곳의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하면서도 고풍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입니다. 동유럽, 북유럽, 러시아 문화가 혼재하며 탈린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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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궁전(에르미타쥐 박물관)
간략설명 |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예술과 문화 박물관이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에르미타쥐의 각 컬렉션을 1분씩 감상한다면 모든 작품을 감상하는 데 8년의 시간이 들 것이라는 계산이 나올 정도로 에르미타쥐의 컬렉션의 양은 방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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