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 높이의 체디로 유명한 왓 체디 루앙 왓체디루앙은 구시가 내 타논 라차만카에 자리한 사원으로 60m 높이의 체디(사리탑)로 유명합니다. 체디는 1401년에 90m높이로 세워졌으나 1545년의 지진으로 손상을 입었습니다. 현재는 60m 높이로 계단 주변의 스투코(석회 도료)와 체디 중앙의 좌불상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사원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중요한 불교 행사인 푸자 행사가 열립니다.

태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코끼리, 코끼리 농장에 방문하여 코끼리에게 먹이를주고 사진을 찍으며 코끼리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시아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룽아룬온천]
조용한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 입니다. 태국이 더운 나라라 온천이 없을 것 같지만 태국 각지에 꽤 많은 온천이 있으며 그 중 태국 북부 지역 치앙마이에 있는 온천은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 가운데 유황 온천인 '룽아룬 온천'은 세계에서도 수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곳 입니다.

※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로 노천식으로 함께 하는 온천욕은 아니며, 남여가 따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각 방에 욕조가 마련되어 있으며 1인 1실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수영복 지참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형형 색색의 종이 공예 버쌍 우산마을]
- 버쌍 우산마을은 종이 공예로 우산을 만드는 곳으로 형형색색의 우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공예점은 엄브렐러 메이킹 센터 Umbrella Making Center로 여행자들이 우산을 직접 만들어 볼수도 있으며,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